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PC/모바일) △로스트아크(PC) △검은사막(PC) 등 게임 기업이나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색약 모드 지원, 저시력자를 위한 이미지 대체 텍스트 제공과 같은 게임 접근성 향상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플로리스 다크니스(Flawless Darkness)의 사례처럼 시각장애인과 일반인 모두가 같은 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성과도 꾸준히 이어지는...
특히, KCC가 자체 개발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색약자, 고령자 등 모든 입주민이 쉽게 인지하고 유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다른 공간 대비 시인성이 비교적 낮은 지하주차장에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되면, 기둥, 벽면 또는 바닥의 안내 그래픽에 컬러 배색, 컬러 베리에이션, 명도 및 채도 차이를 활용해 주차장 내 역주행으로...
새로운 노선도는 많은 노선과 환승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게 디자인됐고 색맹·색약 자도 구별 가능한 노선별 색상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목적지나 환승역을 찾는 시간이 기존보다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서울시는 9월 개최한 '지하철 노선도 디자인 공청회'에서 2호선 원형, 다이어그램 방식 적용 등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
이 가이드는 노약자 및 색약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색 인지 다양성을 존중하고, 색으로 정보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배려한 컬러 설계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의의와 사례를 소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모든 사람이 보다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 색채디자인이 널리...
색약자와 시각 약자, 고령인 등을 배려해 색상과 패턴도 새롭게 고친다.
13일 서울시는 시각·색채·디자인·인지·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거쳐 모두가 읽기 쉬운 '서울 지하철 노선도 디자인'(이하 개선 노선도)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1980년대 4개 노선 106개 역에서 현재 23개 노선 624개 역으로 증가했지만, 노선도는 형태를 유지한 채 노선만 추가됐고...
이 가이드는 색약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편의를 고려해 제작된 환경색채 가이드로, 전국 행정 구역별 규정과 경관 계획, 도시 색채 등을 분석해 개발됐다.
또, 삼화페인트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전시공간에 고품질 친환경 페인트 ‘아이럭스’를 후원했다. 삼화페인트는 차별 없는 사회 조성, 환경보호,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ESG...
삼성전자는 TV 신모델에 색약자를 위한 씨컬러스 모드(SeeColors Mode)를 올해부터 기본 기능으로 탑재해 색약 정도를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했다. 릴루미노(Relumino) 모드를 개발해 명암, 색, 선명도 등 화질 요소를 더 강하게 표현해 저시력자들이 TV 이미지를 더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23년 네오(Neo) 신제품 TV 전 모델과 스마트 모니터 등에 색약자를 위한 '씨컬러스 모드'를 기본 기능으로 탑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씨컬러스 모드는 색약자들이 볼 수 있는 색상 스펙트럼을 고려해,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빨강(R)ㆍ초록(G)ㆍ파란(B) 빛을 색약 정도에 따라 각각 3단계로 세부적으로 조정하는 기능이다. TV 설정 메뉴에서 접근성 메뉴를...
그래서 나폴레옹은 키가 작았기 때문에 위대해졌고, 색약(色弱)은 간혹 대(大)화가를 만들어 낸다는 ‘열등콤플렉스’라는 용어를 고안해 내기도 했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870~1937.
☆ 고사성어 / 외유내강(外柔內剛)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마음속은 꿋꿋하고 굳세다는 말이다. 당서(唐書) 노탄전(盧坦傳)에 나온 고사에서 유래했다. 황제가 절도사(節度使)...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정보안내체계는 색약자도 구분 가능한 색채, 경로별 난이도 등의 △정보안내 콘텐츠 △시설 유형별 안내체계 △보행자 안내지도 △안전·편의시설로 구성된다.
정보안내 콘텐츠에서는 기존의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던 정보를 읽기 쉬운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시설 유형별 안내체계는 경로 시작점에 설치되는 종합안내사인부터 종점의...
김 작가는 “색약의 유전, 이런 설정을 넣으면서 구두를 빨간색으로 설정했다. 빨강은 너무 흔하다”며 “이 초록 구두의 의미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물어보신다. 근데 작가에게 다 의미가 있진 않다”고 웃었다.
이어 “연진이 발등 퍼스널 컬러에 맞췄다”며 “저런 구두가 어울리기 쉽지 않다. 연진이는 잘 어울리겠다 해서 만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김...
이 밖에도, KAIST와 고려대학교의 연구진들은 각각 게임속에서 성별, 나이, 신체적 한계를 넘어 연결된 사례와 딥 러닝 모델을 통해 웹툰의 색약과 색각 교정을 해낸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이지훈 네이버웹툰 AI 엔지니어는 이번 웨비나에 참석해 "AI를 활용한 자동화 특히 AI와 사람 간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
먼저 현장 근로자 누구나 안전정보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색각이상자(색맹‧색약)도 구별 가능한 ‘안전색’을 선정했다. 또 산업현장 내 다양한 위험 노출 요인들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안전색’을 적용한 안전 픽토그램(그림문자)과 안전표지 등 안전 디자인을 개발했다.
안전 픽토그램(그림문자)의 경우 ‘휴대전화 사용금지’ 같이 실제 현장에서...
색약 고객을 위한 색상 대비(고대비) 기능도 제공한다. 또 청각장애 고객을 위한 동영상 자막 제공 서비스도 지원한다.
TV, 냉장고 등 제품 사용 돕는 기능도 대거 갖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를 비롯한 가전제품에서 접근성 향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모두를 위한 스크린’(스크린 포 올)이라는 가치 아래 자사 TV에 여러 접근성...
색약 고객을 위해서는 그래픽 정보를 불투명한 검정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표현해 시인성을 높인 '고대비' 기능도 운영 중이다.
또 점역사가 시각장애 고객 입장에서 제품 사용방법 및 주요 기능 등을 안내해 주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모든 고객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제품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수어를 비롯한 맞춤형...
한국디지털페이먼츠는 고령층의 이용성을 향상한 키오스크를 6월 선보였다. 외래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폰트 크기를 키운 데다 색약자를 고려한 색상과 명도 대비를 구현했다. AI(인공지능) 벤처기업인 머니브레인은 걸음마 단계지만 인공지능 기술과 챗봇을 활용한 대화형 키오스크를 내놓은 바 있다.
외래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폰트 크기를 키웠을 뿐 아니라 색약 자를 고려한 색상과 명도 대비를 구현했다. AI(인공지능) 벤처기업인 머니브레인은 걸음마 단계지만 인공지능 기술과 챗봇을 활용한 대화형 키오스크를 출시한 바 있다.
다만, 본지에서 15일 (“알바 대신 중고 키오스크 찾는 벼랑 끝 소상공인에게 사기꾼까지 판친다”) 지적한 바와 같이 영세 소상공인의...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영향을 고려한 색채개발뿐 아니라 색각이상을 가지는 고령자, 색약자 등 시각인지약자의 색채개발까지 확장, 장애인 복지시설을 위한 종합 색채가이드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 내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종합관인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색채 계획을 마쳤으며, 이어 장애인 직업재활을 지원하는 서울...
앞으로는 해군과 해병대에 이어 육군과 공군에서도 색약자가 조리병으로 복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색약자의 조리병 복무를 금지하는 육·공군의 조치는 차별이라며 연내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육·공군에 권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해군과 해병대는 색약자의 조리병 복무를 허용하고 있지만 육·공군은 식재료 구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령자, 색약자 등 시각인지약자를 배려하는 ‘공공주택 색채 유니버설디자인’(이하 CUD)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CUD는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나 눈 관련 질환에 따라 시각인지능력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이용자의 관점에서 가능한 모든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색채디자인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