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당시 도심 집회를 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에게 벌금 150만 원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변 고문 측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변 고문은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심 집회를 금지한 2020년 2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의 비례대표 후보 2번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해 온 말들로 알려졌는데요. 변 후보는 공식적으로도 윤 대통령을 1년 안에 조기 퇴진시키겠다는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정권 심판론을 통해 표심을 끌어모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죠.
성사 가능성이 미지수인 ‘실제 공약’들도...
다만, 온라인상에서 소개된 바와 다르게 이는 소나무당의 공식 공약이 아닌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발언을 기반으로 하는 글인 것으로 밝혀졌다. 변 후보가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제시한 공약들을 한 곳에 정리한 것이다.
한편,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부 공약은 마음에 든다”, “코미디 코너를 보는 것 같다”, “정치 수준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이 20일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1번에 노영희 변호사, 2번에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3번에 손헤원 전 의원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나무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변호사, 변 전 대표, 손 전 의원에 이어 4번 정철승 변호사...
오늘까지 공식 대답이 없다”며 “이재명 당대표가 송영길을 버린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소나무당은 이날 6명의 영입 인재를 소개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소나무당이 영입한 인재는 △손혜원 전 국회의원 △정철승 변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 △김도현 전 베트남 대사 △정다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다.
전과 11범 이명박에 줄 섰던 보수팔이들이 할 수 있는 말인가요’라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글을 공유하며 이같은 말들을 쏟아냈다.
김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전과가 문제이냐”며 “다른 역대 대통령의 사익을 추구하려던 참담한 범죄 이력 또는 흠결 어린 자취는 괜찮고, 공익을 실현하려다 달게 된 이재명의 전과는 용서할 수 없이...
변희재 대표는 18일 '변희재의 진실투쟁' 네이버 카페를 통해 "김용호 성추행 영상 정확하게 확보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변희재 대표는 이 글에서 "술집이 아니라 일반 음식점이고,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의 독자 팬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거부 의사 표시를 하는 게 확인되는 성추행하는 영상으로 파악된다"며 "내일...
이어 “강 변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김세의 대표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정황을 확인하지도 않은 채 막연히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부터 얻은 정보라는 취지로 이를 인용하고 있다”며 “해당 표현 내용이 마치 진실인 것 같은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로서는 그 내용의 진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별다른 방도가 없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대법원은 지난 4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과거 종북이 ‘북한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태도’를 뜻하는 것이었으나 시대적ㆍ정치적 상황에 따라 용어의 개념과 포함하는 범위가 변화했다"며 배상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최근에도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종합편성채널의...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일부 승소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사는 변 대표가 2013년 1월~2014년 2월까지 트위터에 ‘종북에 기생하여 국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떼들’, ‘종북세력을 은폐하며 손 잡은 건 종북보다 더 나쁜 종북’...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45) 씨가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이날 변 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홍진표 부장판사)에 보석을 청구했다. 보석 심문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변 씨는 1심에서도 보석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당시 변 씨는 “보석 청구가...
최순실(62) 씨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구속기소 된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44)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10일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태블릿PC가 조작됐다거나 최 씨의 것이 아니라는 변 씨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
검찰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44)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 심리로 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변 씨는 불순한 정치적·경제적 이유로 태블릿 PC가 조작됐다고 주장한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JTBC가 태블릿 PC를 최 씨 소유로...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417호
▲오전 10시 ‘태블릿 PC 조작 주장’ 변희재 외3,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524호
▲오전 10시 ‘공정위 취업특혜’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 외 11, 업무방해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311호
▲오전 10시 30분 ‘배출가스 시험성적서 조작’ 포르쉐코리아 외 2, 관세법 위반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526호
▲오후 2시 ‘태블릿 PC 조작 주장’ 변희재 외3,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524호
▲오후 2시 ‘210억 가상화폐 투자사기’ 박문수 코알시스템 대표 외 2, 사기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408호
▲오후 2시 ‘방송 장악’ 원세훈 전 국정원장 외 1, 국정원법 위반 등 공판....
JTBC의 최순실 씨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재판에 넘겨진 변희재(44)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의 보석 청구가 기각됐다. 보석 심문기일을 연 지 하루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17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변 씨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변 씨는 구속 상태로 재판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변 씨는 지난...
524호
▲오후 2시 ‘태블릿 PC 조작 주장’ 변희재,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524호
▲오후 2시 '210억 가상화폐 투자사기' 박문수 코알시스템 대표 외 2, 사기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408호
▲오후 2시 ‘국정원 특활비 상납’ 김성호 전 국정원장 특가법상 국고손실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해당 언론사 측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희재(44)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9일 법원에 따르면 변 고문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에게 보석을 청구했다.
변 고문은 '손석희의 저주'라는 책과 미디어워치 인터넷...
박근혜정부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꼽힌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 씨가 3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변희재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범죄 소명이 있고 범행 후 여러 정황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피해자 측에 대한 위해...
변희재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미디어워치 영업에 심각한 타격을 줬다”라며 “국정원 TF와 사실확인 없이 그대로 기사 쓴 노컷, JTBC에 대해 억대 민사소송을 걸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명박이 광고 4억 원을 밀어줬다고?”라며 황당해하면서 “미디어워치 광고를 끊어버리겠다는 것 같은데 유료독자가 많아 별 타격도 없다”라고 전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