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당진캠퍼스를 방문한 참석자들은 회사 및 각 사업부 소개를 듣고 생산 공정과 일반의약품 및 박카스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에스티팜 반월캠퍼스를 방문한 참석자들은 회사 및 R&D 파이프라인, 위탁개발생산(CDMO), 위탁임상서비스(CRO) 소개를 듣고 저분자화합물 및 제네릭 생산 공장,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공장, R&D 이노베이션센터를...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의 기저효과로 7.8% 감소한 37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연구개발 비용과 판관비 증가로 18.9% 감소했다. 동아ST는 2분기 연구개발비로 264억 원으로 작년 2분기 227억 원보다 약 40억 원을 더 지출했다.
현재 동아ST는 다양한 분야의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미국...
하지만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의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7.8% 감소한 377억원을 기록했다.
R&D 부문에서는 스텔라라(Stelara) 바이오시밀러 ‘DMB-3115’를 지난해 6월 유럽의약품청(EMA)에,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시판허가신청을 완료했다.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가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및 제2형...
“박카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피로회복제입니다.”
김민혁 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영업전략팀 파트장은 최근 동아제약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나 박카스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동아제약 박카스는 1961년 당의정(약물의 변질을 막기 위해 표면에 당분을 입힌 알약)으로 발매됐다. 이후 앰플 형태를 거쳐 1963년 현재의 드링크 타입으로 변경됐다....
올해 1분기 R&D 비용은 26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ETC 부문은 처방의약품 일부 품목 매출이 감소했지만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Growtropin)’의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한 101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한 280억원을 벌어들였다.
캔박카스의 매출이 198억 원으로 53.5% 고성장했다.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늘어나면서 감소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R&D에 262억 원을 투자했다.
R&D 부문에서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가 유럽과 미국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2형 당뇨 치료제 DA-1241의...
동아제약은 사회책임경영 일환으로 피로회복제 박카스D 20병 박스 패키지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종이 손잡이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그동안 박카스D 20병 박스 패키지에 폴리에틸렌(PE) 소재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적용했다. 이번 종이 손잡이 교체로 연간 약 25톤(t) 이상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적용한 종이...
동아에스티는 그로트로핀, 슈가논 등 전문의약품(ETC)의 매출이 올랐지만, 해외 사업 부문 중 캄보디아 경기 침체로 캔박카스 매출 감소, 계열사 동아참메드에 진단사업 부문 영업양도로 전체 매출이 전년보다 줄었다.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전년 대비 7.9% 상승한 936억 원이었음에도, 그로트로핀 판매량 증가로 인한 ETC 매출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해외사업 부문의 매출은 '다베포에틴알파' 및 항결핵제 매출이 증가했지만 캄보디아 경기침체로 캔박카스 매출이 감소해 전년 대비 10.7% 줄었다.
지난해 R&D 비용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936억원으로 늘어났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실적발표와 함께 R&D 부문의 프로그램 개발현황을 업데이트했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지난해...
◇동아에스티
4분기 영업이익 30억 원, 컨센서스 부합 전망
실적 둔화 원인은 박카스 수출·매출 둔화 및 R&D 비용 증가에 따른 판관비 증가
올해 실적 성장 전망, 스텔라라 시밀러, R&D 파이프라인에도 주목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교촌에프앤비
3분기 매출액 감소했으나 영업익 180.3%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
실적 개선 추이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올해...
박카스 매출은 정체했지만 4분기에도 항결핵제,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등 전문의약품 수출이 35.9% 증가한 295억 원으로 추정돼 올해에도 ETC 수출증가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도 신제품 출시와 R&D 이벤트가 늘어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의 건선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는 지난해 6월 유럽에 10월 FDA 미국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일반의약품부문의 피부외용제 품목군과, 생활건강부문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매출 확대를 주도했다.
오쏘몰은 올해 1분기 278억 원, 2분기 297억 원에 이어 3분기 33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따라 생활건강부문의 3분기 매출은 542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386억 원)...
2%) 전망
R&D 매출 증가와 수출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기대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
◇현대로템
실적 성장세는 이제 시작
3분기 영업이익 49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신규 수주 지연은 아쉽지만 탄탄한 중장기 성장세 유효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
◇동아에스티
박카스 수출 둔화로 실적 하회 전망
해외 수출 둔화로 기대치 하회 전망
내년...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당시 강 명예회장은 창립 후 처음으로 공개채용을 도입했고, 1961년 10월 2기 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이후 ‘박카스 신화’ 창조에 크게 기여했다. 강 명예회장은 아버지 강중희 창업주 타계 이후 직원들에게 “동아제약은 우리 모두의 것이며 우리 모두가 동아제약의 주인이다. 우리가 기업의 관리자인 동시에 책임자라는 정신을...
소망은 박카스 한 병에 담겨 오랫동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님은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은 신약 개발이다’라 하시며 제약보국의 이념을 실천하셨다”면서 “복제약 생산에 머물던 국내 제약산업을 연구개발(R&D) 경영으로 이끌어 우리나라 신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을 만드셨다”고 전했다.
또한 29ㆍ30대 한경협(구...
의사이자 ‘박카스의 아비지’로 불리며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기틀을 다지고 평생 국민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해왔던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동아제약(현재 동아쏘시오그룹) 설립자인 고(故) 강중희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1927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난 강신호 명예회장은 195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5% 증가하며 ETC부문의 성장을 견인했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와 '다베포에틴알파BS', '크로세린/클로파지민' 매출이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40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227억원으로 14.4% 증가했지만, 그로트로핀 매출 증가와 판관비 효율화로 전년동기 대비 102.7%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와 다베포에틴알파BS, 크로세린/클로파지민 매출 증가로 1.5% 늘어난 409억 원을 달성했다.
동아에스티는 연구·개발(R&D)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이달 유럽의약품청(EMA)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도 신청할 예정이다.
미국 자회사 뉴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