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TV가 아닌 웹이나 스마트폰으로 보는 제로TV 가구가 급증하는 등 TV 프로그램 시청패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기록한 것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아이치이 ‘태양의 후예’의 1차 클릭건수는 28억 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별에서 온 그대’의 13억 건의 두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도 큰 신드롬이 일었다.
‘별그대’ 13회가 재방송된다.
2일 오후 2시 20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ㆍ연출 장태유ㆍ이하 별그대)’ 13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에게 이재경(신성록 분)과 한유라(유인영 분)가 연인관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이휘경(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이휘경은 이재경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도민준(김수현 분)의 비밀을...
이에 이휘경은 이재경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도민준(김수현 분)의 비밀을 알게 돼 혼란스러운 천송이는 결국 도민준을 찾아간다. 도민준은 천송이를 지키기 위해 모든 걸 자신이 떠안고 사라질 준비를 한다.
한편 오후 12시 55분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 12회 재방송에 이어 오후 2시 10분에는 13회 재방송이 이어진다.
별에서 온 그대 재방송
SBS 새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수목극 1위 수성에 적극 나서기 위해 재방송을 긴급 편성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뿌리 깊은 나무’의 장태유 감독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라는 이른바 ‘뿌리와 넝쿨’이라는 명품 콤비가 합작해, 조선왕조실록에 한 줄로 기록된 내용을 드라마화한다는 점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