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은 과거 자신의 SNS에 “태성이형 민수형, 우리 정말 즐거웠어. 떡실신 유천 멘붕유천, 우리 그런 사이였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태성은 잠이 든 박유천의 옆에서 혀를 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태성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야구선수였다고 밝히며...
이래서 스테이지를 포기할 수 없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직 촬영 하나 남았다. 힘내자”고 덧붙여 JYJ의 현재 힘든 스케쥴을 짐작케 하고 있다.
떡실신한 박유천을 포함, JYJ 멤버들은 지난 12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헤머스테인에서 진행된 JYJ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미국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