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자는 6.25 참전용사 박옥선 예비역 대위(간호사관 2기)가 맡아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부모님들을 대신해 임관 장교 전 인원에게 계급장을 직접 수여했다. 축사 후에는 임관식장에 배치한 첨단 군 의료장비를 둘러보며 각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당시 송유근의 어머니 박옥선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근이는 1학년을 마치던 2006년 말부터 '반복되는 강의실 교육이 재미없다'고 말해왔다”면서 “밤새 실험하고 연구해서 과학자가 되고 싶은데 대학 수업은 전혀 그렇지 않다더라”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천체물리학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으나 네티즌들로부터 표절 의혹을 받았다. 저널 측 역시...
진 장관과 만남에는 이옥선·박옥선·강일출·이용수 할머니 등 4명이 함께했다. 할머니들은 화해·치유재단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호소했다.
면담 이후 진 장관은 경기 광주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과 '추모관 및 유품기록관', '추모공원'을 둘러봤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린...
이날 강 후보자와의 면담에는 이용수(89), 이옥선(90), 박옥선(93), 하점연(95) 할머니 등 4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면담 후 병상에서 투병 중인 피해자와 추모 동상, 위안부 역사관 등을 둘러봤으며 할머니들은 강 후보자에게 소녀 머리 형상의 배지를 선물로 건넸다.
그는 할머니들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약속해 달라고 요청하자 “제가 유엔에서 인권업무를...
최경숙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28. 김재종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충북 회장
29.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30. 김영웅 전 전국장애인위원회 대변인
31. 강선우 SouthDakota주립대 교수
32. 송현섭 전 당 재정위원회 위원장
33. 박옥선 케이팝투어 대표
34. 김재수 당 공보실장
35. 남영희 당 중앙위원
36. 이순영 부산시당 여성위원장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 46명 중, 또 한 분이 세상을 떠난 이날 특별시사회에는 생존한 박옥선(93), 이옥선(90) 할머니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나눔의 집 관계자 50여 명과 영화를 관람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이옥선 할머니는 “우리는 이만큼 살았기 때문에 이런 영화도 보고 이런 말도 할 수 있지만, 먼저 간 할머니들은 한을 얼마나 품고 갔나...
당시 송유근의 어머니 박옥선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근이는 1학년을 마치던 2006년 말부터 ‘반복되는 강의실 교육이 재미없다’고 말해왔다”며 “밤새 실험하고 연구해서 과학자가 되고 싶은데 대학 수업은 전혀 그렇지 않다더라”고 대학교를 자퇴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한편 송유근은 현재 만 17세로 2009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 후 7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강일출(87)·박옥선(91)·이옥선(88) 할머니와 조정래 감독, 출연 배우, 시민 등 300여 명은 숨소리도 죽인 채 관람했다. 그러다 아리랑 노랫가락에 영화 주인공의 아버지가 지게에 딸을 태우고 풀밭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는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소녀 연기를 한 배우들은 정신적 충격으로 전문의의 상담을...
한국 정부는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유희남, 이옥선, 강일출, 박옥선 할머니와 위안부 피해자 유족회 양한석(고 김순덕 할머니 아들), 왕상문(고 최선순 할머니 아들)씨 등 9명이 참석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238명이며, 이 중 생존자는 50명이다.
하지만 혼다 의원은 곧 박옥선(90) 할머니의 “선한 일을 하시는 혼다 의원이 잘 되실 것을 믿습니다. 꼭 1등으로 당선되세요”라는 씩씩한 응원 메시지와 박수를 받고는 환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행사 강단에서 혼다 의원은 “보고 싶어요”라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화답한 뒤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위안부를 ‘강제에 의한 일본군 성노예(enforced sex...
이를 주도하고 있는 이가 바로 박옥선(47사진)씨.
박씨는 지난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100여명과 함께 첫 모임인 ‘38 세계부녀절 동포여성위원 포럼’을 열었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 여성위원회 창립 계획을 공유했다”며 “올 상반기 중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출신인 박 회장은 한국에 일찍이 이주...
무라야마 전 총리는 전날인 11일 데루야 간토쿠 사회민주당 중의원, 딸인 나카하라 유리씨 등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의당 김제남 의원 주최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작품 전시회’를 찾아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이옥선, 박옥선 할머니를 만났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할머니들에게 "젊어보이신다. 언제까지나 건강하시라"라고 말했다. 다만...
정진후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무라야마 전 총리가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주최한 '국가 지정기록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작품 전시회'에 참관해 강일출, 박옥선, 이옥선 할머니와 면담했다"라고 밝혔다.
정진후 수석부대표에 따르면 무라야마 전 총리는 위안부 작품에 대해 '말이 안 나온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약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