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통화앱 ‘브릿지콜’을 서비스하고 있는 브릿지모바일은 음성 메시지 서비스 ‘브릿지보이스’를 출시한다고 18밝혔다.
브릿지보이스는 텍스트 메시지의 불편함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음성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음성 메시지 서비스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문자 메시지나 음성통화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을 겪을 때가 있다. 특히 운전을 하거나 식사...
지난 1일 플레이몹스에서 브릿지모바일로 사명을 바꾼 이 업체가 서비스하고 있는 ‘브릿지콜’은 스마트폰의 기본 전화 버튼만으로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브릿지콜을 설치한 사용자끼리는 자동으로 무료통화로 전환이 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일반전화로 연결이 된다. 어플리케이션(앱) 설치 후 별도의 실행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전환돼 쉽고...
플레이몹스는 자동 무료통화 앱 ‘브릿지콜’을 개발한 곳이다. 최정우 대표가 삼성SDS연구원 출신인 송수현 CTO, 오픈 마켓 창업 경험이 풍부한 노상민 CMO 등과 함께 지난 2011년 7월 창업했다. 최 대표는 노 CMO와는 고등학교 동창이며, 송 CTO와는 뜻이 맞아 손을 잡았다. 창업 이후 3년간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끊임없는 열정과 기술 개발을 통해 브릿지콜을 만들었다....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수다폰’은 이미 44만 가입자가 이용하는 안정성이 검증된 서비스로 브릿지콜(Bridge call) 기술을 적용해 이동통신망에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 집에서만 활용되던 VoIP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케이블TV 가입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회사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