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과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씨젠은 ‘하나의 검체로 종합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PCR 검사 솔루션 제공(One Sample, Many Answers)’이라는 주제로 호흡기질환(RP), 소화기질환(GI), 성매개감염(ST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약제내성(DR) 관련 다양한 하이 멀티플렉스(다중진단) 실시간(real-time) PCR 진단제품을 소개했다.
씨젠이 보유한 PCR 분자진단...
임윤진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바이오다인의 블로윙 기술은 필터식 LBC 검사 대비 민감도, 진단 정확도, 검체 적합성 등의 측면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동사는 독자적 바코드 스캐닝 시스템, 탁도 센서 스캐닝 기술 등을 접목했으며, 실시간으로 제어와 작동과정을 디스플레이로 표시해 검진 수행과 작동 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씨젠은 RV, GI, STI, HPV 등 전 제품군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신드로믹 검사가 가능한 토털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전략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프링거 네이처 등과 협업하는 ‘기술공유사업’을 추진한다. 씨젠의 PCR 분자진단 기술력과 노하우를 각국 대표기업들에 공유하고 전 세계 과학자들의 전문 지식을 하나로 모아 진단분야의 혁신을 끌어낸다는...
권순길 본부장은 "큐디엑스에 임상정보시스템(LIS)·임상정보관리시스템(LIMS)를 도입해 실험실 개발검사(LDT) 전환에 따른 진단 결과 연동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IT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큐디엑스에 인공지능(AI) 병리 진단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다수의 AI 병리 기업과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케어스타트 P1 시스템(careSTART™ P1 system)’은 인체유래 검체로부터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위한 핵산(DNA, RNA)을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장치로, 유전자를 20여 분 만에 높은 수율로 고속 추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수행하는 질병의 분자진단 관련 전체 검사 시간을 단축하면서 검사의 정확도까지 높일 수 있다는...
및 관련 장비 개발에 연이어 성공하며 우리나라 생명과학 연구 인프라 구축과 확장에 크게 기여한 1세대 바이오 엔지니어이자 경영자이다. 특히 96개의 유전자 검체를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반자동식 분자진단시스템과 진단키트의 자체 개발로 2009년 확산된 신종플루의 조기 종식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합성 유전자 대량 생산 및 공급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신종...
방역당국이 모든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한다는 소식에 코로나19 진단 관련 기업들이 강세다.
2일 오후 1시 33분 현재 진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17.08%(4150원) 상승한 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시스템은 PCR 기반 분자진단 개발 업체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미코(2.59%), 나노엔텍(5.38%), 랩지노믹스(4.92...
진시스템은 분자진단 관련 원천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신속 유전자 증폭(PCR) 기술 기반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상용화에 성공해 분자진단 솔루션을 개발·제조해 서비스하고 있다.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우리 정부가 중국발 국내 입국자에게 48시간 전 받은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도착...
김지훈 인트인 대표이사는 “랩지노믹스의 분자진단 기술을 이용한 신규 사업 강화와 이를 통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디지털헬스케어 인허가 및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랩지노믹스는 개인 유전체 분석서비스(PGS)와 소비자가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 등 헬스케어 관련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기존 분자 진단이 검체 채취, 핵산 추출, 시약 분주, 시약 주입, 진단 장비 가동, 결과분석 등 6단계를 거치는 반면, 진시스템 플랫폼은 검체를 채취해 바이오칩에 주입한 후 진단장비에 넣고 가동하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1회 검사로 50개 이상 질병 진단 가능
진시스템은 일반적인 진단키트 회사처럼 개별 질병 키트를 제조·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세계 분자진단 시장 규모는 지난해 178억3800만 달러에서 2027년 약 292억5500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전부터 생산하던 기존 제품의 생산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진단키트에 집중하느라 생산하지 못했던 갱년기, 배란 등 여성 관련 검사진단키트 등의 공급 계약기간이 최근 연장됐다”며...
반려동물 관련진단과 검사시장의 규모도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동물병원마다 천차만별인 진료가격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등 윤석열 당선인도 공약에 반려동물 표준 수가제 도입 및 치료비 부담 경감 등을 포함함에 따라 향후 후속 조치들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런 환경에서 진시스템은 올해 3분기 반려견 진드기 4종, 피부병 4종...
베스트비온은 2011년 설립된 면역 진단 및 분자 진단 제품 유통사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전역에 24시간 내 배송이 가능한 자체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유럽의 대형 검사센터와 병원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베스트비온이 유럽 진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를 두고 관련 업계에선...
국제적 임상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CAP 인증을 받은 검사실에서 분석을 진행해야 한다.
액체생검 조기 암 진단 '온코캐치(OncoCatch)' 등 미국 의료기관 관련 비즈니스에서는 CAP를 필수적으로 획득해야 한다. 여기에 EDGC는 업계 최초로 액체생검 등 유전체 진단 서비스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27001)과...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희대·건국대·서강대·한양대 등은 비대면 수업에 따른 학사 운영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서울대의 신속 분자진단검사 시스템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희대 관계자는 “아직 정확성과 관련해 검증되지 않았기 서울대의 실험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켜보자는 입장”이라며 “유의미한 결과가 과학적으로 나오면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할 것”...
원 플랫폼 검사 시스템을 갖추면 이후 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해도 씨젠의 진단 시약을 이용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분자진단의 대중화”라고 말했다.
이밖에 경남제약은 코로나19 백신 유통 기회를 노리고 백신 콜드체인 전문업체 한울티엘과 손잡고 백신 운송사업 분야 진출을 선언했다. 하지만 국내에 도입될 코로나19 백신 유통이...
중국시장을 제외한 모든 시장이 축소 글로벌 경기개선과 인프라코어 인수 기대감" 이동헌, 이태환 대신증권
바이오니아 실적은 기본, 이제는 바이오업체로 비상 대기 중"기업개요: 유전자 및 분자진단 전문기업 코로나19 수혜로 최고 실적 기대 체크 포인트: 1) 진단장비 및 시약 공급 증가로 흑자전환 2) 2공장 증설을 통한 공급량...
GC녹십자의료재단은 198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진단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일반검사부터 분자유전검사·특수생화학 검사 등 특수검사에 이르기까지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4000여 항목의 검사를 수행하고, 연간 3900만 건의 검사를 전국 의료기관과 연구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그는 2007년부터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을 맡아 수탁 검사 전문의료기관인 GCLabs를 이끌며...
씨젠의 검사 시스템은 코로나19 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에 대한 씨젠의 다양한 진단 시약도 적용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
씨젠은 “4분기 들어 2차 팬데믹을 겪고 있는 유럽을 중심으로 각종 호흡기 질환을 한 개의 튜브로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동시진단 신제품을 출시해 수출하고 있다”며 “3분기 대비...
씨젠의 검사 시스템은 코로나19 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에 대한 씨젠의 다양한 진단 시약도 적용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에도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역대 최대 분기 실적으로 씨젠은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6835억 원, 영업이익 4186억 원, 당기순이익 3178억 원을 기록해 연 매출 1조 원 초과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