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대통령 나가는 사람을 당심과 민심 50대 50으로 하고. 더 중요한 건 지금 이제 당권, 대권을 1년 6개월 전에 분리한다. 이건 완전히 홍준표 위원이 이명박 시장을 위해서 박근혜의 기득권을 없애려고 한 건데 이걸 박근혜 대표가 받아줘요. 2005년 11월 달에 이걸. 제가 그거 8월 달에 연찬회 했거든요. 그 마지막에 하는 연찬회. 홍천에서... 제가 강사였잖아요. 거기...
그러나 이 부회장은 박근혜의 최측근인 최순실과 관련된 기업에 430억 원에 달하는 뇌물을 공여하고 국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 등으로 지난 17일 구속됐다. 특별검사 측은 삼성이 그룹 계열사 두 곳,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대한 정부 승인을 대가로 뇌물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박 대통령이 금품을 강요했으며 대가성 뇌물은 아니라고 혐의를...
이명박 사람들로 바꾸는 것은 ‘정치교대’지 정치교체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반 전 총장이 정치교체를 말해서 저는 소가 웃는다를 줄인 말인 ‘우하하’로 웃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박근혜의 사람을 이명박 사람으로 바꾸려고 한 게 아니라는 점을 반 전...
한편 정 전 의원은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후 박 대통령이 즉각 하야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이번 탄핵안 가결을 "박근혜의 탄핵으로 박정희 신화, 유신망령까지 탄핵당했다"고 평가한 뒤 "이제 헌법재판소에서 촛불을 들고 감시해야한다. 우리는 계속 박근혜의 즉각하야를 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1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강도 높은 쇄신안을 발표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을 때 박근혜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구성된 비대위원 중 비대위원 중 한 명이었다. 당시 27세였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의원 시절 삼고초려를 방불케 하며 직접 발탁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그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배나사)이라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얼마 전에 ‘박근혜의 우산’이라는 영상이 많은 사람에 의해 회자됐다. 비가 오자 비서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을 기다려 우산을 함께 쓰고 가는 오바마 미 대통령과 달리, 박 대통령은 수행원이든 영접인사든 주변을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 우산을 쓰고 있다. 의전상의 문제를 들어 박 대통령을 두둔한 사람도 있었지만 박 대통령이 평소 소통과 공감의 자세를 보였다면...
새누리당 손수조 미래세대위원장과 이준석 전 비대위원 등 ‘박근혜 키즈’로 불렸던 인사들이 잇따라 정부·여당에 쓴소리를 쏟았다. 지난해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추진위원장과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하는 등 여당에 등을 돌리는 형국이다.
김 전 위원장과 이 전 비대위원은 박 대통령과...
우리가 들풀처럼 들고 일어나야 한다.”(@son5***), “원세훈 불구속, 또 한 번 대한민국에 법정의는 없고, 검찰은 역시 개떡검이며, 박근혜 정권은 부정당선 정권임이 드러났다. 이대로 그저 살아가기만 해도 좋다는 사람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고, 인정할 수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싸우는 것이다.”(@paris_j***), “정의는 사라졌고 불법이 정당화되는 2008~2013년을...
이번 대선과정에서는 선대위 당무조정본부장으로 ‘박근혜의 약속펀드’ 등 캠프 선거자금을 총괄 관리하는 등 대선캠프 살림을 도맡았다.
주변에선 그가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고 평한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그를 “평당원들 사이에서도 만나는 사람들마다 늘 겸손하고 친절하게 대한다고들 한다”고 전했다. 그는 부인 권순진씨를...
새로우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의미가 강하게 전달된다”면서 마음에 들어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당선 후 ‘박근혜 인사’에서 정무팀장을 맡은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함께 비서실에 배치됐다. 첫 친박계 핵심인사로 기용되며 박근혜의 파워인맥으로 부상했다. 이번에도 그의 참신성과 전문성이 인선 배경이었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정치인 대신...
‘실세’라 불리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근들의 거취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박 당선인은 ‘대탕평 인사’를 천명하며 후보시절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이들 중 상당수를 인수위원회 인선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그럼에도 최근 인수위 인선과 함께 논의되고 있는 청와대 등 핵심 권력기관에 다수의 측근이 포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현역...
박근혜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지난 달 20일 출마선언 이후 한 달간 정체상태를 벗지 못하고 있는 반면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오면서 당내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일부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사석에서 “박 후보가 이번에 안 될 것 같다”고 얘기할 정도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 후보는 출마를 선언...
박근혜 후보를 돕는 사람들은 네 그룹으로 나뉜다. 첫째 그룹은 박 후보의 씽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소속 인사들이다. 이 그룹에는 김광두 원장, 최외출 영남대 교수, 안종범 의원, 윤병세 서강대 대학원 교수(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비서관), 현명관 전 전경련 부회장 등이 속한다. 이들 중 김광두 원장과 안종범 의원, 윤병세 교수, 현명관 전 부회장은...
이명박정부의 폭정과 인권학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바로 이곳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부터 중단시키고 유신독재 잔재 박근혜의 집권을 저지하고 민주공화국 깃발 들고 ‘사람답게 함께 사는 세상’, ‘탕탕평평 인권국가’를 향해 함께 길을 떠납시다!
1. 경제성장의 근원은 노동이고 노동은 인권입니다!
애들은 애들대로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해 고통...
또, 단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잠깐 머리 숙이고, 술수에 능한 정치인들의 정당이 아니라, 4년 내내 국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자신을 낮추고, 국민을 섬기는 보통 사람들의 새누리당이 되겠습니다.
이 약속, 박근혜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우리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
박근혜의 당 장악력 전망 = 박 위원장의 비대위 장악력은 홍준표, 안상수 전 대표 시절보다 탄탄할 것이란 관측이다. 당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번 비대위원 인선은 친박 핵심이 추천해 박 위원장이 면접했던 사람들”이라며 “컨트롤이 가능하면서도 쇄신 이미지에 적합한 인물들을 고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실제 박 위원장에게 정면으로 반기를 들 만한 사람이...
정말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성원을 피부로 느낀다.
- 박 전 대표를 향한 시각도 변화조짐이 있나.
▲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지명직 최고위원 제도를 도입해 호남출신 최고위원을 최초로 임명한 사람이 박 전 대표다. 지역발전특위를 만들어 호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였고,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원을 이끌고 호남에서 의원연찬회를 열었다. 5.18 묘역도 참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