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위 절제술 후 UDCA의 담석 예방 효과를 입증한 3상 임상시험 PEGASUS-D에 이어 진행됐으며, 당시 PEGASUS-D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이상협, 박도중 서울대병원 교수를 중심으로 UDCA의 장기적 효과 및 유지 기간, 담석 합병증 감소 효과 등 추적관찰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돼 대웅제약 주도의 연구(Sponsor Initiated Trial, SIT)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후향적 코호트...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에게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대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노경태 조교수,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정언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창우 부교수에게는 각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제공했다.
박 교수는 최근 논문을 통해 위 절제술을 한 위암 환자에게...
이번 연구의 전체 임상시험조정자인 박도중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는 “위 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담석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는 동시에 수술과 내시경 같은 치료과정에서도 위험이 증가한다”며 “우루사를 통해 담석 형성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줄이려는 노력은 위암 환자의 수술 합병증 및 그로 인한 위험을 줄인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이번 행사에는 로코 바라조니 유럽정맥경장영양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도중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박 교수는 “위너프는 혈중 지질이 증가하는 우려가 적으며 염증 반응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현재까지 출시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중에서 정제어유 함량이 가장 높아 오메가3로 인한 항염작용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외과 박도중 교수가 지난해 12월 출판된 미국 외과 교과서 ‘최신 수술법(Current Surgical Therapy)’에 저자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최신 수술법은 미국 외과 전공의 대부분이 읽고 있는 외과 교과서 중 하나다. 박교수는 이 중 11판 ‘위암’ 분야를 집필했다.
박 교수는 “미국 외과 의사들이 공부하는 교과서에 위암 파트를 한국 의사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위장관외과팀(김형호, 박도중 교수)은 2003년 5월 첫 진료를 시작한 후 지난 16일까지 복강경 위암수술 2004건을 시행했다.
현재 위암에서의 복강경 수술의 적용은 그 효용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2003년 5월~2009년 5월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1678건을 분석한 결과, 복강경 위암 수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