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금용도(창업·대환 등) △대출 상환방식(분할상환 등) △전월취급 평균 이자율 △중도상환수수료 등개인사업자대출 비교공시에 반영해야 할 항목 및 공시 기준 등도 신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마련되게 될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은 현재 공시중인 주택담보대출, 개인신용대출 등과 동일하게 검색화면 및 결과화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잔여 전세 대출금과 연체 이자를 포함한 이자 범위 내에서 최장 20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신용대출을 내줄 계획이다.
대출 금리는 변동 기준금리에서 1.00%를 가산한 금리를 적용하는데, 이달 초 기준 약 4% 중반대다. 기존 전세자금대출 상환 때 발생하는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임차인 주거 안정과 전세 사기 피해...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가 주거용 오피스텔을 담보로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전세 사기 피해자가 주거용 오피스텔을 담보로 보금자리론 이용 시 주택가격은 9억 원 이하여야 한다. 최대 대출 한도 4억 원...
또 가계부채의 경우 총량 측면에서 금융회사가 차주의 상환능력을 엄정하게 심사해 대출실행 여부나 한도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질적으로도 고정금리∙분할상환 확대 등 구조개선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김 위원장과 레이날 위원장은 가계∙기업부채 등 금융시장∙정책 동향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한∙불 민간 금융회사 부문에서도 양국...
기존 우리은행 대출을 최장 10년 장기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해 저소득ㆍ저신용 고객의 원리금상환 부담을 낮췄다. 상반기까지 2500명에게 450억 원을 지원했고 이자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특별우대금리 연 1.0%포인트(p)를 1년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대출...
부실징후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하나은행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사전적 기업 개선 제도’를 통해 경영위기를 겪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중점적으로 선정해 △만기연장 △분할상환유예 △금리감면 △신규자금지원 등의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개정된 신속금융지원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맞춰 △부(-)의 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전환되거나...
특수채권(장기 연체 채무)을 연체한 고객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50~90%의 탄력적 감면율을 적용하고,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혜택을 병행한다.
황병우 은행장은 "소상공인·중저신용자 및 중소기업·청년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채무조정 대상은 경영난으로 인해 휴·폐업 등 사업을 정리했으나 채무 상환 의지가 있는 장기연체 채무자(약정 해지 채무자)로, 부실채무에 대해 △채무감면 △분할상환 신규 약정 △일부 상환 시 연체정보 해지 등을 지원한다.
특히, 중진공은 올해 기존과 다르게 사회적 취약계층과 일시상환 의지가 있는 채무자를 대상으로 감면의 폭을 확대 적용해 부실채무자들의...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 ~ 4.2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 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과 전세사기피해자가 추가 우대금리(최대 1.0%포인트)를 적용받으면 최저 연 2.95(10년)~ 3.25...
정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해 정책자금 분할상환 지원을 확대하고, 보증부 대출의 만기 연장,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대상 확대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 민생안정자금으로 1조 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 새출발기금 지원 규모도 현행 30조 원에서 ‘40조원+α’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새출발기금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채무 조정을 위한 제도로...
상환 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대 40년 이내다. 5년 단위로 선택 가능하다.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상품몰 대출 메뉴에서 BNK모바일 주담대를 선택해 들어간 뒤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대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연 소득 1억 원 차주를 기준으로 30년 만기, 분할상환 대출, 이자 연 4.5%를 가정하면 변동금리로 수도권 주담대를 받을 경우 한도가 5억7400만 원 수준으로 13% 줄어든다. 스트레스 DSR 도입 전 6억58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8400만 원가량 줄어든 금액이다. 같은 조건으로 5년 혼합형, 주기형 주담대를 선택하면 각각 대출한도가 8%, 4%가량 줄어든...
일시상환방식 대출 만기 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연장을 지원하며 분할상환 중인 대출의 할부금도 다음 회차까지 유예 가능하다.
이 밖에도 피해기업의 금융애로 해소와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은행 내 별도의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기업 지원 대응반’ 운영을 통해 피해기업에 금리감면 등의 구조조정을 적극 지원하고 내부 전문인력을 활용 컨설팅도...
예를 들어 애초 원리금 분할상환 기간이 3년인 경우에 5년을 추가하면 최대 3+5년이 되는 효과로 인해 월 상환금액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상환연장 후 금리는 약정해 이용 중인 금리에 0.2%p를 가산하며, 이는 과거 일괄 정책자금 기준금리에 0.6%p를 가산한 금리를 적용하던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이번 상환연장 지원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심사 후 지원이 결정되면 최대 5년까지 분할 상환 기간이 추가로 부여된다. 예를 들어 애초 원리금 분할 상환 기간인 3년인 경우에 5년을 추가하면 8년으로 전환돼 월 상환금액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중기부는 기대한다.
상환연장 후 금리는 기존에 약정해 이용 중인 금리에 0.2%포인트(p)를 가산한다. 과거 기존 약정금리와 무관하게 일괄 정책자금 기준금리에 0.6%p를...
구조조정펀드 통해 채무상환…3년 내 정상화 후 재매각티몬‧위메프 제시한 ‘소액 우선 변제안’ 두고 의견 분분협의 불발 땐 ARS 프로그램 종료…법원, 회생절차 개시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가 13일 자율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채권자와 마주 앉았다. 하지만 채권자와 법원 간 인식 차이를 드러내며 구체적인 결론을 도출하지 못한 채 제2차...
구조조정펀드 통해 채무상환…3년 내 정상화 후 재매각협의 불발 땐 ARS 프로그램 종료…법원, 회생절차 개시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가 13일 자율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채권자와 마주 앉았다.
13일 오후 3시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는 티몬 류광진 대표, 위메프 류화현 대표, 채권자협의회, 신정권...
분할상환금도 6개월간 유예해 피해 업체들의 빠른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피해업체에 대한 금융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접수·처리할 수 있도록 재해피해기업 종합 상황반을 운영한다. 또, 직원들을 직접 피해 현장에 파견해 현장점검으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업체의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공급하는 500억 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은 이자 차액 1.8% 지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융자할 수 있다. 기존 소상공인이 전액 부담했던 보증료의 50%를 시에서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나머지 500억 원도 내년에 융자 지원할 예정이다.
신속드림자금은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모바일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