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 공천에 개입한 분이 있고 뭐 또 장애인 또 이모부, 가족 그리고 뭐 공천이라는 건 사실 사천이라고 볼 만한 여지가 어느 당에나 언제나 있는 겁니다. 그게 사실은 비례대표 공천이 4년 전에는 그냥 완전히 공심위도 다시 바뀌면서 그냥 완전히 새로 하기도 하고. 막 이런 과정이 있고 그게 다 드러나지는 않죠. 지역구 공천도 사실은 굉장히 객관적인 것처럼...
박근혜 비대위는 보수 정당에서는 보기 드문 '경제민주화'를 내걸며 청년, 노인,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내놨다. 또 △과세표준 1000억 원 초과 기업에 대한 최저한세율 인상 △불필요한 비과세, 감면제도 대폭 정비 △고소득 자영업자 소득파악 제고 및 체납 추징 강화 등도 제시했다. 이에 여당(152석)은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127석)을 누르고...
재정정책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세금이 필요함에도 낙수효과 논리와 법인세 감축을 꺼내고 있다. 또한 구조적 불평등에 대한 불인정(예를 들어 성평등은 개인의 문제라는 발언), 장애인, 여성, 노동자 등 비기득권층의 권익 추구에 대한 비판적 시각, 관치금융을 통해 이자를 낮추고 또다시 부채를 통한 자산 매입을 촉진하는 상황, 기존에도 낮은 보유세를 더...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에 대해서는 "윤 당선인이 상당한 용기를 냈다"며 "대통령이 된 이상 국민통합이 중요하고 아무리 탄핵 됐더라도 전직 대통령에게 배울 것은 배우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에 대한 혐오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혐오 발언의 구성 조건은 싸잡는 것...
또 척수장애를 안고 있는 유튜버와 스리랑카에서 온 주부는 각기 장애인과 외국 출신 국민이 불편하지 않은 사회를 소망했다. 70대 시민은 “아이들이 잘 크고 노인들이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바란다”고 했고, 한 자영업자는 “코로나19 손실보상을 해야 한다는 이 후보의 말씀을 듣고 확인 도장을 찍으러 왔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에 “우리가 조금만 더...
최근에는 디지털 성범죄, 성 소수자, 기후위기, 장애인 문제 등을 다루는 이슈 채널인 닷페이스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균형 있는 성 평등 정책을 내놓은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이색 공약 앞세운 허경영도…22일 김동연 제외 토론회
이색 공약을 앞세운 후보도 있다. 혀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다.
허 후보는 15일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출정식을 하고...
6%)까지는 끌어올리도록 온갖 정책을 다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정한 성장 실현'도 약속했다. 그는 "경쟁에서 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장애인들이 세상으로 나와도 차별·불편 없고, 금수저가 아니어도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금의 20~40대가 모두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개혁도 단행할 계획이다.
부동산...
정부, 박근혜 정부, 현재에 이르기까지 23년 동안 사형을 집행하지 않았고 '사실상 사형폐지국'이라는 국제사회의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결의안에 대한 찬성국이 꾸준히 증가한 점 등도 고려했다.
결의안 주요 내용은 △지속되는 사형 집행에 깊은 우려 표명 △사형 집행에 대한 점진적 제한 및 아동․임산부․지적장애인에 사형 선고 제한 요청 △사형이 선고될 수...
특위의 미래와의 동행 분과는 청년 문제 해결에, 국민과의 동행 분과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배려에 중점을 두고 정강·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초 ‘보수통합’으로 만들어진 정강 정책에 대한 쓴소리도 나왔다. 이종성 의원은 “현재 정강·정책은 이전에 박근혜 정부 시절 새누리당 때 만들어진 ‘국민과의 약속’이라는 정강·정책에서...
이 외에도 18번에 배치됐던 정운천 의원이 10번 내외로 순번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며 통합당 영입인재인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도 당선권 내 배치가 유력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만 당선권 밖에 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례대표 후보...
복원 정책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 경제보좌관으로 임명된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평소 중산층 붕괴 문제를 연구해왔다. 문 정부에선 아동수당, 청년구직촉진수당, 장애인연금 인상, 기초연금 인상, 국민기초생활보장 확대 등이 눈에 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은 “정치사회학적으로 보면 이명박, 박근혜 정부처럼 보수...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SK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얼마를 출연했냐'고 물었다고 한다. 최 회장은 "안 전 수석으로부터 금액에 대한 답변을 들은 박 전 대통령이 'SK그룹이 미르‧K스포츠 재단에 출연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두 재단에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진술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이드러너' 사업을 직접 언급하며...
반면 청년 미취업자 고용, 시간선택제 일자리, 장애인 의무 고용, 국가유공자 우선채용,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등 9가지의 경우 정부 권장 정책이라고 해서 세부평가항목별로 0.2~3.6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고 최대 6점까지 가능하다.
박근혜 정부에서 공공기관들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도 사실상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한...
이 시장의 기본소득제는 아동(0∼12세), 청소년(13∼18세), 청년(19∼29세), 노인(65세 이상), 장애인, 30∼64세 농어민 등 국민 가운데 2800만 명에게 연간 100만 원을 지급한다. 재원은 기존 정부 예산의 구조조정(400조 원 중 7%)을 통해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국토보유세 신설로 재원을 마련해 조건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 국민에게 연간 30만 원씩 토지배당도...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21일 검찰에 출석했다.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이 내려진 지 11일 만이고, 전직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헌정사상 4번째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자택을 출발해 9시 25분께 서초동 검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며 간단히 입장을 표명한 뒤...
할리우드 스타들은 인종차별 행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시선 강화, 환경과 복지 정책 후퇴, 반인권적 언행, 언론자유 침해 등 트럼프 대통령의 문제가 건강한 미국 사회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소중한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판단해 온몸으로 저항하고 있다.
프랑스 사회학자 에드가 모랭이 “스타는 지식 제공자일 뿐만 아니라 인격...
우리 신문과 방송은 프랑스 미디어와 달리 마크롱 후보의 정책과 비전, 정치 철학보다는 25세 연상의 부인 등 사생활에 대한 가십성 보도를 많이 하고 있다. 이러한 미디어 텍스트는 나이와 부부관계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인식을 심화할 뿐만 아니라 대선 후보에 대한 제대로 된 검증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끌어낸 것은...
청소년, 장애인 등 대표적 약자에 대해서는 인간으로서 품격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 지사가 “복지국가는 우리 국민들의 바람이고 미래상”이라며 “그런 점에서 앞으로도 국민들과 좀 더 많은 합의를 통해 튼튼하고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그는 ‘대연정’ 주장과 관련해선 “박근혜 대통령 탄핵...
특검팀은 2015년 3월 문체부 장관 정책보좌관인 최모 씨가 특정 장애인 연극단체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의 문건을 고영태 씨에게 전달한 정황을 확인하고 진위 파악에 나섰죠. 이 연극단체 대표가 세월호 관련 소식을 리트위트하고 야당 정치인을 지지했다는 것이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이유였습니다. 블랙리스트에는 사람뿐 아니라 영화도...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통상적으로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황 권한대행이 참석했다.
황 권한대행은 “올 한해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미래대비 구조개혁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 하방 요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투자, 소비 등 부문별 활성화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