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FC)을 대상으로 업그레이드 된 복리후생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확대시행에 따라 한국투자증권 소속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은 경조사 화환, 생일축하 격려금 등을 지원 받게 된다. 특히 상위 1%의 최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은 본인 및 배우자 건강검진 등 임직원과 동일한 복리후생 혜택을 받게 된다....
채용된 직원들에게는 연수 및 직무훈련 등 다양한 교육이 제공되고, 선택적 복리후생제, 경조금 및 경조휴가, 기숙사 및 통근버스이용, 연차제도, 인센티브, 개인연금저축 지원 및 단체상해보험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채용공고와 커리어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된 직원들에게는 연수 및 직무훈련 등 다양한 교육이 제공되고, 선택적 복리후생제, 경조금 및 경조휴가, 연차제도, 근속에 따른 포상제도, 인센티브, 개인연금저축 지원 및 단체상해보험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채용공고와 잡코리아취업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복리후생 축소 등 전방위 확산
한편 정부가 305개 공공기관 모두를 대상으로 경영 효율화 계획을 재작성할 것을 최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인력 뿐 아니라 보수나 복리후생제도가 개혁의 도마 위에 오르면서 구조조정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런 양상은 지식경제부가 지난 2일 산하 69개 공공기관에 내려보낸 '비상경영체제 확립...
복리후생의 방만 경영요인의 제거, 불필요한 조직.예산.인력의 감축을 통해 기관별 경영효율성을 10% 이상 제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지경부는 이 공문에서 비상경영 아이디어를 오는 9일까지 제출하라며 예시로 ▲기능.조직.인력감축(실업문제를 감안해 신규채용 병행) 추진 ▲방만 경영요인 방지시스템 정립 ▲과도한 복리후생제 정비 등 보수시스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