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상승했다. 별채(257.5㎡)는 11억4500만 원으로 11.2% 상승할 예정이다.
이웃사촌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집(349.0㎡)은 14억3000만 원에서 15억5000만 원으로 8.4% 올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1299.1㎡)은 97억1000만 원에서 101억6000만 원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자택(570.6㎡)은 14억 원에서 14억6400만 원으로 오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간 살인사건을 재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에 사용된 흉기의 지문을 최근 재감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박 전 대통령 5촌 간 살인사건 흉기의 지문 재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감식 결과와 관련한 사안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
농식품모태펀드가 당초 목적과 다르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친인척과 비선실세 관련 기업들에 투자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농업정책보험금융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농식품모태펀드 투자 현황’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이종사촌 가족이 최대주주인 창업투자회사...
경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을 재수사한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 재수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재수사 요청 고소장과 기록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이번 살인사건과 관련해 제3의 인물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 배제할 수 없기...
‘박근혜 5촌 살인 사건’은 2012년 9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박용철 씨와 사촌 형 박용수 씨가 북한산 입구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박용철 씨는 칼로 복부를 찔리고 머리는 함몰된 상태였으며 박용수 씨는 시신 인근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당시 경찰은 박용수 씨가 박용철 씨에게 원한을 품어 살해하고 죄책감으로 스스로 목을 매...
'박근혜 5촌 살인 사건’은 지난 2012년 9월 박정희 전 대통령 둘째 형의 손자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박용철 씨가 북한산 입구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불거졌다. 당시 박용철 씨는 칼로 복부를 찔리고 머리는 함몰된 상태였으며 혈액에서는 신경안정제 성분이 검출됐다. 또 박용철 씨의 사촌 형 박용수 씨는 시신 인근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2011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박용수가 그의 사촌 동생인 박용철을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인 '대통령 5촌 간 살인사건'을 보도하며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당시 이를 보도해 사자명예회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가 2013년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확정받았습니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이는 지난 2011년 박근혜 대통령의 5촌인 박용철 씨가 살해당한 사건으로, 당시 경찰은 사촌 형 박용수 씨가 용철 씨를 죽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결론 내렸다.
하지만 제작진은 두 사람의 사망과 관련해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제작진은 육영재단을 둘러싼 박근령·신동욱 부부와 박지만 회장간의 갈등 과정에서 박용철, 박용수가 희생됐을...
1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11년 9월 6일 일어난 박근혜 대통령 조카 박용철 씨 살인사건을 다룬다. 특히 이 사건은 주진우 기자가 ‘가장 무서웠던 취재’라고 밝힌 바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사건 당시 박용철 씨는 북한산의 주차장에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에선 당시 사촌 형인 박용수 씨가 동생 박용철 씨를 계획적으로 살해한 후 스스로...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 형제간 살인 사건이란 2011년 9월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 사이인 사촌 형 박용수 씨가 사촌 동생 박용철 씨를 살해한 뒤 자살한 사건이다. 이후 경찰은 '금전 관계로 인한 살해 뒤 자살사건'으로 결론지었으나, 이듬해 주간지 시사IN은 해당 사건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과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정말 사촌형부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한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5000만 국민 모두가 몰려가 내려오래도 안 내려올 정도로 고집이 센 걸까? 대통령에게도 최순실 무리의 빨대가 꽂혀 있는 걸까? 빨대가 꽂히는 순간 마취된 후 아무 의식 없이 좀비처럼 이끌려가고 있는 걸까?
지푸라기 대롱을 닮아서 빨대는 영어로 ‘Straw’다. 혹 영어에도 우리말처럼...
시사저널은 JP가 심 회장과의 인터뷰에서 최순실 사태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취에 대해 “5000만 국민이 달려들어서 내려오라고, ‘네가 무슨 대통령이냐’라고 해도 거기 앉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박 대통령의 사촌 형부이기도 한 JP는 “하야는 죽어도 안 할 것”이라며 “(박 대통령의) 그 고집을 꺾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故박정희 전...
현대 정치사의 산증이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형부이기도 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요구와 관련해 "하야는 죽어도 안 해. 그 고집을 꺾을 사람 하나도 없어. 남자 같으면 융퉁성도 있고 할 터인데"라고 단언했다.
14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김종필 전 총리는 인터뷰를 통해 "누가 뭐라고 해도 소용없어....
청와대는 7일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이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 승인 1호 기업인 동양물산기업(주)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형부 소유라며 특혜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설명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원샷법의 적용을 받으려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는 30일 “일본의 신사 참배는 후손이 조상을 찾아가는 것인데, 100년 전 조상이 잘못한 일이 있다고 조상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참배도 하지 않겠다는 것은 패륜”이라며 “한국이 관여하려는 것은 내정간섭”이라고 주장했다.
근령 씨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방문 중 포털사이트 ‘니코니코’와 가진 특별대담이 논란을...
2012년에는 트위터에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그년’으로 표현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부인 정락경 씨(58)와 사이에 2녀.
약력
△서울(58) △경기고-서울대 법학과 △변호사(사법고시 30회) △16·17·18·19대 의원 △새천년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박근혜 정부가 올 4월은 경제 살리기와 구조개혁을 위한 골든타임 중의 골든타임으로 여기고 있지만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여야가 전면전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사실상 경제시계는 멈춰진 상태다.
‘성완종 리스트’에 거론된 이완구 국무총리는 최근 자진 사퇴를 표명하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칩거하고 있어 경제 살리기에 주력해야 할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김 의원에 따르면 당시 임 후보자가 주택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주소를 이전한 곳은 외사촌 소유의 주택으로, 인근 지역은 강남 개발사업 열풍으로 위장전입이 매우 빈번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김 의원은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이래 수많은 총리 및 장관 후보자들이 위장전입으로 낙마했지만, 박근혜 정부는 계속해서 위장전입 경력자를 고위공직자 후보로 내세우고...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첫 방문국인 쿠웨이트에서의 첫 일정으로 이 나라 국회의장과 총리를 잇달아 접견해 우리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쿠웨이트 시내에 마련된 숙소에서 마르주크 알리 알-가님 국회의장과 만나 양국간 포괄적 협력관계 발전과 양국 국회 간 교류 활성화, 기업활동 지원 등 주요...
○…박대통령, 故박영옥 씨 빈소 조문…김종필 전 총리 위로
박근혜 대통령이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부인이자 자신의 사촌언니인 박영옥씨의 빈소가 마련된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을 23일 오후 찾아 조문했다.
비공식 일정으로 진행된 박 대통령의 이날 조문에는 청와대에서 조윤선 정무수석과 민경욱 대변인 등이 수행했다.
박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셋째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