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29.3%), 강동(28.8%), 중랑(28.3%), 은평(27.3%), 성북(27.2%), 관악(26.2%), 서대문(26.0%), 동작(25.9%), 동대문(25.1%), 송파(24.7%) 등도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반면 고가 아파트가 많은 강남(16.1%), 서초(18.8%), 용산(15.7%), 광진(19.4%) 등은 10%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 집값은 강남권의 한강변과 재건축 아파트값이 급등하자, 상대적으로 싼 비강남권이 20∼30대의 ‘영끌’...
2021-07-1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