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0 반도체 칩 허브 행사(성남 글로벌융합센터)
△전기차・의료기기 등 신산업 진출, 사업재편이 돕는다.
△AI 반도체 기업, 검증장비 공동활용 길 열려
10월 1일(화)
△9월 수출입동향
10월 2일(수)
△산업부 장관 10:30 지방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대전컨벤션센터)
△통상교섭본부장 09:00 수출통관현장방문(인천신항), 14:00 2025 APEC 정상회의제3차...
특히 이번 최고위 과정에서는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활용 전략’에 대한 발표 과제가 마련돼 반도체산업 중심도시 용인특례시의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UNIST 외에도 명지대의 반도체 특성화 대학사업, 용인반도체고등학교 설립 등을 지원하면서 반도체 산업 관련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반도체 분야는 대규모 투자를 위한 4조3000억 원 규모의 저리 대출을 신규로 공급하고, 300억 원 규모의 생태계 펀드 조성 및 178억 원의 첨단패키징을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20억 원을 들여 설계특성화대학 2개소를 개설한다.
이차전지의 경우 특화단지 기반 시설을 4개 구축하고,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아카데미를 신설해 각각 1000명과 700명의 인재를...
이외에도 지역 특성화 계약학과를 신설, 운영해 첨단 반도체 인재양성 캠프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는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을 개발해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를 운여하는 등 공주형 늘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전면 도입돼 대학 재정을 광역시도에서 집행하게 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와 연계한 로컬 헤리티지 인재 등을 양성해...
안승언 한국공대 나노반도체공학과 교수는 “대학이 20년 전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반도체 특성화 학과를 운영하며 반도체 공정과 측정교육에 꾸준히 투자한 노력의 성과”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과 취업까지 연계한 교육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황수성 한국공대 총장은 “한국공대가 앞장서서 반도체 분야...
앞서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경희대를 찾아 각각 디자인조형학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Language & AI융합학부,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 등 미래 수요에 맞는 특성화학과 또는 신설학과 설립 및 운영에 대한 고민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동국대는 학과가 아닌 교과와 비교과 활동 전반에 대해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에 대해 다뤘다.
해당...
반도체 특성화대학에는 개별 대학이 인재양성 계획을 수립하는 '단독형'에 △가천대 △서강대 △연세대 3개교를 선정했다.
대학 간 보유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해 복수학위 등 협업을 토대로 인재양성 계획을 수립하는 ‘동반성장형’에 △고려대-인제대 △아주대-한밭대 △인하대-강원대 △한국공학대-국립공주대를 선정했다.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강화된...
지역-대학 공동 거버넌스 구축...캠퍼스 특성화·균형발전 도모'한국형 평생직업교육 시스템' 구축...유보통합·늘봄 단계적 추진
정부가 대학의 자발적 구조개혁을 촉진하기 위한 ‘사립대학 구조개선법’ 제정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5년까지 세계 100위권 글로컬 대학을 10곳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3일 정부는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이날 간담회에는 김우승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과 강동진 공학교육혁신협의회장, 홍성주 반도체 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해 특성화대학원 등 첨단산업 인재양성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재양성 정책 현황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올해 1월 제정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을 활용해 사내대학원과 업종별 아카데미 등 기업이 적극적으로...
한편 용인시는 지난해 11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청사 1층에 허브를 마련한 데 이어 지난달엔 ‘반도체 최고위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반도체 최고위과정’에선 반도체 관련 기업의 임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술 최신...
이러한 이공계 특성화 대학의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방법을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KAIST는 총 870명 내외(정원 외 반도체시스템공학과 100명 포함, 외국인전형 제외)의 학생을 모집한다. 수시 선발인원은 작년보다 5명 증가한 815명이다. 조기입학전형으로는 창의도전전형(220명)과 학교장추천전형(95명)이 있다. 이외 일반전형...
범진욱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과장은 “서강대와 성남시가 최근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운영한다”며 “대학 측에서 반도체 특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학연계활동 등이 진행되는데, 시스템반도체공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학협동 학위 프로그램 등 운영...
또한 반도체 특성화대학 및 대학원 과정을 확대를 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도 집중 양성한다.
최 부총리는 "이번 지원방안의 70% 이상을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인 3년 내에 26조 원 중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18조1000억 원) 등 대부분의 지원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발표된 반도체...
먼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학과를 신설해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은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성균관대 등 반도체 3개교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반도체 분야에 경북대와 포항공대, 한양대 △디스플레이 분야 성균관대 △배터리 분야 연세대, 포항공대, 한양대 △바이오 연세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대학원은 각각 10개, 3개 추가로 선정하고,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 인력은 작년 520명에서 올해 800명으로 늘린다.
반도체 전문인력 유치를 위해 클러스터 주변에 신도시 구축, 반도체 고속도로(화성∼용인∼안성·45㎞) 건설 추진, 해외 우수 전문인력 대한 출입국·거주·정착 패키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인력양성과 관련해선 내달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3개를 추가로 선정하고 이차전지 3개, 디스플레이 1개, 바이오 1개 등 신규 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한다. 6월에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10개 사업단을 추가 선정하고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3개 사업단을 신규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한 11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전문가 평가·검토를...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최근 AI 반도체 선도기업인 엔디비아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도 'AI 활용 생명공학 기술이 가장 유망한 산업'이라며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도 AI를 무기로 첨단 바이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며 "우리도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디지털 치료제, AI 로봇을 융합한 첨단...
주거문화 복합타운은 용인 교외 지역과 인구가 적은 면 단위에 실버타운과 청년 세대가 사는 ‘영 타운’을 결합한 형태로 조성된다.
교육부는 경기도 교육청과 협력해 경기지역 특성화고등학교인 반도체 고등학교를 신설한다.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면 50억 원에 달하는 개교준비 예산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이 지원된다.
박일경 기자 ekpark@
경기도교육청은 경기 지역의 반도체 산업과 연계해 반도체 분야의 맞춤형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인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마이스터고는 특정 산업 수요에 맞춰 산업체와 연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말한다. 용인시는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