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파킹 위장취업
발레파킹(대리주차) 주차원으로 위장 취업해 수억원어치 고급 승용차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3일서초동의 한 고급 음식점 발레파킹 주차요원으로 위장 취업해 2억 7000만원 상당의 고급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박모(44)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휴대전화 대리점을 운영하던 박...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집에서 발레파킹 요원으로 일하다 고급 외제차 ‘마세라티’를 훔친 뒤 달아난 혐의(절도)로 박모(27)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 주차대행 요원으로 취업한 뒤 지난달 28일 오후 5시께 손님이 맡긴 열쇠를 받아 2억5000만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 '마세라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