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박수진은 배용준과 결혼에 대해 "모두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용준도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답했다.
배용준이 평생의 연인 박수진이 결혼 소감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박수진은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 이제서야(이제야)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라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라는 손편지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수진은...
배용준 평생의 인연 발언 화제…과거 '태왕사신기'에서도 "수지니야"
배용준이 예비신부 박수진을 '평생의 인연'이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용준이 출연했던 드라마 '태왕사신기'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7년 55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는 배용준이 담덕으로 등장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극중에서...
배용준 평생의 인연 박수진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되며 이목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수진의 어리신절”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수진의 초, 중, 고등학교 사진으로 지금과 변함없이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자랑해 그가 모태미녀에 자연미인임을 입증했다.
박수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평생의 인연...
여기에는 "평생을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는데요. 글이 올라오자마자 배용준이 기다렸다는 듯 "1등~"이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박수진은 여기에 다시 "♡♡"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과시했죠. 27일 이번에는 배용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기...
배용준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라며 결혼을 축하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배용준은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는 말과 함께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말로 글을 마쳤다.
배용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