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하베스트 및 혼리버?웨스트컷뱅크, 이라크 쿠르드, 호주 바이롱밸리 유연탄광, 멕시코 볼레오 동광 등 이때 실패한 프로젝트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런데 또 다른 잘못이 이후 정권에서 발생했다. MB정부의 정책실패 원인을 규명해 바로잡기보다는 해외자원개발 자체를 적폐로 몰아 관련 예산을 삭감해 버렸고, 또 다른 정부에선 자원개발 정책은 소홀한...
앞서 한전은 연간 650만 톤의 석탄 생산을 목적으로 바이롱 벨리 광산 개발에 나섰다. 하지만 2019년 호주 독립계획위원회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승인을 거절했다. 당시 위원회는 화석 연료 채굴에 따른 기후 영향을 우려했다고 ABC는 설명했다.
이후 한전은 뉴사우스웨일스 항소법원을 통해 항소 절차를 밟았지만, 이마저도 기각됐고 마지막으로 대법원에 판단을...
한국전력이 최근 호주 바이롱 유연탄 광산을 비롯, 해외자원개발에서 손을 뗀다.
11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보유중인 해외 유연탄 광산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호주의 바이롱 광산의 잔여 지분은 남동ㆍ남부ㆍ동서ㆍ서부ㆍ중부 등 5개 발전사에 매각할 계획이다. 최근 한전은 호주 물라벤 광산의 지분을 남동ㆍ남부ㆍ서부ㆍ중부 등 발전 4사에 넘겼다.
또...
인수 대상은 △인도네시아 아다로·바얀, △호주 물라벤·바이롱 등 4곳으로 바얀, 아다로, 물라벤은 연내 인수를 마무리한다. 바이롱은 개발 단계별 분할 인수를 추진한다.
한전은 지분을 현물출자 방식으로 남동발전에 넘기는 대신 신주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한전의 바얀 리소시스 인수 지분(4%) 인수를 위해 현물출자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의원이 27일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구입 당시 8000억원 상당의 가치를 인정받았던 호주 바이롱 광산이 올해 6000억으로 평가됐다.
한전은 2010년 호주 유연탄의 국제거래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바이롱 광산의 경영권 확보를 통해 탐사·개발·운영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결과적으로...
한전의 자구계획 중 해외사업 부문에 대해 조 사장은 "바이롱은 경영권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일부 지분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 사장은 "한전 해외 발전사업은 100% 흑자로 흑자 액수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며 양질의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어 조 사장은 전기요금 원가책정에 대해 "전기요금의 원가 부분은 갈등처리비용 등도...
한국전력은 30일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국내 최대 석탄광산 운영 기업인 ㈜경동과 호주 바이롱(Bylong) 유연탄 광산 개발사업의 동반진출 협약서를 체결했다.
호주 NSW(뉴사우스웨일즈)주에 위치한 바이롱 광산은 고품질 유연탄 광산으로 한전이 2010년 7월 지분 100%를 인수해 탐사작업과 광산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건설 착수를 위한 주정부 인허가 절차를...
이 외에도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주도한 동아대 이창우 교수 등 3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호주 바이롱광산 개발 등을 통해 유연탄의 안정적 확보에 이바지한 한국전력공사 김광만 차장 등 15명이 지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해외 현장 근로자 등 자원개발 관계자 20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중동 등 해외...
특히, 우리 기업이 호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이롱 유연탄, 가스공사가 장기 LNG 도입계약을 체결하고 지분을 투자한 Gladstone LNG와 Shell Prelude 프로젝트 등의 사업 추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롱 유연탄광(NSW주 시드니분지)은 현재 한국전력이 참여 중으로 탐사권 연장 승인이 심사중이다. 또 GLNG프로젝트(퀸지랜드 내륙)은 가스공사 지분을 15...
한국전력은 5일 세계 3위 유연탄 수출기업인 호주 앵글로 아메리칸사와 바이롱 유연탄광산 지분 100%를 4억 호주달러(419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대규모 유연탄 광산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자주개발률이 12%에서 24%로 향상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내다봤다.
바이롱 광산은 호주 주요...
한국전력공사는 5일 호주 바이롱의 안글로 콜(Anglo Coal(Bylong) Pty Ltd)과 4198억원 규모의 유연탄 광산의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바이롱 광산 인수로 2016년부터 2045년까지 연평균 750만톤의 유연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규모 유연탄 광산에 대한 경영권 확보를 통해 발전연료의 안정적 확보와 연료비...
한수원 관계자는 "잇단 계약성사를 통해 양사의 신뢰관계가 한층 진보됐다"며 "중국 광동화전공정총공사는 닝더원전, 바이롱 원전 등 신규원전 시공공사 진출을 추진 중이어서 한수원의 추가 수주전망도 매우 밝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중국은 지난해 11월 원전계획을 발표, 2020년까지 총 4만MW의 원전을 확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