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을 맞이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9월 22일 공식 개점 후 1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점 1년이 채 되지 않은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860만 명으로 추산되는 하노이의 인구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롯데는 1996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이후 활발한 사업을 펼치는 동시에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작년 9월에는 유통, 건설, 관광 등 롯데의 역량이 결합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오픈해 단시간에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또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2년간 베트남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TV 예능...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의 해외 1호점인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1+1 상품 ‘원나잇 프리(One Night Free)’를 선착순 10실 한정 판매(1인 1실 예약 한정)한다. 슈페리어 룸 2박 예약 시 그 중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베트남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팝업스토어에 7일간 2만2000명의 현지인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9월 3일까지 하노이 롯데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소상공인 팝업스토어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 총 40개의 소상공인 제품들을 체험·시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쇼피, G마켓글로벌 등 베트남 진출...
중소벤처기업부는 롯데마트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한 ‘9월 동행축제’ 수출상담회가 총 1288만 달러(약 171억 원) 규모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 현장에서는 아세안 시장개척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소상공인 80개사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등 6개 국가 현지 바이어 80개사에 에센스, 쿠션 등 K뷰티...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가 베트남에서 유통, 식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개척 및 홍보에 많은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두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행축제 참여기업 40개사와 롯데 입점기업 40개사가 각각 참여했다. 이들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유수의 유통기업 바이어들과의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내달 3일까지는 하노이 롯데몰 1층 아트리움에서 동행축제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쇼피, G마켓글로벌 등 베트남 진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QR코드...
9월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막 특별행사를 베트남에서 29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현지 진출해 있는 롯데와 손을 잡고 개막식을 포함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소상공인제품 팝업스토어를 하노이에서 연다.
수출상담회와 팝업스토어에서 베트남 유망 수출품목(화장품, 식품...
올 하반기 베트남 개인 장기렌터카 시장에 진출하는 롯데렌탈과 4월 롯데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용객 대상 롯데베트남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를 출시한 롯데카드가 대표적이다.
롯데가 이렇게 베트남 시장에 공을 들이는 것은 젊은 인구구조로 인해 소비 잠재력이 크기 때문. 베트남 평균 연령은 31.8세로, 전체 인구 중 MZ세대가 약 47%다. 특히 2021년 이후...
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시에 위치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미래는 현실이 된다(The Future Becomes Now)’는 주제로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이곳은 월평균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베트남 최대 쇼핑몰이다.
베트남 유명 예술가 크루인 ‘퓨스틱스튜디오(FUSTIC STUDIO)’가 제작한 미디어아트를 2024년형 LG 무선 올레드 TV...
해외는 베트남에서 지난해 오픈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하노이의 실적 호조 등으로 높은 매출 성장을 보였다.
다만 비용 효율화를 통해 판관비를 절감했으나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정비 증가와 일회성 비용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은 9% 줄어든 589억 원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은 수원점을 리뉴얼 오픈한 ‘타임빌라스 수원’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하반기...
롯데백화점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올해 1월 베트남 초단기 1000억 원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5개월 만인 지난달 누적 매출 기준 2000억 원 고지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혁신 MD’가 첫 번째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40대 이하 인구 비중이 60%를 차지하는 베트남 인구구조를 반영, 젊은 층 선호 브랜드를 대거 유치한 결과다....
베트남우리은행 관계자는 “한국인 주거지역인 미딩과 비즈니스 타운인 롯데센터에 이어 베트남 MZ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롯데몰에도 지점을 열게 됐다”며 “이번 롯데몰지점 오픈을 계기로 베트남우리은행 브랜드 경쟁력과 영업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베트남우리은행은 2억 달러 규모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확충된 자본력과...
해외 매출 비중을 보면, 일본이 절반 이상이며 이 밖에 중국, 미국, 베트남·동남아에서도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서울장수는 진천공장에서 생산한 막걸리를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중국 등 해외 2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2010년에 롯데주류와 서울장수의 상생협력으로 개발한 ‘서울 막걸리’를 통해 수출길을 열었다. 서울 막걸리는 산토리...
국내 사업에서 식품, 리빙, 럭셔리 상품군 중심 기존점 매출이 늘었고 해외사업에서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및 고마진 패션 상품군 매출 둔화 등으로 감소했다. 롯데쇼핑은 올해 국내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사업에서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중심으로 실적을 개선해 나간다는 목표다.
국내...
대상은 베트남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성공적으로 오픈한 롯데백화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9월 오픈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오픈 122일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달 기준 누적 방문객 600만명을 기록하는 등 베트남 현지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롯데어워즈에는 신속한 디지털 전환(DX)을 이뤄 새로운...
올해 4월 롯데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롯데베트남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카드를 출시했다.
우량회원 중심의 영업도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의 강점이다. 올해 4월 말 신용대출 취급고 기준 절반 이상이 공무원 및 고소득 직장인 대상일 정도로 주력상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동차 금융 지원 상품인 ‘카론(Car Loan)’ 상품에도...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잠실점 연간 외국인 방문객 수는 수십 만명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잠실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00% 가량 늘었으며, 올해 1~3월 매출 역시 전년 동기간 대비 5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AI 통역 서비스는 SKT에서 출시한 AI 통역 솔루션 ‘트랜스토커’를 기반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독일어, 태국어 등...
월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등 브랜드 100여개와 200개가 넘는 팝업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 사업 확대에도 힘을 주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이곳은 올해 1월 21일 그랜드 오픈 122일 만에 누적 매출 1억 원을 달성하며 하노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3월에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을 앞두고 베트남 현지 직원들과도 직접 소통하며 오픈 막바지 준비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렛츠샘물에서 규모가 확대된 ‘타운홀 미팅’을 통해서 임직원들과의 소통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 타운홀 미팅은 유통군 11개 계열사에서 사업에 대한 비전과 전략 등을 정기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다. 계열사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