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제자로 복제견 실험을 주도한 이병천(55) 수의대 교수가 자녀와 조카의 입시 비리와 연구비 부정 사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변필건 부장검사)는 6일 △위계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사기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이 교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 교수의 자녀 대학 편입과 관련된 대학교수 3명, 미승인...
연구비로 실험용 개를 구매하면서 회계를 부적절하게 관리하고 은퇴한 검역 탐지견인 비글 복제견 '메이'를 실험용으로 사용하는 등 학대한 혐의도 있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8∼12월 자체 감사를 벌여 이 교수의 연구비 부정 지급 의혹 등을 이유로 직위 해제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기민하고 영리하며 성격이 온화하고 붙임성이 많다.
최근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서울대 수의대가 실험견으로 보유하고 있는 비글들을 보호시설로 이관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비글 복제견이던 ‘메이’가 서울대 동물실험 도중 죽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윤리적 동물실험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의 '복제견 불법 실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 교수를 최근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교수를 지난 10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이 교수가 서울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에 제출한 연구계획서에 사역견 실험 계획을 의도적으로 누락해...
이번 대책은 서울대 수의대 실험 과정에서 복제견 출신 퇴역 검역탐지견 세 마리가 학대받았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나왔다. 학대 의혹을 제기한 동물보호단체들은 살아남은 두 마리를 구조해달라고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올렸다.
이에 청와대는 “사역견에 대한 동물시험 관리체계 및 불법실험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와 동물보호단체 의견을 수렴해...
이번 청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탐지견으로 일하던 복제견 메이, 페브, 천왕이는 복제견 연구에 필요하다는 서울대 측 요청에 따라 2018년 3월 서울대 수의대 연구팀으로 이관돼 동물실험에 이용됐는데 이 중 2019년 2월 메이는 사망 했고 살아있는 페브, 천왕이를 구조해달라는 내용이다.
박 비서관은 “서울대에서 자체조사를 벌인 결과, 메이의 사망은...
'그것이 알고 싶다'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와 그의 수제자로 알려진 서울대 이병천 교수의 복제견 실험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복제견 메이의 기이한 죽음-거룩한 희생인가, 탐욕의 희생양인가'라는 부제로 동물복제 연구와 관련된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달 공항에서 농·수산물 탐지견으로 활동하던 '메이...
현재 복제견의 가격은 마리당 5만 불~10만 불 정도로 형성되어 있으며, APPA(미국 반려동물기업협회)에 따르면 전방산업인 미국 반려동물 시장도 약 69조원 규모로 연평균 4.5%이상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본격적인 복제견 사업화에 청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에이치바이온은 이미 개발완료 한 기능성 줄기세포 화장품 쥬네셀, 보떼드셀, 보떼드셀...
쉬 CEO는 이미 복제견이 중국과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약탐지견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신화통신은 보야라이프그룹이 베이징대학 의학연구소, 톈진 국제생물의약연합연구원, 한국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톈진에 ‘세계 최대 복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복제 동물 생산은 2016년부터 시작되며 이를 위해 2억 위안(약 359억원)...
1년 동안 우수한 품종의 복제견 40마리를 생산해 특수 경찰견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입니다.
◆ 20대 여성, 취업전쟁서 20대 남성에 '완승'
지난 2분기 20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4.6%로 20대 남성(62.0%)을 2.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2012년 2분기 20대 남성을 처음 추월한 이후 격차가 더욱 커지는 모습입니다....
또한 한국인 위암 유전자를 규명하고 호랑이, 밍크고래, 복제견 스너피 등의 게놈지도를 완성해 세계적으로 생명정보학(바이오인포매틱스) 역량 및 유전체 분석 성과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더불어 테라젠이텍스는 개인유전체 서비스인 ‘헬로진’이 국내사업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 증진과 해외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성장할...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우수 특수목적견인 검역탐지견과 폭발물탐지견 등을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오전 경기 수원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청사 잔디밭에서 농식품부 검역검사본부의 검역탐지견 '카이즈'와 카이즈의 귀에서 체세포를 채취해 복제한 카이즈 복제견, 경찰청 폭발물탐지견 '미키'의 복제견 4마리 (왼쪽부터)가 공개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서울대 수의대학 이병천 교수팀과 함께 은퇴한 인명구조견 ‘백두’의 복제견 생산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서울대학교 이병천 교수팀은 지난 3월 ‘백두’의 귀에서 체세포를 채취했고, 이를 다시 배양해 대리견에 복제난자를 이식하는 방법으로 지난 7월 두 마리의 복제견을 탄생시켰다.
정부의 특수목적견 복제연구는...
발현되어 태어나는 일반적인 동물 유전자 형질전환과는 차원이 다른 기술로, 동물을 통한 인간 질병 연구 및 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 같은 인간질병을 고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복제로 탄생한 개 테곤(Tegon)은 체세포 복제를 통해 탄생됐다. 2005년 생산된 세계 최초 복제견 스너피와 같은 방식이다.
성체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알앤엘바이오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국내 최초 유료 복제견을 만들었다. 세계 유일의 개복제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 업체는 최근 복제견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복제서비스는 주로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번에는 국내 고객이 의뢰한 유료 복제의 첫 번째 케이스로 자궁축농증에 걸려...
상반기 우수 탐지견에 복제견 ‘투투’가 선정됐다.
관세청은 인천 영종도 탐지견훈련센터에서 ‘2010년 상반기 우수 탐지견’으로 선발된 복제견 ‘투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투투’는 2007월 10월 태어난 복제견으로 지난 4월 국제우편세관에서 우편물 속에 숨겨진 코카인, 대마초를 발견하는 등 모두 7건의 마약류(126.6g...
알앤엘바이오는 서울대의 이병천 교수팀과 함께 자궁수술로 인해 새끼를 낳을 수 없던 일본의 유명 암탐지견 마린의 복제견 네마리를 지난해 6월 성공한 바 있으며, 그 중 두 마리는 일본으로 보내 암탐지 훈련을 받게했고 두 마리는 현재 자연송이버섯 탐지 목적으로 훈련중이다.
이번 마린R의 6개월이라는 빠른 기간 내 암탐지 능력 보유는 이미 관세청과의 복제견을...
알앤엘바이오는 향후 복제견 생산능력을 2013년까지 1000마리로 늘리고 복제비용도 현재 건당 10만불에서 3만불로 현저히 낮출 계획이다.
또 반려동물에 있어서 성체줄기세포보관, 치료 및 복제 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전세계 협력 동물병원을 확대해 나가 연간 3만건의 줄기세포보관 및 치료와 1000건이상의 복제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