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바이리시' 임상 3상 IND 승인 = 광동제약은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성욕저하장애 치료 신약 '바이리시'의 국내 가교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성욕저하장애가 있는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브레멜라노타이드 피하 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광동제약은 여성 성욕저하장애 치료신약 ‘바이리시(Vyleesi, Bremelanotide Injection)’의 국내 가교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바이리시는 여성의 성욕저하장애(hypoactive sexual desire disorder: HSDD)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신약 물질로 지난해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폐경 전 여성의...
광동제약은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성욕저하장애 치료 신약 ‘바이리시’의 국내 가교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성욕저하장애가 있는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브레멜라노타이드 피하 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비뇨기과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협진해...
광동제약이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성욕장애 치료 신약 ‘바이리시’의 국내 발매를 본격 추진한다.
광동제약은 국내 가교 임상 진행 등 발매를 위한 절차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하고 있으며 3분기 내 임상시험허가신청(IND)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바이리시의 미국 내 발매는 올해 9월 중으로 예정돼 있으며, 국내 발매는...
광동제약은 여성용 비아그라인 바이리시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올랐다. 앞서 미국 제약회사 AMAG 파마슈티컬은 FDA가 바이리시를 폐경 전 여성의 성욕감퇴장애(HSDD)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바이리시의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리시' 광동제약 통해 韓 출시될까
광동제약이 이른바 '여성용 비아그라'로 불리는 바이리시 출시에 청신호를 켠 모양새다.
24일 미국 제약회사 AMAG 파마슈티컬에 따르면 FDA(미국 식품의약국)가 바이리시를 이용한 폐경 전 여성 성욕감퇴장에 치료를 승인했다. 이로써 바이리시의 국내 판권을 보유한 광동제약이 바이리시를 국내에 출시할 가능성도 무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