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MC 박미선은 이서진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이야기를 털어놔 세 사람의 삼각구도가 펼쳐졌다.
한편 최근 tvN ‘꽃보다 할배’에서 꽃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써니는 최근 ‘세바퀴’의 녹화에서 특별 MC로서 미모와 눈웃음으로 게스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깔끔한 진행 실력까지 선보였다. ‘세바퀴’는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특히 이서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근 '꽃보다 할배'를 통해 소녀시대 써니가 이상형으로 알려진 이서진은 이날 방송에서 “실제 이상형은 개그우먼 박미선이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이서진이 겪은 '꽃보다 할배'의 촬영 에피소드 등이 공개될 '택시'는 2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여행을 앞두고 같은 소속사의 후배 이승기에게 예능 조언을 받은 사연 등 ‘꽃할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서진은 이상형도 밝힌다. ‘꽃할배’에서 써니앓이로 큰 웃음을 안겼던 이서진이 실제 이상형으로 개그우먼 박미선을 꼽아 시선을 끌었다.
이서진의 이야기는 2일 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