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매체 ‘더 뉴 보이스 오브 우크라이나’에 따르면 키이우의 드니프로브스키 지방법원은 유명 가수이자 블로거인 이나 보로노바에게 징역 5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앞서 보로노바는 지난 5월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패트리엇의 위치를 노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12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보로노바는 자신의 아파트...
우크라이나 매체인 ‘더 뉴 보이스 오브 우크레인’은 부상자까지 포함해 최대 700명을 군이 소탕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러시아 연방보안국에 몸담았던 이고리 기르킨 역시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사상자는 수백 명에 달하고 많은 사람이 여전히 잔해 아래에서 실종된 상태”라며 실제 사망자 수는 러시아 정부가 발표한 수치보다 많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러시아 언론 ‘보이스오브러시아’도 침몰한 세월호에 러시아 국민이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또 보이스오브러시아에 따르면 실종된 러시아인은 1997년 출생으로 현재 그의 부모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앞서 실종됐다고 밝힌 필리핀인 2명은 이미 구조된 것으로 다시 확인했다고 중대본은 설명했다. 중대본은 지난 16일 세월호에 탑승한 외국인은 필리핀인...
로이터통신과 러시아 국영 라디오 방송인 보이스 오브 러시아도 연합뉴스 등 한국 매체를 인용해 "김정은의 고모부이자 2인자였던 장성택이 실각했다"고 긴급히 전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도 온라인 톱기사로 "북한 김정은의 숙부 장성택이 실각했다는 보도가 한국에서 나왔다"며 "장씨는 최룡해 북한 인민국 총정치국장과 나란히...
28일(현지시간) 보이스 오브 러시아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몇 시간 동안 전산망 장애가 발생한 뒤 곧바로 복구됐다.
지난 26일 웰스파고 은행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웹사이트가 마비된 뒤 3일만에 또 발생한 사이버 공격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27일 금융 당국에 제출한 자료에서 자신들이 지속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