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는 번개의 신 토르가 내려온 것 같다면서 “초당 30프레임이 찍히는 라이브캠에서 번개가 두 프레임에만 찍혔으니 토르가 0.06초 만에 착륙했다”며 “물에 빠지지 않았어야 할 텐데”라는 농담을 곁들였어.
영상이 찍힌 19일은 전국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어. 벼락이 떨어진 곳 가까이 주행 중이던 보트가 있어 영상을 본 누리꾼 일부는...
‘번개의 신’은 특정 지역 또는 일정 테마에 관심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은행장이 직접 번개 모임을 제안하고 직원들과 편안하게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말하며, 이번이 첫 번째 번개모임이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반영해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취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