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배우 최성국은 “그럼 가볍게 만나면 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며 “여자를 볼 때 주로 무엇을 보냐”고 질문했고, 구본승은 “요즘은 몸매를 많이 보는 거 같다. 운동을 좋아하고 자세가 바른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이날 구본승은 이연수와 설레는 볼 뽀뽀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완선은 강동원과 더불어 "요즘에는 박유천씨, 이민호씨가 좋다"라고 꼽았다.
김완선은 이어 "제가 작년까지만 해도 19세 차이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부터는 접었다. 보는 걸로 만족할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강수지는 김완선에 대해 "쿨하고 배려심이 많다. 무슨 일이 있으면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좋다’ 김완선이 결혼관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됐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80년대 아이콘’ 김완선이 출연해 이전과는 달라진 삶의 방식과 고민, 그동안 숨겨뒀던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김완선은 “25살에 그만두고 결혼할 거라 생각했다. 그게 목표였다. 15살에 했던 결심이다. ‘10년...
‘사람이 좋다’ 김완선이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80년대 아이콘’ 김완선이 출연해 이전과는 달라진 삶의 방식과 고민, 그동안 숨겨뒀던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김완선은 “25살에 그만두고 결혼할 거라 생각했다. 그게 목표였다. 15살에 했던 결심이다. ‘10년...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김완선은 이모 한백희에 대해 추억을 곱씹었다. 한백희는 김완선을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데뷔 시켜준 사람이며 한국 최초의 매니저다.
김완선은 “이모가 내 의견을 조금만 반영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꼭두각시 같은 느낌은 안 들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완선은 “스스로 존재감이 없는 게 굉장히 불만이었다. 너무 어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