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가 자사 보험설계사 전용 영업 지원 앱 ‘토스보험파트너’에 가입한 설계사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된 토스보험파트너는 국내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협회에 등록된 보험 설계사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6개월 만에 사실상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설계사를 확보한 오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1800만 명의 가입자를...
치과의사 출신인 이승건 비바리퍼플리카 대표(1982년생)가 ‘공인인증서 없는 송금’을 고민하며 출시한 금융 서비스 앱 토스가 1700만 명이 사용하는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한 건 ‘디지털네이티브 경영인’이 혁신을 이끌어낸 대표 사례다.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커머스 무신사를 키워낸 조만호 대표(1983년생)도 ‘인터넷 덕후’ 출신이다. 신발 마니아였던 그는...
비바리퍼블리카의 100% 자회사인 토스준비법인은 본인가 이후 ‘토스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 초기 자본금은 지난해 말 250억 원에서 지난달 증자를 통해 320억 원으로 늘었다.
회사는 올 하반기 중 본격 영업을 시작할 계획으로 카카오페이증권에 이어 두 번째 핀테크 증권사가 될 예정이다.
회사는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모바일 전문 증권사로 출범해...
최근 ‘토스’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라카는 선불 충전식 토스카드를 내놓고 편의점과 카페 결제시 100% 캐시백 행사를 진행했다. 정부는 제로페이 단말기 무상지원이 리베이트가 아니라는 결론을 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핀테크 결제는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카드업계는 하던 것도 못 하게 막는 상황”이라며 “한쪽을 누르는 방식이 아닌 ‘윈-윈’할 수 있는...
이 밖에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비금융 플랫폼을 보유한 빅테크 기업의 국내 금융시장 내 영향력 확대와 비바리퍼블라카 ‘토스’, 레이니스트‘ 뱅크샐러드’의 종합 금융플랫폼 확대 등을 점쳤다.
금감원 관계자는 “핀테크 발전이 금융소비자 효용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루겠다”고 말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토스뱅크의 대주주 비바리퍼블리카를 "현재로서 비금융주력자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전자금융사업자가 금융주력자가 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 "통계청...
제공을 위한 제휴를 맺고, 스마트워치를 통해 투자 타이밍을 알려주는 ‘기어S3’ 전용 앱 ‘삼성증권 라씨i’를 출시했다. 또한, 간편 송금 앱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플리카와 최근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삼성증권 계좌는 물론 토스와 제휴를 맺은 19개 은행, 4개 증권사 등 타 금융사 계좌로 손쉽게 송금하거나 송금받을 수 있는 간편 송금 서비스도 도입했다.
삼성증권은 간편 송금 앱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플리카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삼성증권 계좌를 통한 간편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토스는 받는 사람의 계좌번호나 연락처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2015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난 2월까지 누적 송금액 3조 원을 돌파했으며, 간편 송금 시장 점유율은 9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