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석 법안전융합연구소 결함분석위원 겸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교수는 “흡기다기관에 천공(구멍이 뚫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BMW 측도 확인했을 것”이라며 “다만 이 천공이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인지에 대해 BMW가 내린 결론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결함 은폐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최영석 연구위원은 법안전융합연구소 소속이다. 우리 사회의 갖가지 안전 문제에 대한 법공학적인 접근을 수행하고 이를 통한 민간 차원의 융합형 연구와 활동을 맡는다. 국가의 안전정책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일이다.
자연스레 전기차와도 인연이 깊다. 정부가 그리고 우리 자동차 업계가...
그는 이어 앞으로의 자율주행 시장의 모습과 상용화한 모습을 전망하고 자율주행 인공지능 연구가 나아가야 할 과제를 설명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최영석 법안전융합연구소 전문위원은 ‘자율주행 자동차와 사고’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자율주행 단계가 고도화될수록 어떻게 인공지능을 개발해 나갈 것인가는 중요하다”면서도 “그 못지않게 실제 운전...
법안전융합연구소 최영석 연구기획부장의 설명에 따르면 A2L 파일 등 소스코드는 차량의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최 부장은 이를 통해 문제가 된 차량이 어떻게 인증시험 때만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를 작동시키는지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 변호사는 또 “EPA가 폭스바겐과 합의에 실패해 전량환불조치를 하면 우리...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간편하게(Simple) 따를 수 있는 기업의 자율적‧자발적 규제 개선방안 또는 정책안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제안하자는 것이다.
한편 민간 최초의 종합안전연구소인 (사)법안전융합연구소는 안전사고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연구개발, 법원감정 및 사고예방 컨설팅 제공, 민간기업 안전교육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