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으로는 자신의 코스모폴리탄 피트니스클럽 회원권(3600만 원)과 아내 명의 블루헤런 골프 회원권(300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급여 저축과 예금이자 등은 늘었으나 소유 아파트 공시가격 하락,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모친의 재산(4억5463만2000원)이 신고 대상에서 빠지면서 전체 재산은 감소했다. 장남 재산은 독립 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진영은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동서코스(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1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2017년 9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2년 1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KLPGA 투어 통산...
강수연이 7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은퇴식을 치렀다.
국가대표를 거쳐 199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강수연은 2001년 상금왕을 차지하고, 같은 해에 평균 타수 1위 3연패를 차지하는 등 KLPGA투어 최고 선수로 자리 잡았다.
아마추어 시절 1승을 포함해 8승을 올린 강수연은 미국...
2일
블루헤런 : 12월 11일∼2월 9일
사우스스프링스 : 12월 26일∼2월 9일
세라지오 : 1월 1일∼12일 · 15일∼19일
세종필드 : 1월 1일∼4일까지 · 8일∼10일까지 · 15일∽17일
솔모로 : 1월 22일∼2월 2일
송추 : 12월 26일∼2월 8일
스카이밸리 : 12월 25일∼31일, 1월 8일∼26일, 29일∼31일, 2월 1일, 2일, 5일, 12일, 19일
실크리버 : 1월 15일∼19일(직원교육)...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메이저대회 최대타수차 우승자 이승현(26·NH투자증권)의 일문일답
-모든 게 잘 된 것 같다. 소감은.
이번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 기쁘다. 경기하며 남은 3개의 메이저 대회도 우승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븐파 288타로 공동 19위에 오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의 일문일답
-경기를 잘 풀어가지 못한 것 같다.
생각보다 성적이 안 나와서 너무 아쉽다. 특히 오늘은 좀 더 잘하고 싶었고, 잘 할...
‘블루헤런’은 한·미·일 3개국의 상금랭킹 1위가 아닌 이승현(26·NH투자증권)을 선택했다.
이승현은 지난해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이후 1년만에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상에 올랐다.
이승현은 5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이번 5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서도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4일 동안 언더파를 단 하루도 치지 못했다. 몰아치기는 커녕 버디와 보기를 반복했다.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이글을 한개도 잡아내지 못했다. 물론 코스가 어렵고 세팅도...
이승현은 4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정희원(26·파인테크닉스)을 3타차로 wp치고 단독선두에 달렸다.
전반에 버디 1개를 골라낸 이승현은 후반들어 15,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지난주 생애 첫 우승한 김혜선2(20·골든블루)도 우승경쟁에...
박성현은 4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216타를 쳐 공동 20위권에 그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성현은 전반에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후반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2타를 까먹은 박성현은 16, 17번홀에서 줄버디를 잡아 겨우 이븐파로 마감했다. 전날에 이어...
이승현은 4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잔여경기에서 버디 1개를 추가해 1타를 더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2위 전미정(35·진로재팬)과 오지현(21·KB금융그룹)을 1타차로 따돌렸다.
전미정은 일본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통산 25을 올린 베테랑으로 올 시즌 1승을 거두고 있다.
이틀째 경기에서...
박성현은 3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로 합계 이븐파 144타를 쳐 이정은6 등과 함께 26위에 머물렀다.
전날 한·미·일 상금랭킹 1위 이정은6, 김하늘과 경기를 펼친 박성현은 이날 김보배(30), 김수지(21·올포유)와 편안한 경기를 펼쳤으나 드라이버와 퍼트가 말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