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포 드레스 칭찬…"남편 장무엄의 '나타샤' 드레스가 더 낫네"

입력 2015-03-03 2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압구정백야 백옥담 임성한

(MBC '오로라공주'ㆍ'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백옥담의 황당한 웨딩드레스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남편역을 맡고 있는 송원근(장무엄 역)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지아(황정서)는 백옥담 결혼식에 다녀온 백야(박하나)와의 통화에서 "선지 웨딩드레스 어디 거에요? 사진 보니까 예쁘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하나는 "실물은 더 예뻤어요"라고 칭찬했고 조지아는 "외국 디자이너 거예요?"라고 물으며 드레스 브랜드에 대해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백옥담의 남편 역을 맡고 있는 송원근의 웨딩드레스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년 '오로라공주'에서 나타샤 역을 연기했던 송원근은 김정도(박사공)와 결혼식을 상상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웨딩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계속보면 매력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이름은 제대로 알렸네", "압구정백야 백옥담 드레스, 나타샤가 더 이쁘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그 드레스를 입고 싶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77,000
    • +1.85%
    • 이더리움
    • 3,272,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438,500
    • +0.9%
    • 리플
    • 721
    • +1.41%
    • 솔라나
    • 193,200
    • +3.87%
    • 에이다
    • 474
    • +1.07%
    • 이오스
    • 644
    • +1.74%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41%
    • 체인링크
    • 14,960
    • +3.46%
    • 샌드박스
    • 342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