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현장 스태프에 뷔페 선물…"4개월 진심으로 행복했다"

입력 2015-07-22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SBS 수목드라마 ‘가면’의 수애가 제작진을 위해 만찬을 마련했다.

‘가면’에서 수애는 극중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백화점 점원이었던 지숙과 권력자의 딸 은하의 설정에 맞게 호연을 선보여 극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그런 그녀가 최근 제작진을 위해 화장품세트를 선물한데 이어, 21일에는 수십 가지에 이르는 음식으로 마련된 뷔페를 준비했다.

이날 뷔페 현장에는 수애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문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변지숙이 쏩니다! 이런 스태프 처음이야. 4개월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라는 현수막이 바로 그것이다.

‘가면’의 한 관계자는 “수애가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동고동락을 같이 한 동료 배우, 스태프를 잊지 않고 깜짝 뷔페를 제공했다”며 “그녀의 마음 씀씀이에 모두들 고마워하며 여유롭고 든든하게 식사했다"고 말했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멜로드라마로 22일 밤 10시 17회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48,000
    • -1.22%
    • 이더리움
    • 4,246,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5.43%
    • 리플
    • 612
    • -3.77%
    • 솔라나
    • 196,100
    • -3.21%
    • 에이다
    • 510
    • -3.59%
    • 이오스
    • 724
    • -2.29%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76%
    • 체인링크
    • 17,970
    • -3.44%
    • 샌드박스
    • 420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