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된 서비스 ‘VR동물원 체험’을 통해 실제 동물원을 관람하듯 온라인에서도 더 생생한 동물원을 만나볼 수 있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이번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관리와 이용 편의성 향상으로 시민에게 신뢰를 주고, 시민과 더욱 소통하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서울대공원장에 송천헌(59) 유한킴벌리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을 5월 18일자로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경희대학교 임학과 졸업 후 세종대에서 MBA학위를 취득했다. 31년간 자연친화적 기업인 유한킴벌리에서 숲 가꾸기 등 환경경영 전문가로 근무하며 환경생태분야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겸비하고, 생태학적 전략과 실무경험이 풍부해...
서울시가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에 대해 재계약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서울대공원장에 대한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4월 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근무 실적이 우수한 경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새로운 서울대공원장은 인사위원회 승인 등의 과정을 거쳐 4월 말이나 5월 초 임용될 것으로...
또 서울대공원장은 C실장과 D대리를 현장업무에서 배제하고, 성희롱 피해자들에게 유급휴가와 심리치유를 지원하도록 했다.
이윤상 시민인권보호관은 "이 같은 성희롱과 괴롭힘은 전형적으로 권력 관계를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권리와 존엄성을 훼손한 행위"라며 "구조적인 요인을 진단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전중규 호반건설 사장과 안영노 서울대공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중규 호반건설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간 조성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어린이와 동물을 위해 가치 있는 공간 만들기를 비롯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다”고 말했다.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은 “25년간 주택사업에만 매진해 온...
이날 협약식에는 호반건설 전중규 사장과 안영노 서울대공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전중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간 조성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어린이와 동물을 위해 가치 있는 공간 만들기를 비롯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은 “호반건설은 사회봉사정신이 기본이...
심 사육사의 빈소는 아주대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유가족들이 희망할 시 서울대공원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다음은 심 사육사 사망과 관련한 서울시 입장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의 슬픔을 애도하며,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남은 장례와 이후 모든 일을 유가족의 뜻을 존중하여 책임있게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종합적인 안전 진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혁신을 위해 필요하다면 대공원의 임시 휴관까지도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심 사육사의 빈소는 아주대병원에 차려졌으며 장례는 서울대공원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시는 심 사육사에 대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1계급 특진시키기로 했다.
잇따른 동물 안전사고로 도마에 오른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의 해임 안건이 제출됐다.
새누리당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5일 서울대공원장의 안전불감증과 미숙한 운영, 사고 은폐 등을 문제삼아 '서울대공원장 해임 건의안'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해임 건의안에서 "안 원장은 과거 동물원 등의 관리·운영 경험이 없는 비전문가로 사건 발생 당일...
이날 박 시장은 "사육사의 재배치는 이미 제가 임명한 현 서울대공원장 이전에 결정돼 있었던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어 "안영노 서울대공원장 역시 안전관리상의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 안에서 발생한 인재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껴야 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정치공세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양새를...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은 25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씨는 1987년 입사한 뒤 25년간 곤충관에 근무하다 올 초 맹수사로 자리를 옮겼다"며 "호랑이사에 가서도 이전처럼 잘 관리할 수 있겠다고 판단해 인사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사육사들이 원하는 곳으로 배치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근무 분야별로 보직에 대한...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은 25일 오후 서울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발생호랑이는 현재 관람객에게 전시를 하지 않고 있다"며 "호랑이 처리 방안은 국내·외 사례를 검토한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물원 측은 이날 일정 기간 격리 뒤 다시 관람이 가능토록 한 독일의 사례를 제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서울대공원 호랑이가 사육사를 물어 중태에 빠뜨린 사고와 관련,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은 25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안 대공원장은 "먼저 가족들과 관람객들에게 큰 심려를 끼친 점과 원활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어 "사고를 당한 심모(52) 사육사는...
서울시는 임기만료 후 퇴직하는 이원효 현 서울대공원장 후임에 문화기획자인 안영노(47)씨를 오는 18일자로, 민성길 현 은평병원장 후임에 현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인 남민(50)씨를 오는 30일자로 각각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안영노 서울대공원장 내정자는 연세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 수료 및 홍익대 예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시는 30일 이원효 서울대공원장과 이연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가로 1.6m, 세로 1.9m에 달하는 초사랑의 열매 특별 모금함 설치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아동들이 직접 꾸민 기부금 봉투를 모금함에 넣고 나눔 씨앗을 심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이번 사랑의 열매 모금함 설치는 지난 2월 서울대공원과 서울...
이원효 서울대공원장은 "서울동물원의 야생동물들은 악성 전염병이 발생하면 국내에서는 두 번 다시 보기 어려운 희귀동물들도 있다"며 "6개월마다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우리 서울동물원에서는 구제역과의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효 서울대공원장은 15일 “포획한 말레이곰 ‘꼬마’는 포획틀 안에서 탈출하려고 해 오른쪽 네번째 발톱이 깨지고 피가 났을뿐 다른 외상은 없이 건강해 16일부터 다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대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출 곰 ‘꼬마’의 탈출경위와 이동경로, 건강상태, 앞으로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