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황금사철·화살나무·사철나무가 조화를 이루는 삼단 식재에 메타세콰이어, 블루엔젤, 배롱나무 등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한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사각사각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대나무 길도 조성했다. 단지 내 조경은 밤이 되면 드라마틱한 빛 연출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검암역 로열씨티파크 푸르지오는 둘러보는 내내 '단지를...
이번 사업은 부안군 동진면에서 계화면까지 총 5.5㎞(21㏊) 구간에 사업비 70억4000만 원을 투입해 곰솔, 꼬리조팝나무, 쥐똥나무, 아까시나무, 사철나무 등 30여 종 5만7000본을 심는다.
방재 숲은 강풍과 비사, 비염 등의 재해를 막기 위해 해안에 조성하는 숲이다. 풍속을 약 70%까지 감소시켜 비산모래를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새만금청은 지난해 1차로...
녹지 확충을 위해 소나무ㆍ매화나무ㆍ산사나무 등 교목 279주와 사철나무ㆍ산수국ㆍ진달래 등 관목 5100주, 구절초와 꽃창포 등 초화류 8000여 본도 심었다.
구로구는 향후 방문객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태탐방,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항동 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키트의 반려나무는 나사(NASA)에서 선정한 율마, 황금사철 등 12가지 공기정화 식물로 구성됐다.
교실 숲은 트리플래닛 식물관리사의 정기 방문을 통해 사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실 숲 조성으로 연간 미세먼지 30%, 초미세먼지 20%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는 2015년부터 5년간 서울시와 공동으로...
포리공원 저감숲은 미세먼지 방풍에 효과적인 느티나무와 사철나무 1019그루를 총 2000㎡(600평) 규모로 조성했다. 쉼터도 설치했다.
느티나무는 산림청이 미세먼지 저감수종으로 지정한 246종 조경수목 중 낙엽 교목으로는 효과가 가장 뛰어난 수목이라고 포스코에너지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에너지는 포리공원 저감숲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도심보다 각각 26...
현대위아는 덕성초의 울타리를 따라 총 100미터에 이르는 통학로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사철나무, 철쭉 등 총 1500주를 심어 숲을 만들었다. 덕성초는 의왕컨테이너기지와 물류 전용 기차역인 오봉역을 이용하는 트럭이 많이 지나다니는 덕영대로에 인접해 있어 유해물질 노출 빈도가 높은 편이었다.
현대위아는 덕성초 교실에도 공기정화 식물을 비치해 ‘교실...
개암나무, 물푸레나무, 헛개나무, 사철나무 등 지난 3년 동안 봉사단이 심은 나무는 총 1000 그루다. 식목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내년부터는 식수들이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관리 및 가꾸기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2014년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약 500평 규모로 시작된 ‘제1차 유진의 숲 조성사업’은 2016년 완료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1차 조성사업이...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임직원들, 서울시설관리공단 안찬 처장, 아름다운가게 이종욱 상임이사,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해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는 사철나무와 철쭉류, 스트로브잣나무 등을 직접 심었다.
아름다운숲 프로젝트는 미세먼지, 대기오염, 폭염 등 도심 속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2017년 아름다운 가게가...
CJ헬스케어는 식목일인 5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들과 중국인 120여 명이 헛개나무, 사철나무 등을 심으며 ‘건강한 숲’ 조성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조성된지 3년차를 맞은 ‘CJ헬스케어 건강한 숲’을 돌보고 미세먼지 문제 개선을 위해 회사가 진행중인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을 널리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뒷동산 솔벌터 소나무 숲에/곧게 자란 나무들 별로 없어도/늘 푸른 바늘잎 그대로 있네//그 자리에 뿌리박고 몇 백 년/구불구불 자라 올라간/고은산 골짜기 조선 소나무/아름다운 동양화폭에 자리 잡았네//병풍 같은 바람막이 숲 아래/홍제내 둘째 길 골목 안쪽에/오래된 한옥 기와집 한 채//묵향 풍기는 마당 가득히/철따라 피어나 손짓하는/매화 산수유 영산홍...
지난 8월 도시 숲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CJ헬스케어 신입사원들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씨앗폭탄 가드닝’을 진행한 것에 이어, 지난 22일에는 같은 장소에 꾸지닥나무, 사철나무 등 200그루를 직접 심고 ‘CJ헬스케어 건강한 숲’을 조성했다.
추사 김정희가 소나무와 잣나무를 그린 세한도(歲寒圖, 국보 180호)의 발문에 이 말을 써놓아 더 유명해졌다.
추사는 평소에 책을 보내준 우선(藕船) 이상적(李尙迪)을 이렇게 칭찬했다.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세한 연후에야 송백이 늦게 시드는 것을 안다’고 했으니 송백이 사철 시들지 않는 것이라면 세한 이전에도 한결같은 송백이요, 세한 이후에도 한결같은...
하이브리드 티(hybrid tea:H.T.)는 티(tea)계와 하이브리드 퍼페추얼(hybrid perpetual)을 교잡한 품종군으로, 가지마다 큰 꽃이 한 송이씩 사철 피고 빛깔이 다양하며 꽃이 탐스럽다. 꽃꽂이용으로는 거의 이 계통이 쓰이며, 분재용·화단용 등 그 용도가 다양하다.
플로리분다(floribunda:Flo.)는 폴리안타(polyantha:Pol.)에 하이브리드 티를 교잡한 품종으로, 꽃이...
약 500㎡(152평)에 달하는 매장 외부 전체에 5만 여 그루의 사철나무 화분을 총 7주 동안 심어 진실된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간판이 어지러운 명동의 거리 풍경을 한번에 바꿔놓은 명동월드점은 매장 앞에 화강암으로 만든 의자를 설치해 쇼핑에 지친 관광객들과 행인들을 위한 쉼터도 마련했다.
매장 역시 단순히 제품을 파는 곳이 아닌 자연과 사람이 같이...
24일 옥천군 이원면 현남마을서 조경업체를 운영하는 황인준(49)씨는 최근 마을의 한 사철나무에 앉아있는 흰 참새 1마리를 발견,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했다.
황씨는 "나뭇가지 사이서 움직이는 흰 물체를 발견하고 자세히 관찰하니 참새였다"며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앉아 있어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계는 흰...
최근 명동의 핵심 상권으로 떠오른 유네스코길에 위치한 명동유네스코점은 친환경 매장인 만큼 2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건물 전면에 살아있는 사철나무 화분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심었다. 60세 이상 시니어 인력들이 작업에참여한 그린 컬러의 생화 외벽은 알록달록한 간판이 많은 명동 상권에서 시선을 끈다.
또한 매장 내부도 스킨답서스 등을 심은 대형 가든월과...
주로 산의 석회암 지대에 자생을 하며 말려서 불을 때면 잎이 부풀어 올라 꽝꽝 소리는 내며 타기에 꽝꽝나무라고도 부른다.
사철 푸른 잎을 달고 있기에 화단가에 심으면 일년내내 푸른 잎을 관상을 할수 있고 비교적 이른 봄부터 꽃을 피워 벌 나비를 불러들인다. 한방에서는 진해ㆍ진통ㆍ거풍 등에 이용하는데 피부병에 좋다. 진하게 달여 먹는 것 보다 달여서 욕탕을...
소나무와 벚나무 등을 심고 큰 나무 주변에는 사철나무, 철쭉 등 꽃 피는 나무를 식재했다. 공원 중앙 100㎡ 규모의 장미원에는 10여종의 다양한 장미를 심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 주민 안전을 위해 산책로 바닥에는 고무칩 포장을 하고 CCTV를 설치해 각종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도심 속에 마련된 공원에서 마을 주민들이 담소를...
분명 인사철을 앞두고 ‘월급쟁이’인 CEO들이 ‘과전이하(瓜田李下,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지나친 모습이다.
인사에는 분명 경영실적·주가 등 원칙이 있다. 그러나 CEO들은 총수 눈밖에 날 경우 이러한 원칙은 소용 없다는 인식 하에 조용히 움츠리고 있는 처세술을 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