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K컬쳐밸리에 대해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최종 거점”이라면서 “K컬쳐밸리가 국내를 넘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우리 문화콘텐츠의 종합 테마파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정부도 K컬쳐밸리가 경제재도약과 청년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방문을 마친 3일(현지시간) 귀국길에서 방문 성과와 관련, “제2의 중동 붐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수출도 회복하고 경제재도약도 이룰 수 있는 모멘텀이 되도록 많이 챙겨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에서 동행 취재진과 간담회를 갖고 “옛날을 돌아보면 한참 우리나라가 경제가 어려울 때 열사의...
전시 및 K-컬쳐 체험행사에 참석, 유엔 무대에서의 정상외교와 더불어 자신이 강조해 온 문화융성 관련 행보도 빼놓지 않았다.
청와대는 "재외문화원이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의 전진기지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하도록 격려하는 한편 경제재도약을 위해 필요한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세계 문화의 중심인 뉴욕에서 재차 천명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17년 만에 노동개혁 대타협을 이끌어낸 노사정 대표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재도약이 이뤄지도록 노사정이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노사정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는 것은 올해 2월13일 이후...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재도약 담화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국가의 장기 아젠다에 대한 일관된 실행의지를 밝힌 대국민담화를 계기로 모든 경제주체들이 힘을 모아 국가 개혁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논평에서 “그동안 국가의 내일을 책임질 4대 구조개혁, 서비스업 육성 등 ‘장기 아젠다’들이 단기...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경제재도약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의 담화는 이번에 네 번째로, 지난해 5월19일 세월호 관련 담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다음은 박 대통령의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재도약을 위한
정부의...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여당 지도부를 만나 “당정청이 앞으로 하나가 돼서 지금 꼭 해야만 되는 개혁과제들이 있는데 잘 실천하고, 더 나아가 경제재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 당지도부와 회동한 가운데 “지난번에 공무원연금도 꼭...
박근혜 대통령이 중남미 4개국 순방 중 잇따라 ‘사회 개혁’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번째 방문국인 칠레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동포 간담회를 갖고 “정부는 현재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여러 적폐를 해결하면서 국가경쟁력을 높여가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사회 개혁에 박차를 가해 반드시 경제재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창조경제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사회개혁에 박차를 가해서 반드시 경제재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 번째 방문국인 칠레 첫 일정으로 수도 산티아고 시내 한 호텔에서 현지 동포 200여명을 초청, 만찬을 열어 “지난 시대의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중동순방 성과 등 ‘제2의 중동붐’을 언급, “우리가 경제재도약을 염원하고, 경제활성화 노력을 하고 있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염원하는데 그것에 대한 하늘의 응답이 바로 지금 현실에서 벌어지는 메시지라고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현실은 하늘의...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국민의 힘과 마음을 하나로 이렇게 모아서 경제재도약을 이루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 국가 5부 요인을 초청해 중동 4개국 순방 성과를 설명하면서 "다가오는 '제2의 중동 붐'이 우리 경제도약으로 이어지도록 하려면 내부적인 준비를 잘해야 되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국민의 힘과 마음을 하나로 이렇게 모아서 경제재도약을 이루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완구 국무총리 등 5부요인을 초청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동은 최근 있었던 중동4개국...
박 대통령은 “내년은 정부출범 3년차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예산이 집행되는 첫해로 이것이 성공적으로 추진돼야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서민경제도 희망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며 “내년이 경제재도약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갖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이행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해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 살리기에는 경제...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여야 정당 대표 등 각계각층에 보낸 새해 연하장을 통해 "을미년 새해에는 국가혁신과 경제재도약의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2015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며 "평화와 인내의 상징인 양의 해에 국민 여러분이 모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이...
그러면서 “북핵문제도 이야기했고, 여러 현안들, 우리의 통일문제와 동북아 문제, 이런 것들을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다”며 “그래서 이런 순방결과를 극대화해 경제재도약의 초석을 만들고 국민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국회를 비롯한 정치권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정치권의 협력을 거듭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당에서...
경제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경제활성화 의지에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15일 박 대통령은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기업들이 창의와 혁신을 통해 경제 재도약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규제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고, 미래 성장동력을 이어갈 먹거리 산업을 찾아 집중 육성할 것"이라며...
박 대통령은 “특히 경제의 불씨를 살려 경제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국가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진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며 “비정상의 정상화와 청년층을 비롯한 각계각층이 최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국민의 불안과 고통 해소,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각 부처 장관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박 대통령은 “새 경제팀이 출범하면 우리 경제의 일부 부진을 씻어 내고 시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해야 하겠다”며 “새 경제팀의 첫 작품이 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경제활력 제고 방안과 경제재도약을 위한 정책추진방안 등을 세밀하게 담아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