사내이사는 박장수 ㈜LG 재경팀 전무, 사외이사는 김경석 전 유리자산운용 대표, 이지순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정순원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강대형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등이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영문 사명 사용을 둘러싸고 갈등이 있었으나, 출범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LX 사명을 공동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사명 논란도 거의...
16일 교육전문매체인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합격자 배출고교 상위 50곳 중 일반고는 22개교(31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고는 8개교가 들어갔지만, 241명을 배출해 진학률이 더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50위 커트라인은 서울대 입학생을 11명 배출한 고교까지 포함됐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자사고 22개교 중 13곳은 올해, 9곳은 내년 운영 평가에서...
다만 서울대를 포함한 주요 국립대가 아직까지 소극적이라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아무래도 정부의 입장을 고려했을 때 암호화폐 관련 과목이나 프로그램 개설에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짐작된다.
정부는 최근 내년 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올해에는 개인 통관, 축산물 이력 관리, 부동산 종합공부 시스템, 온라인...
4월 SPC그룹은 서울대학교와 11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전통 누룩에서 발굴에 성공한 천연효모를 사용해 천연효모빵을 출시했다.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천연효모 꿀토스트’는 천연효모와 국내산 꿀을 넣고 반죽을 빚어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천연효모빵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쫄깃한 천연효모빵’도 탄력성과 복원력이 SNS상에서 회자되며, 일명...
최동훈 기획예산처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고려대가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연구의 질적인 성장을 이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올해 시작된 미래창의연구사업(KU-FRG)도 고려대 연구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해교통대의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 KAIST 등의 국내 대학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50위의 글로벌 초우량 그룹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金, 수도권 통해 은행 영업력 확장 시도… 솔직소탈함으로 직원 지지 얻어 =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며 엘리트코스를 밟은 수재다. 김 회장은 1972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한 후 제너럴모터스 팀장, 준인터내셔날(동부그룹 미국현지법인) 사장, 대신증권 이사, 유클릭 회장...
실제로 QS사에서 평가가 실시된 첫해인 2004년에 서울대학교는 118위를 기록했으나 2006년 63위, 2010년 50위, 2014년에는 31위 등의 순위가 매겨졌다. 서울대뿐만 아니라 여러 한국 대학의 순위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 이상의 의미를 줄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순위를 매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기준일 것이다. 정확한 기준 없이...
2일(현지시간) 영국 타임스 고등교육(THE) 매거진이 공개한 2014~15 세계대학순위에서 서울대가 작년보다 6단계 하락한 50위를 차지했다.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한국 대학은 그밖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ㆍ52위)과 포스텍(66위)이다. 2010~13년에 200위밖에 머물렀던 성균관대는 148위로 약진했으나 연세대와 고려대는 2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연세대는 지난해...
미국 스탠퍼드대는 4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MIT공대, 미국 프린스턴대 등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 지역 대학으로는 일본 도쿄대가 가장 높은 23위를 기록했다.
학계 평판도만 고려한 평가에서는 서울대가 26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연세대는 80위권, 카이스트는 50위권에 들었다.
한국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가 44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5단계 상승한 것이다. 아시아권 전체 대학 가운데는 4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56위), 포스텍(60위), 연세대(190위) 등이 200위 안에 들었다. 특히 KAIST는 작년보다 순위가 12계단 올랐다.
한편 상위 30개 대학 중 23개가 미국 소재 대학이었다. 30위 안에 든 아시아 대학은...
THE는 4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히고 서울대가 ‘톱50’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THE가 톰슨로이터와 공동으로 세계 144개국 학자 1만66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대의 평판도는 8.3점을 기록했다.
서울대는 THE가 평판도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11년부터 2년 연속 51∼6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61...
타임스하이어에듀케이션은 이날 ‘2012~2013년 세계 대학순위’를 발표하고 포스텍을 69.4점으로 50위로 꼽았다.
포스텍은 지난 2010년 28위로 도약했으나 지난해 53위로 밀려났다.
앞서 포스텍은 지난 5월 같은 매체가 발표한 설립 50년 이내 대학 랭킹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 대학으로는 서울대학교가 59위, 카이스트 68위·연세대 183위등 4곳이...
다른 국내 대학으로는 연세대가 155위, 서울대는 193위에 올랐고 성균관대가 221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301위를 기록했다.
이진규 학장은 “이번 결과는 고대 경영대학이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로 비상하고 있는 결과”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50위권에 진입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 인프라는 물론 수준 높은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등...
한국대학은 5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서울대가 51~60위권에, 카이스트가 81~9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타임스 고등교육원과 톰슨로이터가 공동으로 조사한 연례 세계 대학 평판 순위는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세계 대학 평판조사는 전 세계 137개국 중 1만7554명의 교수ㆍ교육자가 조사 대상이었다.
지난해는 하버드와 MIT가 공동 1위였으나 올해는...
실제로 지난해 스위스 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09년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57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우리나라는 27위를 차지했으나 대학교육 관련 지표는 50위권으로 뒤처졌다.
올해 중국 상하이자오퉁대가 공개한 세계대학평가(ARWU)에서 서울대가 148위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연세대(210위), KAIST(217위), 고려대(262위), 성균관대(272위)를 기록했다. 그 외 평가에...
서울대는 국제 경쟁력이 상승 추세인 다른 대학과 달리 상대적으로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의 ‘세계대학평가’에서 최근 3년(2008~2010년)간 정체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포스텍 76단계, 연세대 61단계, 고려대 45단계 뛰어오른 것에 비해 세계 47~50위에 머무르며 상승폭이 낮았다는 것. 이에 따라 법인화 전환하면 대학 개혁의 바람이 불 것이란 기대감도 일고 있다.
한편...
윤재승 부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4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검사로 활동하다 지난 97년 대웅제약 사장에 전격 취임했다. 이후 윤 부회장은 과감한 사업 확장으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지난 97년 취임 이후 온라인 의료정보 제공업체 페이지원, 부동산 임대회사 대웅개발 등 7개사를 신설해 계열사 수를 기존의 2배인 14개로 늘렸다....
1978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1989년부터 서울대 의대에서 교수 겸 의사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부친인 신 창업주가 담도암에 걸린 것을 계기로 큰 아들로서 1996년 교보생명 부회장에 취임하며 본격적으로 경영 일선에 뛰어들었다.
의사에서 경영자로 인생 항로를 180도 바꿔 부회장으로 그룹 경영에 데뷔한 만큼 세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