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은 또 변지숙(수애)에게 마음을 열어가면서 로맨티스트 면모까지 선보이며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표현했다.
그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선보인 그는 1년 반 만에 복귀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주지훈은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처음 전체 리딩을...
△ 가면 마지막회 주지훈, 가면 마지막회 수애, 가면 마지막회 주지훈 수애
30일 방송된 SBS '가면' 마지막회에선 최민우(주지훈)와 변지숙(수애)이 딸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숙은 석훈(연정훈)의 악행을 기자회견장에서 폭로하고 서은하로 살았던 사연도 밝혔다. 이후 변지숙은 감옥에서 죗값을 치루게 됐다. 4년 후 민우와 지숙은 예쁜...
변지숙 강에 빠트려 죽이려 한 거. 민우에게 누명 씌우려 한 거. 내가 다 말하겠다. 못할것 같나?"라고 말했다.
이어 미연은 "차라리 날 죽여라. 석훈씨 손으로 날 죽여. 안 그럼 내가 다 말해버릴거야"라고 경고했다.
‘가면’은 방영 내내 수목드라마 1위한 것을 비롯해 닐슨코리아기준 전국시청률로 최고는 12.7%(18회), 순간최고 시청률 17.8...
△ 가면 주지훈 수애, 가면 주지훈 수애 포옹, 가면 주지훈 수애 연정훈 유인영
29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가 아내 변지숙(수애)을 찾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불길을 헤치고 펜션으로 들어가 변지숙을 안고 나온 뒤 기절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옆에 변지숙은 없었다. 민석훈(연정훈)은 최민우에게 변지숙 살인 누명을 씌웠고, 체포...
변지숙이라고. 그리고 그 뒤를 내가 캤고”라고 말한 뒤 “올케가 변지숙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최미연은 “서은하는 죽었고. 그걸 꾸민 사람이 석훈씨(연정훈 분)야. 증거는 내 방에 다 있으니까 가서 확인해봐”라고 말했다. 이에 송여사는 “무슨 소리야”라고 한 뒤 서류를 찾아봤다. 곧이어 석훈이 방으로 들어오자, 송여사는 화들짝 놀라 충격을 드러냈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숙(수애 분)과 최민우(주지훈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다친 지숙을 지극 정성으로 간호했다. 그럼에도 지숙은 곧 떠나야 하는 상황.
민우는 지숙의 얼굴을 쓰다듬은 뒤 “기억하겠다, 변지숙씨 얼굴”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우가 “우리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라고 하자, 지숙은 “그렇다, 우린 그럴 자격 있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숙(수애 분)은 불이 난 별장에서 최민우(주지훈 분)에 의해 겨우 밖으로 빠져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최민우는 변지숙의 행방을 몰랐다.
이어진 화면에서 변지숙은 최민우를 향해 편지를 남긴 사실이 드러났다. 변지숙은 “사실 난 죽지 않았어요. 김유진이란 새 이름으로 지내다 다시 돌아갈거에요”라고 편지에 적었다....
미연은 과거 서은하(수애)가 물에 빠져 죽게 한 장본인 이였지만 서은하 행세를 하고 있는 변지숙(수애)을 살려 묘한 인연임을 보였다.
이날 미연(유인영)은 지숙을 구해낸 후 남편 석훈을 살인자로 만들 수 없었다고 설명한다. 이어 "선택해. 떠날건지, 죽을건지"라며 지숙을 몰아세운다.
한편, 뉴스에서는 민우가 절벽에서 아내를 살해한 것처럼 보도되며...
알고보니 이는 극중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명품연기로 펼쳐온 수애의 생일을 맞아 부성철 감독과 제작진이 깜짝 파티를 열기 위함이었던 것.
특히 지난 18회 방송분의 불 속 장면 이후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연기에 한껏 몰입해 있던 수애는 이처럼 생각지도 못한 케이크와 축하세례에 순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부성철 감독과의 하이파이브를 시작으로...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된 18회에서 최민우(주지훈)를 호수 한 가운데에, 변지숙(수애)은 불 속 위험에 몰아넣은 바 있다. 과연 민우가 지숙을 구해낼 수 있을지, 두 부부가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종영까지 두 회 남긴 ‘가면’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가면’ 19회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지난 주 방송된 '가면' 18회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쓰러져 있는 펜션에 석훈(연정훈)과 미연(유인영)이 불을 붙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장면은 실제로 지어진 세트에 불을 붙여서 촬영했다.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촬영 감독이 직접 보호 수트를 입고 촬영에 돌입했다.
앞서 '가면'은 1회부터 자동차가 절벽으로 추락하는 장면은 완벽히...
△ 가면 주지훈, 가면 수애, 가면 주지훈 수애, 가면 수애 주지훈
23일(현지시간)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가 최민우(주지훈)을 위해 된장찌개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변지숙은 집 도우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최민우를 위한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최민우는 이를 맛있게 먹었고 변지숙은 여러 생각에 잠겼다. 이어 변지숙은 최민우에게...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시청률 7.9%,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시청률 4/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 분)과 최미연(유인영 분)이 서은하(수애 분)가 죽은 수영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민우(주지훈 분)는 은하를 죽인 사람이 미연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에서는 변지숙(수애)과 최미연(유인영)이 서은하(수애)가 죽은 수영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숙은 미연에게 "형님 수술 전날 우리 지혁이 만났다고 들었어요 왜 만난 거죠?"라고 물었다.
미연은 "내가 누굴 만나든 그건 내 자유다"라고 뻔뻔하게...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7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신혼 집을 찾은 변지숙(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면'에서는 민우와 지숙이 신혼 집을 함께 둘러보면서 집이 너무 좁은 것 아니냐는 민우의 말에 지숙은 "좁으면 좋죠. 민우 씨랑 살 맞대고 살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민우는 "변지숙 씨 너무 야한 것 아닙니까?"라고...
우선 변지숙(수애)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커피가게에 간 민우는 강옥순(양미경)의 커피를 맛있게 마시며 커피맛을 극찬했다. 민우는 또 가게 안에 있는 짐을 스스로 옮기며 "이렇게 아름다운 분께서 그렇게 여린 손목으로 이런 걸 들게 할 수 없습니다. 어머님도 아름다우신데 자녀분께서는 얼마나 괜찮겠습니까? 아주 단아하고 정갈할 거 같은데"라고...
*수목드라마 '가면' 변지숙, 주민번호 앞자리 '870725'…수애 실제 생일과 동일한 이유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와 극중 변지숙의 생일이 같아 화제다.
수애는 극 중 설정에 따라 지난 2일 12회 방송분에서 은하의 회상 장면과 1년이 지난 시점에 생일 파티를 열었다.
12회 방송분과 14일 14회 방송분을 포함한 다양한 장면에서 변지숙의 이력서 속...
‘가면’에서 수애는 극중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백화점 점원이었던 지숙과 권력자의 딸 은하의 설정에 맞게 호연을 선보여 극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그런 그녀가 최근 제작진을 위해 화장품세트를 선물한데 이어, 21일에는 수십 가지에 이르는 음식으로 마련된 뷔페를 준비했다.
이날 뷔페 현장에는 수애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민우를 살리기 위해 이혼 서류를 접수한 지숙에게 민우는 "당신이 누구든 죽든 말든 신경 안쓸겁니다. 그냥 내 눈앞에 있는 변지숙씨면 됩니다”라며 "나 살리겠다고 이혼하자는데 내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도 나 죽이는 겁니다”라고 말하며 키스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면' 17부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가면 주지훈 수애, 가면 주지훈 수애 이혼, 가면 주지훈 수애 이혼 합의
16일 방송된 SBS '가면'에선 변지숙(수애)과 최민우(주지훈)와 이혼을 합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숙은 민우와의 이혼을 위해 석훈과의 관계를 스스로 폭로했다. 결국 민우와 지숙은 이혼서류를 접수하고 이혼숙려기간을 가지게 됐다. 지숙은 "좋은 사람 만나세요. 그래서 행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