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소낙스, 넥센타이어, 더클래스, 아이나비, 더존, 로드몬스터, 다이치, 필립스 등 역대 가장 많은 51개 자동차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 와우회원만을 위한 할인 혜택도 푸짐하다. 와우회원 전용 세일 상품과 더불어 2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상당의 구매 금액대별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브랜드별...
오크몬트코스는 모든 것이 ‘몬스터’다. 깊은 러프와 눈에 보이지않는 배수로의 돌무덤, 페어웨이와 별 차이없는 넓은 그린. 그리고 마치 기도하는 의자처럼 줄지어 있는 벙커가 선수들을 괴롭힌다.
필 미켈슨(미국)은 2007년 5월 연습 라운드 도중 손목 부상을 당할 정도로 러프가 장난이 아니다.
미국의 코스디자이너 톰 파지오가 2006년에 골프 코스를...
그런데 더욱 재미난 사실은 파71을 US오픈을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2007년 대회 때 파70으로 세팅한 뒤 이 골프장은 ‘몬스터’가 돼 버렸다는 사실이다.
200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앙헬 카브레라의 우승 스코어는 5오버파 285타였다. 당시 공동 2위의 타이거 우즈와 짐 퓨릭의 스코어도 6오버파 286타였다.
2007년 대회를 앞두고 500여그루의 거목을...
패트릭 리드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장 블루몬스터 코스(파72ㆍ7481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ㆍ한화 95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리드는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버바 왓슨(36ㆍ미국ㆍ3언더파 285타)을...
‘슈퍼배드2’·‘몬스터 대학교’.
추석을 앞두고 12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두 작품이다. ‘슈퍼배드2’는 국내 개봉 전 이미 전 세계 7억500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올해 최고 기대를 모은 애니메이션이다. ‘몬스터 대학교’는 6억3000만 달러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나란히 흥행을 기록한 두 작품은 각각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이하...
우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도럴 골프장 블루몬스터 TPC(파72·7334야드)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 마지막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우즈는 스티브 스트리커(미국·17언더파 271타)를 2타차로 따돌리며 정상에 등극했다.
우즈는 2007년 이후 6년만이자 통산...
존 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도럴의 블루몬스터 TPC(파72)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 데 만족했다.
한국계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존 허는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려 최종 4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이...
타이거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도럴의 블루몬스터 TPC(파72)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였다.
이로써 타이거 우즈는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2위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에 4타차 선두를 지켜 큰 이변이 없는 한 이 대회 7번째 우승이 예고되고 있다.
필...
로리 맥길로이는 9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주 도럴 블루몬스터 TPC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였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32위를 마크했다.
모처럼 맥길로이다웠다. 1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그는 4번홀(파3)과...
타이거 우즈는 9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주 도럴 블루몬스터 TPC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였다. 이로써 우즈는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우즈의 샷 감각은 의심할 필요가 없었다. 전성기 모습 그대로였다. 4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은 그는 5번홀(파4)에서도...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도럴 골프장 블루몬스터 TPC(파72·733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낚고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 4명과 함께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린 우즈는 이대회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1999년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DeNA는 모바일 소셜 역할수행게임(RPG) ‘버디 몬스터’를 다음-모바게를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버디 몬스터’는 몬스터를 타고 싸우는 버디 나이트가 돼 적과 전투를 벌이는 소셜 RPG이다. 모험을 하면서 얻은 재료로 몬스터의 장비를 제작하거나 강화시킬 수 있다.
게임은 몬스터와 싸워 이기는‘몬스터 사냥’과 동료 몬스터를...
이전에는 도럴의 블루몬스터 TPC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캐딜락 챔피언십 첫날 79타를 쳤다.
배상문은 올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9개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했고 한번 컷오프 당했다.
한편, 이날 위창수(40)가 3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인 채드 캠벨(미국·67타)에 1타차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케빈 나(29)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강성훈(25...
로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CC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2타를 잃은 왓슨에 역전승했다. 로즈는 합계 16언더파 272타(69-64-69-70), 왓슨은 273타(70-62-67-74).
로즈는 4일 동안 드라이버 평균 거리...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CC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4언더파 284타(74-67-70-73)타를 쳤다. 이날 버디 2개를 골라낸 최경주는 8번홀 트리플보기,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었다.
김경태는(26·신한금융그룹)는 이븐파 288타(74-72-70-72)로 공동 51위, 양용은(40...
그러나 우즈는 파보다 보기가 더 잘나오는 ‘블루 몬스터’홀인 18번홀에서 이날 버디를 잡아냈고 특히 퍼팅수를 23개로 막아낸 것이 실낱같은 희망이다. 다만, 왓슨이나 맥길로이나 기량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이 걸림돌이다.
왓슨은 3일동안 드라이버 평균 거리 31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9%, 그린적중률 74.1%, 샌드세이브 80%, 퍼팅수 26.7개를...
1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우즈는 ‘블루 몬스터’닉네임이 붙은 시그니처홀 18번홀에서 절묘한 세컨샷으로 핀에 붙여 기분 좋은 버디퍼팅을 성공시켰다.
세계골프랭킹 1~3위 대전에서는 로리 맥길로이가 이날 9타를 줄이며 합계 9언더파 207타(73-69-65)로 랭킹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뤘다.
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합계...
‘무빙데이’를 맞은 11일(한국시간)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CC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72-67-68)로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8위로 뛰어 올랐다.
우즈는 이날 비교적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전날 보기없이 버디만 골라냈던 우즈는 이날...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CC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72-67)로 전날보다 9계단이나 뛰어 오른 공동 16위에 올랐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CC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에서 개막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4개로 72타를 쳐 양용은(40·KB금융그룹), 필 미켈슨(미국) 등과 공동 25위에 올랐다.
우즈는 역시 퍼팅이 말썽을 부렸다. 지난주 혼다클래식 최종일 62타치며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