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해당 조치로) 우리 군의 대북 위협 표적 식별 능력과 대응태세를 크게 강화할 것"이라며 "연평도·백령도 등 서해 5도 주민의 안전, 5000만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적 조치"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이 밖에 NSC 상임위는 북한에 대해 "남북 당국 간에 합의하고 체결한 약속들을 일방적으로 위반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콘시스템은 퍼스텍과 통합전시관을 구성, 무인기 잡는 무인기 드론킬러(Drone Killer), 소형무인항공기 리모아이(RemoEye), 재난/안전 감시 정찰용 드론 리모콥터(RemoCoptor) 등 다양한 무인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드론킬러는 지난해 파주와 백령도, 삼척 일대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처럼 각국의 감시ㆍ정찰ㆍ공격 등 다양한 용도로...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 잔해는 지난 15일 백령도 서쪽 6㎞ 지점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닻에 걸려 수거됐다. 내부 장비는 모두 유실됐고 날개도 파손돼 빈 몸체만 남은 상태였다.
군 당국은 그동안 중앙합동조사팀을 구성해 북한 무인기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무인기 잔해의 재질과 도료의 성분이 파주 및 삼척 추락 무인기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북한...
◆ 북한 무인기 추정 잔해 5개월만에 또 발견
북한의 소형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어제 오후 백령도 서방 6㎞ 지점 수중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번 소형 무인기 추정 잔해는 지난 4월 세번째 북한 무인기 추정체가 발견된 이후 5개월만입니다.
└미 군사전문가 "한국, 북한 무인기 탐지 레이더 설치 시급"
◆ 한국 자살·위암·교통사고 사망률 OECD...
북한의 소형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백령도 서쪽 바다에서 5개월 만에 다시 발견돼 군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오후 2시20분께 백령도 서방 6㎞ 지점 수중에서 어선 선주가 북한의 소형 무인기로 추정되는 잔해를 끌어올려 끌어올린 후 군부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형 무인기 추정 잔해는 지난 4월 6일 삼척에서 3번째 북한 무인기 추정체가...
합동참모본부는 15일 백령도 서쪽 6㎞ 수중에서 북한의 소형 무인기로 추정되는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잔해는 이날 오후 2시20분께 동체에 부착된 낙하산 줄이 조업중이던 어선의 닻에 걸려 수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이 무인기 잔해가 외형적으로 경기도 파주에서 발견됐던 북한 소형 무인기와 유사하다고 판단,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청래
인천 백령도와 경기 파주, 강원 삼척에서 추락한 3대의 소형 무인기는 북한의 소행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던 정청래 의원이 무인기와 관련한 국방부의 발표에 이번엔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정청래 의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짧게 한마디 하겠다. 무인기 3대 모두 북한에서 발진된 것으로 기록이 확인됐다"며...
파주 무인기는 청와대 등 수도권 핵심시설을, 백령도 무인기는 서해 소청·대청도의 군부대를 주로 촬영했다. 북한은 홍콩을 경유해 중국에서 개발한 무인기를 수입해 복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방부는 “북한의 이러한 행위는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 합의를 위반한 것으로 명백한 군사 도발”이라면서 “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며...
무인기, 드론
최근 파주와 백령도 지역에서 북한제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발견된 가운데 세계 최대 IT(정보기술) 기업 구글이 무인항공기인 드론 제조업체 타이탄에어로스페이스 인수 경쟁에서 페이스북을 이겨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이 태양광 무인기 업체 '타이탄에어로스페이스(이하 타이탄)'를 인수했다고 14일(현지 시간) 밝혔다. 타이탄은 한 달 전...
회수된 사진 분석 결과 파주 무인기는 1번 국도에서 북→남→북 방향으로 비행했고, 백령도 무인기는 소청도→대청도 방향으로 비행하는 등 다수 군사 시설이 밀집된 지역 상공을 이동하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전날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에서 최근 잇따라 발견된 소형 무인 항공기 3대는 북한 무인기가 확실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금까지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에서 3대의 무인기가 발견됐다. 3대 모두 주민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행 국가보안유공자 상금 지급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간첩 신고는 최고 5억원, 간첩선 신고는 최고 7억5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간첩 등에게 압수물이 있는 경우에는 상금과 별로도 최고 3000만원을 별도 지급한다. 무인기는 압수물로...
지금까지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에서 3대의 무인기가 발견됐으며, 이들 모두 주민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행 국가보안유공자 상금 지급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간첩 신고는 최고 5억원, 간첩선 신고는 최고 7억5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간첩 등에게 압수물이 있는 경우에는 상금과 별로도 최고 3000만원을 별도 지급한다.
이날 박근혜...
김 대변인은 추락한 무인기와 관련해선 “어제 삼척에 떨어진 것은 안쪽에 '35'라는 숫자가 쓰여 있었고, 파주에서 떨어진 것에는 ‘24’, 백령도에 떨어진 것은 ‘6’이라는 숫자가 쓰여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소형 무인기에 대비하지 못한 군 수뇌부를 문책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북한의 소형 무인기가 최근에 출연했기 때문에 우리 군이 그에 대해...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추가 핵실험 가능성 예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에 대한 포격과 북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 무인비행체들의 발견으로 많은 국민과 특히 휴전선 인근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또 "특히 북한제 추정 무인기가 우리나라를...
국방부는 이 기종을 최근 경기도 파주(사진 가운데) 봉일천 야산에서 발견한 하늘색 계열 삼각형 모양의 소형 무인기와 동일 기종이라고 했다.
반면 지난달 31일 백령도에서 추락한 북한 무인항공기는 파주와 삼척의 무인기와는 다른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NLL 이남 포격훈련 전 우리군의 동태 위성사진을 통해 전송하려는 시도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런 가운데 6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청옥사에서 무인항공기 한 대가 추가로 발견됐다.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이 무인기는 지난해 10월에도 동해안 일대를 촬영한 뒤 추락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군 당국은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도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대공용의점과 기술수준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일 무인기 사건에...
무인기 추가 발견 지도 위성사진
6일 북한 소형 무인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물체가 추가로 발견된 곳은 강원도 삼척 지역은 군사분계선(MDL·Military Demarcation Line) 남쪽 130km 지역으로 지도로 살펴보면 앞서 발견된 파주와 연평도(백령도) 무인항공기보다 더 깊숙이 침투한 셈이다.
연평도, 백령도, 파주 등은 대표적인 군사작전지역으로 최전방에 속한다....
파주 무인기는 서부전선 상공을 관통해 남쪽으로 이동했고, 백령도 무인기는 서해 상공을 비행하면서 서북도서를 정찰한 것과 비교된다.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가 해안가로 비행했다는 것은 우리 군의 해안감시망을 정찰하려는 목적이 큰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신고자 이씨는 무인기 카메라(캐논)에 들어 있던 촬영사진 저장용 메모리칩에 삼척...
북한 무인기
북한은 백령도에 추락한 무인항공기와 연관이 없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전략군 대변인은 정체불명의 무인기에 남한이 체면을 구겼다고 주장했다.
북한군 대변인은 무인기 사건 후 우리 군이 비공개로 진행한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 소식을 뒤늦게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는 “남한도 이제 북한의 정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