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연기를 한 박주리는 박사공(김정도 분), 박지영(정주연 분)과 배다른 남매로 오금성과 불륜 관계에 있다가 극 초반 해외로 출국했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는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결혼 후 들었던 악성댓글을 언급하며 눈물을...
당시 송원근은 동성연인 박사공(김정도 분)과 함께 결혼식을 올리는 등 파격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송원근은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성스럽지 않다. 처음에는 드라마에서 그런 역할이 아닌 바람기 있는 남자 역할이었는데 어느 순간 나타샤게 돼 있었다”고 해명했다.
송원근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13년 '오로라공주'에서 나타샤 역을 연기했던 송원근은 김정도(박사공)와 결혼식을 상상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웨딩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계속보면 매력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이름은 제대로 알렸네", "압구정백야 백옥담 드레스, 나타샤가 더 이쁘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그...
그러나 한의사 박사공(김정도)을 만나 사랑받고 살게됐다. 당시에도 백옥담은 임성한 조카로 알려지면서 특혜 논란을 받은 바 있다. 거침없는 출연배우들의 중도 하차로 백옥담 비중이 늘어나게 됐고 이로인해 ‘오로라 공주’가 아닌 ‘노다지 공주’라는 비판도 끊이지 않았다.
◇ ‘압구정 백야’ 육선지 역 출연…끊이지 않는 조카 특혜 논란
현재 방영 중인 MBC...
옛 박사공(김정도 분)의 애인이던 나타샤(송원근 분)다. 나타샤는 최근 10만배를 통해 남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자몽은 뮤지컬을 보러갔다 상남자 포스의 나타샤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다. 이후 친구의 소개로 나타샤와 영화를 보거나 함께 저녁을 먹기도 했다.
황자몽은 나타샤와 헤어진 후에도 나타샤 생각이 가시지 않았다. 황자몽은 자신의 침대에 누워...
이에 박사공(김정도)은 "톱스타들이 안티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끌어내리려고 벌떼처럼 달려들어도 꿋꿋이 버티고 제 갈 길 간다"고 위로했다.
황미몽(박해미) 역시 "인기 있다는 증거다. 산이 높으니까 계곡도 있는 것"이라며 "그런 사람들이 있다. 남에게 도움도 안 되고 상처만 주는 사람, 안티에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돈 벌어서 좋은일...
드디어 공연은 시작됐다. 무대 위에서 돋보이는 사람은 단연 나타샤였다. 황지몽은 나타샤의 연기에 마음을 빼앗겼다.
나타샤는 얼마전 박사공(김정도 분)과의 재회에서 남자가 됐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무려 10만배를 통해서 남자가 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나타샤와 황자몽 사이에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3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7회에서는 박사공(김정도 분), 박지영(정주연 분), 노다지(백옥담 분)와 오랜만에 대면한 나타샤(송원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타샤는 자신이 동성애자에서 이성애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이야기했다. 나타샤는 “주지 스님이 내 이야기를 다 듣더니 나보고 절을...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6회에서는 노다지(백옥담 분)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박사공(김정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사공은 자신의 방에서 노다지와 박지영에게 나타샤(송원근 분) 근황을 언급했다. 박사공은 “얼마 전에 나타샤 봤어. 남자 됐어”라고 말했다. 나타샤 언급에...
이날 나타샤는 과거 연인이었던 박사공(김정도 분)에게 "나 축하해줘, 남자 됐어. 여자가 예뻐보여"라면서 이성애자 선언을 했다.
사공은 놀라면서 "어떻게?"라고 되물었고, 나타샤는 "맨입으로 들으려고? 밥이라도 사라"라고 농담을 했다.
특히 이날 나타샤는 그동의 여성스러웠던 모습과는 달리 남성적인 머리스타일과 점잖은 목소리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4회에서는 박사공(김정도 분)의 한의원을 찾은 나타샤(송원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사공의 한의원을 찾은 나타샤는 박사공을 보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나 박사공은 귀신이라도 본 듯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러자 나타샤는 “뭘 그렇게 놀래냐....
이날 방송에서 나타샤는 박사공(김정도 분)의 병원으로 보이는 곳으로 찾아갔다. 나타샤는 간호사에게 “야간 진료 중이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간호사는 “네, 진료 중이에요”라고 답했다.
만약 이곳이 박사공의 병원이라면 노다지(백옥담 분)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박사공에게 큰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오로라(전소민 분)는 안나(김영란 분)에게 설설희...
그러나 최근 엄마 왕여옥(임예진 분)이 사망하면서 부모 없이 오빠 박사공(김정도 분)과 둘만 남게 됐다. 박지영은 갑작스럽게 엄마를 잃은 슬픔에 젖어 있었다.
그러던 중 사임당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안쓰럽게 바라보며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는 감작스레 죽음을 맞이한 왕여옥(임예진)을 생각하며 슬픔에 잠긴 두 남매 박사공(김정도)과 박지영(정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를 타고 가다 지영은 돌연 “우리 이제 고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공은 “사람은 언젠가 한 번은 죽는다”고 답했다.
슬픔을 참지 못한 지영은 “그래도 너무 슬프다”고 엉엉...
황미몽의 집은 사돈댁이지만 갓 결혼한 오빠 박사공(김정도 분)과 노다지(백옥담 분)가 살고 있는 신혼집이기도 하다.
황미몽은 그렇게라도 박지영을 위로하고 싶었다. 그러나 박지영은 정신적 충격에서 좀처럼 회복하지 못했다. 기운 없이 잠만 청하는가 하면 영혼 없는 얼굴을 하며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박사공이 “엄마 휴대전화 찾았냐? 특별한 거 발견 못했냐?”고...
노다지는 박사공(김정태 분)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껄끄러운 시집살이가 아닌 처가에서 신혼생활을 하기로 함으로써 박지영과의 불필요한 충돌도 피할 수 있게 됐다.
반면 박지영은 설설희(서하준 분)와의 영혼없는 결혼식을 예고하고 있다. 오로라(전소민 분)와 결별 이후 힘들어하던 설설희는 부모의 요구대로 박지영과 결혼을...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5회에서는 박사공(김정도 분)과의 결혼을 하루 앞두고 왕여옥(임예진 분)의 집에 찾아간 노다지(백옥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다지는 왕여옥을 찾아가 박사공과 결혼 후 친가에서 살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놀란 왕여옥은 “언제까지 떨어져 있어야 하냐”...
그러면서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왕여옥은 윤해기의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갔고, 윤해기는 고개를 돌려 왕여옥을 바라봤다. 그리고 왕여옥과의 키스를 시도했다. 두 사람의 입술이 접촉하려는 순간 벨소리가 울렸다. 아들 박사공(김정도 분)이었다. 깜짝 놀란 윤해기는 그 자리에서 일어났고, 성급히 옷을 챙겨 돌아갔다. 두 사람의 돌발 키스는 없던 일이 됐다.
악성 림프종입니다”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병원을 나온다. 심각하게 굳어진 설설희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오로라(전소민 분)는 여전히 황시몽(김보연 분)과 황자몽(김혜은 분)으로부터 혹독한 시집살이를 경험하고 있다.
박사공(김정도 분)과 결혼을 하루 앞둔 노다지(백옥담 분)는 왕여옥(임예진 분)을 찾아가지만 차가운 얼굴로 대한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4회에서는 노다지(백옥담 분)와 박사공(김정도 분)의 결혼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사공의 친구들은 함을 짊어지고 노다지의 집에 나타났다. 함진아비들이 노다지의 집에 도착하자 갑자기 크래용팝의 ‘빠빠빠’와 함께 4명의 여인이 등장했다. 헬멧에 가면을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