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열리는 ‘한ㆍ스위스 이노베이션 위크 2020’은 주한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협력실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과 스위스 간 과학기술 분야 상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양국의 산업계, 학계, 정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비대면 화상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폐기물의 예방, 변환 및 관리 등 ‘순환 경제(Circular...
이와함께 경희대학교의료원 산하 공통부서인 ‘의료원중앙행정기구’는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역할과 업무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4차산업혁명 대응팀' 등 조직 신설
특히 향후 미래의료에 앞장서고자 병원은 ‘미래전략처의 대외협력실’을 신설한다.
이는 대학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한ㆍ중 FTA 후속 협상과 관련해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통상 조약의 체결 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ㆍ중 FTA 후속 협상을 개시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할 절차다.
한ㆍ중 양국은 2015년 12월 양국 FTA 발효 시 2년 내 서비스ㆍ투자 분야에서 추가 시장 개방을 위한 후속 협상을 하기로...
20일 산업통산자원부와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한국 기업이 반덤핑과 관련해 미국에서 조사 중이거나 규제 중인 사안은 누적 16건으로, 중국·인도·대만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미국 상무부는 미국 기업이 외국 제품의 덤핑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제소하면 조사를 통해 덤핑 마진을 최종 결정한다. 트럼프 내각 상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백만장자 투자가...
최 회장은 임시정부 역사관과 주석 판공실, 한중 우호협력실 등 청사 내 전시시설을 30여 분간 둘러봤다. SK 관계자는 “충칭 임시정부는 충칭시의 오랜 관심과 지원으로 중국의 다른 항일 유적지에 비해 보존이 잘 돼 있다”면서 “충칭과의 교류협력이 산업 분야 이외에 어떤 방향으로 진정성 있게 진행돼야 할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미 엘에너지는 이달 초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제에너지 공동연구과제’를 지정받아 관련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지정과제의 주관기관은 엘에너지이며 참여기관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세계 팜유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국공립연구소 CABI이다. 참여기업은 인도네시아 현지 대규모 팜 재배ㆍ생산...
엘에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제에너지 공동연구과제’를 지정 받아 관련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일 밝혔다.
체결 과제는 ‘상온유동성을 확보한 P.A.O(Palm Acid Oil)의 고품질 바이오 중유화 개발’이다. 최근 ‘신재생연료 혼합의무화‘ 제도의 대안이 되는 ’상온 유동성 확보를 포함한 발전 및 산업용 보일러에 적합한 상용...
문 차관은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지식경제부 원자력발전과, 석유정책과, 전력수급과, 불공정수출입조사과, 전기위원회 총괄정책과 과장을 지냈다. 이후 자원개발원전정책관, 산업자원협력실 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역임했다.
현재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과 함께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 ‘희망엔지니어적금’ 사업 등을 최일선에서 진행하고 있다. 산업부 차관보 시절 중견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정 원장인만큼 향후 중견기업 정책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TF개념이었던 대외협력실도 승격되면서 향후...
지경부는 에너지 현안 중 무역투자, 산업자원협력과 관련된 안건이 논의될 경우 무역투자실, 산업자원협력실의 담당 실국장이 ‘부내 협의단’으로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정책집행을 담당하는 에너지자원분야의 7개 대표적인 공공기관이 공동간사단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에너지 공공기관(29개), 주요 업종별 협·단체(10여개) 등 40여개 기관도 관련 분야...
그는 “그간 우리가 고심해서 마련했던 몇 가지 정책들이 기억에 떠오른다”며 “산업자원협력실을 통해 해외에서 우리 산업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QWL 밸리 조성과 산업인력대책을 통해 이공계 인력이 우대받고,학력보다는 경력이 존중받는 ‘성공의 희망사다리’를 마련했다”며 “글로벌 재정위기...
최 장관은 해외진출의 체계성을 강조하며 “국가 간 협력을 통해 해외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지경부가 산업자원협력실을 만들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장비 국산화율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연구개발(R&D)의 인건비 비중을 높이는 등 기술개발 인력 육성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산업계는 대내외 위기...
산업자원협력실은 기존의 통상협력정책국을 주력시장협력국과 전략시장협력국으로 확대한 것.
또 자원개발원전정책국은 원전산업정책국으로 변경돼 원자력 분야 업무를 전담하게 됐다.
지경부는 원전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기존에 통합돼 운영돼 온 자원개발과 원전 업무를 분리했고 비정규 조직인 방사성폐기물팀을 정식 과로 승격시켰다....
우선 ‘통상협력정책관’을 1급단위로 확대한 산업자원협력실을 신설한다. 지경부는 흩어져있는 산업자원협력 업무의 추진체계를 정비함으로써 산업자원협력 업무의 효율성 제고하고자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1관, 3과 비공식 3팀의 33명으로 구성된 통상협력정책관을 확대해 1실에 2관, 7과 그리고 1팀의 총 74명으로 개편한 것이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