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2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8.1% 늘어난 1666억 원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다만, 세전이익은 적자 전환될 것인데 이는 스타키스트 법인의 2244억 원의 잡손실 때문으로 지난 2011~2013년에 발생했던 가격담합 관련 패소에 따른...
24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비 대비 큰 폭 감익이 불가피하지만, 내년에는 증익으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한화생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견조한 실적과 함께 한화솔루션 흑자전환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4분기 중 발표할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통해 주주환원 확대와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이라고...
6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조선, 정유화학, 건설장비 등 다변화된 사업 부문 간 업황 변동성을 상호 보완하면서 연결 실적의 하방을 지지하고 있다”며 “한국조선해양, 현대사이트솔루션, 현대일렉트릭, 현대마린솔루션 등 자회사들의 구조적인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HD현대의 연결 순차입금은 올해를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축소될 전망”이라고 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10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8048억 원을 각각 전망한다”며 “바이오와 레저, 식음의 양호한 성장에도 건설, 상사, 패션 등의 감익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020년 이후 영업실적의 지속적 우상향 배경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건설과...
4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LG전자와 LG화학 등 자회사 지분 추가 매입과 함께 향후 자사주 활용 방안을 비롯한 주주환원율(SRR) 제고와 관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며 “LG CNS는 내년 초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9월 중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634억 원, 영업이익 898억...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분기까지는 영업이익의 감익 추세가 불가피할 것이지만, 4분기부터 증익 구간으로 진입한 후 2025년에는 실적 회복세가 강해질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완성과 함께 신재생, 청정수소, 암모니아 등 그린 에너지 풀 포트폴리오 구축과 모빌리티...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개선될 것”이라며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매트리스 실적 개선이 이뤄지는 가운데 내년 제품과 지역 확장 전략을 통해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국가들의 본격적 실적 향상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지난 상반기까지 33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7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 원, 영업이익은 772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실적이 큰 폭 성장하는 것은 현대그린푸드와 현대홈쇼핑의 연결편입 효과와 현대에버다임, 현대리바트 등 종속 법인 전반의 매출 호조 때문”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에도 두 개사의 연결 효과로 양호한 실적...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흥국증권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17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86.2% 증가한 8799억 원으로 전망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해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마린솔루션 등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주가가 2018년 2월 이후 장기 하락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실적 악화와 무리한 사업 확장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의 결과 때문"이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마트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7조1000억...
하향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보릿고개지만 묵묵히 내년을 준비중
2분기 영업이익 16억원으로 극도의 실적 부진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하반기 트레져와 베이비몬스터 추가 컴백으로 상반기 대비 실적 개선 기대
2025년 기대 요소: 1)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2)베몬/트레져 스케일업, 3)신인그룹 데뷔
하반기 활동 계획 반영에 따른...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아웃바운드의 견조한 증가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인바운드의 점진적인 증가로 면세점 외형성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만, 과거와 달리 외국인들의 소비행태 변화와 중국인 인바운드의 더딘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연간 실적과 목표주가도...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1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50% 줄어든 338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호텔&레저의 견조한 실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면세점의 전년동기 높은 기저효과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2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2분기 들어 가계 소비여력 축소에 따라 업황 모멘텀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실적 부진에 따른 영향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이지만, 추세를 반전시킬 모멘텀은 약한 상황”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은 2조8000억 원, 영업이익 1389억 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7% YoY), 연결편입 효과
자회사 중심 실적 턴어라운드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
박종렬 흥국증권
◇NHN
선택과 집중으로 기업가치 정상화 필요
영업이익 정상화 구간
안정적인 기존 게임, 캐시카우 역할
AI 데이터센터, ‘25년 민간 서비스로 성장 기대
사업 포트폴리오 정리와 주주환원 강화가 주가 회복 열쇠
오동환 삼성증권
◇KT
AICT Ramp-up 시작
AICT...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SK렌터카 매각과 두 개의 사업자회사 물적분할을 통해 기대되는 긍정적인 효과는 △재무구조 개선 △사업 자회사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수익성 제고 △주주환원 확대 등"이라며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각 사업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주가재평가는 지속 가능할 수 있다"고 했다.
올해 연간 연결기준 실적 전망치는...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2022년의 높은 기저효과가 여전히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자회사인 GS에너지의 경우 국제유가와 환율 등 매크로 전망을 감안하면 상고하저의 실적 흐름을 보일 것이고, 연결 영업이익도 같은 방향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GS에너지의 경우 유가와 환율 등 매크로 전망을 고려하면 하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