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옵티코어(37.21%), 대성하이텍(37.15%), 한국유니온제약(34.06%), 수젠텍(31.70%), 비보존 제약(30.31%), 넥슨게임즈(28.09%), 한선엔지니어링(28.91%) 등이 큰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갤럭시아머니트리로 28.76% 하락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가상화폐 관련주로 분류되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비보존제약은 글로벌 제약기업 암비케어(Ambicare)와 위궤양 치료제 ‘알자틴캡슐15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보존제약은 수출용 알자틴캡슐150㎎을 암비케어에 공급하고, 암비케어는 캐나다 내 판매를 맡게 된다.
비보존제약의 알자틴캡슐150㎎은 니자티딘 성분의 H2 수용체길항제 계열 항궤양제다. 2019년 일부 니자티딘...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품목명 어나프라주)’의 사전 마케팅 준비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보존제약은 신약 마케팅 본부를 신설하고 신현철 상무를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신 본부장은 경보제약 출신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맥시제식’ 출시를 총괄했던 마케팅 전문가다. 그는 지난해 7월 비보존의 사업개발부 이사로 영입돼...
비보존제약은 독일 글로벌 제약사 AET(ALFRED E. TIEFENBACHER)와 진균 감염치료제 ‘포사코나졸(posaconazole)’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사코나졸은 항진균 활성을 갖는 2세대 트리아졸 제제로 △암포테리신B 또는 이트라코나졸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치료 △골수성백혈병이나 골수이형성증후군으로 관해-유도 화학요법을 받는...
다중-타깃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관계사 비보존제약이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품목명 ‘어나프라주’로 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비보존 관계자는 “VVZ-2471은 오피란제린의 작용기전을 기반으로 확장 발굴된 신약이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임상 성공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다”라며 “중추 신경병성...
비보존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는 일반의약품(OTC) 사업부의 가파른 성장세가 돋보였다. OTC 사업부 매출액은 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0% 이상 성장했다. 리버타인액 등 일반의약품 신규 공급처 확보에 성공했고 지난해 유한양행과...
유유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펙소지엔정 120mg에 대해서 경남제약, 비보존제약, CMG제약, 넥스팜코리아, 이든파마, 메디카코리아 6개사와 계약 체결했다. 펙소지엔정 120mg은 기존 제품 대비 제형 크기를 44% 축소해 환자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차별화된 품목이다.
작년 출시한 펙소지엔정 60mg은 CMG제약, 메디카코리아, 이든파마, 휴텍스제약...
VVZ-2471은 경구용 치료제로 비보존제약이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와 보완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보존은 미국에서 마약 및 약물 중독 치료제로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약물 중독 치료 전문가들과 협력해 미국 국립 약물남용연구소(NIDA)의 신약개발 지원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비보존 관계자는...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연구·개발 완주를 앞둔 기업은 비보존제약이다. 자체 개발한 후보물질 ‘오피란제린’의 임상 3상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오피란제린은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세로토닌 수용체 2A’와 ‘글라이신 수송체 2형’을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이다.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다중 타깃을 억제해 진통 효능을...
이 같은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지 임상 데이터로 증명해야 한다. 한국에서 데이터를 많이 만들 수 있으면 도움되고 강점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바이오텍 비보존, 레모넥스, 브이에스파마텍이 국내외 바이오 업계와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연구 파이프라인과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해당 합의 내용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 때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텔콘RF제약이 2대주주로 있는 비보존에서 개발 중인 ‘오피란제린’은 마약성 진통제 대체제로 개발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비보존제약은 주식병합을 완료하고 주식 거래를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비보존제약은 적정 유통주식 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5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주식병합이 완료되면서 발행주식 총수는 2억4105만8577주에서 4821만1715주로 줄었다.
비보존제약은 올해 초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국내 임상...
△효성중공업, 1150억원규모 GTX C노선 공사수주
△세토피아, 앤에스월드 주식 55억원어치 취득…지분율 29.5%
△라온텍, 38억원 규모 자동차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계약
△비보존제약, 자사주 500만주 취득 결정
△한국전자인증, 53억원 규모 청라메디폴리스피에프브이 주식 취득결정
△명성티엔에스, 피앤티 엠에스로 상호변경
△이엘피...
자사의 의약품을 써달라며 병·의원에 부당하게 금전을 제공한 비보존제약(옛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병·의원에 부당한 경제적 이익(리베이트)을 제공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비보존제약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300만 원을 부과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은 자사의 의약품 매출 증대 목적으로...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 양길춘 JW중외제약 수석상무, 권태근 삼일제약 전무이사, 정신자 비겐의료기 회장, 김경남 웨이센 대표, 장정훈 메디픽셀 이사, 장부환 비보존제약 부사장 등이 동행했다. 일부 기업들은 이번 동행으로 현지 사업화의 물꼬를 트는 등 성과를 보기도 했다.
오스템임플란트도 자회사 오스템카디오와 함께 베트남 시장 본격 도전을...
비보존제약이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을 통해 제약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비보존제약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스피어테크를 청산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스피어테크는 화장품 제조 전문업체로 2019년 비보존제약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제약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사업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