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출신 공격수였던 디미타프 베르바토프도 “올 시즌 손흥민이 케인보다 나은 활약을 펼쳤다”며 “올 시즌 손흥민의 활약을 인정해야 한다. 손흥민이야말로 올해의 선수 후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후보를 공개한 PFA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에는 손흥민 후보 제외에 대한 비판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때 트위터상에서는 ‘No Son(손흥민이 없다)...
토트넘 출신 공격수로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도 “다른 클럽이 거액의 계약금을 케인이 아닌 손흥민에게 제안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과거 로비 킨과 함께 토트넘 공격을 이끌던 베르바토프가 로비 킨과 동시에 다른 팀으로 이적한 만큼, 손흥민도 타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토트넘 잔류냐 vs 이적이냐…의견분분...
또 다른 토트넘 출신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역시 “손흥민은 매 시즌 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갑자기 다른 클럽이 거액의 계약금을 로 해리 케인이 아닌 손흥민에게 제안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당시 팀 주축이었던 자신과 로비 킨이 동시에 다른 팀으로 이적한 만큼, 케인과 손흥민도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토트넘은...
박지성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드와이트 요크, 미카엘 실베스트르, 예스퍼 블롬퀴스트, 카렐 포보르스키, 퀸턴 포춘과 맨유 레전드 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맨유 레전드 팀을 이끌 감독과 나머지 선수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호세 마리 바케로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 레전드 팀에는 호나우지뉴를 비롯해 다비즈, 시망 사브로자, 후안 카를로스, 게오르게...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4)가 자유계약 선수 신분을 이어간다.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애스턴 빌라가 베르바토프 영입에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티안 벤테케(24)를 리버풀로 보낸 애스턴 빌라는 공격 자원 보강을 위해 베르바토프의 영입을 원했다. 베르바토프는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영국...
맨유에서의 첫 시즌이었던 2010-11 시즌 디미타 베르바토프(13골)에 이어 팀내 두 번째로 많은 13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린 치차리토는 곧바로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경험하며 주가를 올렸다.
2011-12 시즌에도 10골을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치차리토는 2012-13 시즌에도 10골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리그 우승을 맛봤다. 하지만 알렉스 퍼거슨...
선제골을 내준 모나코는 후반 중반 이후 안드레아 라지 대신 디미타 베르바토프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유벤투스의 골문을 열진 못했다. 하지만 원정에서 비교적 선전하며 2차전에서의 반전을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경기력을 선보인 만큼 유벤투스로서도 4강행을 장담하긴 이르다. 다만 유벤투스로서도 한 골 차 승리는 아쉬울 수 있지만 무실점으로...
아르투로 비달(27)이 깔끔하게 왼쪽 상단 구석으로 차넣어 1-0으로 앞서갔다.
AS 모나코는 디미르 베르바토프(34)를 투입해 추격에 나섰지만 유벤투스가 피를로 대신 안드레아 바르찰리(33)를 내보내며 수비를 강화해 효과를 보지 못했다. 베르바토프는 유벤투스의 수비에 막혀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유벤투스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전반을 1-0으로 앞선채 마친 모나코는 후반 8분만에 베르바토프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아스날은 후반 추가 시간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이 오른발 슛을 성공시켜 1-2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페레이라-카라스코에게 또 한 골을 내줘 결국 1-3으로 패하고 말았다.
아스날은 슛 숫자에서 14-10으로 우세했고 점유율도 57%였지만...
반면 모나코는 베르바토프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오캄포스와 디라르가 베르바토프의 좌우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조아우 무티뉴, 콘도그비아, 툴랄랑 등이 중원을 구성했다.
제니트와 모나코의 경기는 현재 전반 25분을 향하고 있는 상황으로 양팀은 현재 득점없이 0-0 동점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제니트 모나코' '레버쿠젠 벤피카' '챔피언스리그'
모팅유는 베르바토프의 헤딩 패스에 이어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후 왼발 슈팅으로 레버쿠젠 골문을 갈랐다.
모나코,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러시아), 벤피카(포르투갈)와 챔피언스리그 한 조에 속한 레버쿠젠은 이날 1패를 기록하며 조 3위에 머물렀다. 레버쿠젠은 시즌 개막 후 8경기(정규리그·컵대회 포함)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챔피언스리그...
그러나 레버쿠젠은 전반 14분 카스트로의 오른발 슈팅이 왼쪽 골대를 살짝 빗나가는 등 골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승패는 후반 16분 갈렸다. AS모나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켰고, 이 볼을 후방에서 달려들어오던 주앙 모티뉴가 왼발 슈팅으로 레버쿠젠의 골문을 열었다.
지난 시즌 후안 마타(26)가 첼시에서 맨유로 옮겼을 때의 이적료는 3710만 파운드(약 623억원)였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3·AS 모나코)는 지난 2008년 9월 3075만 파운드(517억원)의 이적료에 토트넘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는 디 마리아 외에도 루크 쇼(19), 안데르 에레라(25), 마르코스 로호(24) 등 4명의 선수를 영입하면서 총 1억6850만 유로(2260억원)를...
KBS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이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르트문트에서 한국 축구를 설명할 때 ‘차붐’ 한마디면 모든 게 OK...^^ 베르바토프가 토튼햄에서 나에게 처음 한 말...‘차붐은 나의 우상’, 대한민국의 전설 + 독일의 전설 =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 차범근ㆍKBS 이영표 해설위원이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2014...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은 2013년 기준 1500만파운드(한화 약 257억 원)를 보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다비드 실바와 함께 EPL 전체에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박지성의 재산은 아시아 선수 가운데서 최고였다. 또 QPR 선수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지성의 재산에 대해 ‘선데이 타임스’는 “QPR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퀸즈파크는 전반 8분 크리스토퍼 삼바가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반칙을 범해 페널티 킥을 허용했고 이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베르바토프는 전반 22분에도 한 골을 추가해 점수차를 2골로 벌렸다.
퀸즈파크는 전반 41분 클린트 힐이 자책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0-3으로 뒤진 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퀸즈파크의 공격이...
데일리 미러는 맨유 출신 게리 네빌 등의 말을 인용해 시즌 종료 후 대대적인 선수보강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게리 네빌은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우승 여부에 관계없이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라며 "퍼거슨이 선수단을 보강하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베르바토프와 오언, 박지성, 안데르손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이후 "최강의 팀을 꾸려 반드시 우승하겠다"며 박지성을 비롯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웨인 루니,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파트리스 에브라 등 베테랑 선수들을 출전명단에 모두 포함시켰다
팬들은 오랜만에 유로파리그(옛 UEFA컵) 무대에 나서는 박지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이날 맨유는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경기 직후 박지성에 대해 "끊임없는 활동력을 보였다"라는 평과 함께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최고 평점은 돌아온 전설 폴 스콜스가 평점 9점을 받았다.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마이클 캐릭이 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로써 박지성은 지난달 28일 FA컵 32강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린 데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이어갔다.
맨유는 후반 7분에도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베르바토프가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맨유는 후반 28분 에르난데스를 쉬게 하고 폴 포그바를 교체 투입했다. 리그 데뷔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