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조찬 행사에서 남성 김모 씨에게 습격당했습니다. 김 씨는 강연장에서 한미연합사령부해체, 평화협정 체결 등 주장이 담긴 유인물을 사람들에게 배포하고 ‘전쟁훈련 그만해’라고 외치며 흉기를 휘둘렀죠.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2015년 3월 5일엔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조찬 행사에서 우리마당통일문화연구소 대표 김기종에게 과도로 피습당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유력 정치인의 경우에는 공개 일정 중 불만을 가진 시민으로부터 달걀에 맞는 사건이 종종 있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인 2002년...
27일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 사무소 북단 비무장지대(DMZ) 통문 앞에서 열린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행사 '평화를 위한 협력, 다시 시작합시다'에서 이인영(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통일부 장관,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의원 측 김정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속세가 50%까지 가는데 그러면 김 의원이 상속세를 낼 돈이 다 없지 않느냐. 국세청과 얘기해 5회에 걸쳐 분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의 법률 대리인인 조순열 변호사는 "김 의원은 이희호 여사가 남긴 모든...
또, 2000년 16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2012년 박근혜 경선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는데요. 2012년 9월에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정계 은퇴 절차를 밟기도 했습니다. 이후 KT 고문과 민족화해 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역임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0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18대 총선에서는 친박연대 후보로 나서서 당선됐으나 19대 총선에서는 서울 종로에 나섰다가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정세균 국무총리에 패했다.
이후 KT 고문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역임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20일로 예정하고 있으며, 유족으로는 배우자 임경미 여사와 1남 2녀가 있다.
광림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의 공동의장인 방용철 쌍방울 대표이사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방용철 신임 대표이사는 현 쌍방울그룹 부회장으로 올 2월 민화협의 공동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내부에선 민화협을 발판으로 광림의 대북사업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화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씨가...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수진 전 민주당 최고위원,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장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출신이 아닌 인사 중에는 용혜인 전 기본소득당 대표, 조정훈 전 시대전환 공동대표 등 시민당에 참여한 원외 정당의 직전 대표들이 있다. 아울러 1980년대 부천경찰서 성고문 피해자로, 문재인 정부 법무부...
이수진(50) 민주당 최고위원(3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56)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4번) 등도 당선 가능권 순번에 들었다.
민주당이 범여권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선언한 만큼 이들 후보는 민주당이 아닌 연합정당 소속으로 출마하고 총선 후 민주당으로 복귀하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당 중앙위 재적인원 678명 가운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의 공동의장으로 방용철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민화협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동 민화협 회의실에서 제11기 4차 의장단 회의를 열고 방 대표를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민화협은 민족화해와 통일준비를 위해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결성한 범국민 통일운동 상설협의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차남 김홍업 전 의원, 삼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등 유가족들을 만나 “나라의 큰 어른을 잃었다”며 조의를 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대통령님과 여사님께서 특별히 신경 써주셔서 마지막까지 잘 모실 수 있었다”며 “정말 많은 국민이 빈소를 찾아 주셔서 마지막 가시는...
그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노무현 정부 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원회 위원과 대통령비서실 안보정책수석실 행정관을 지낸 바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코리아연구원 원장과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 맡았다가 지난해 11월부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을 맡아왔다.
행사 주최 측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산하 체육위원인 이 대표는 북한 우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3차례 평양을 방문해 조선우표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북녘의 자연'이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에는 북한 최초의 우표인 무궁화와 금강산 삼선암 우표 등 총 576종, 950여장이 소개됐다.
이 대표는 LS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태회...
동아제약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민화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김홍걸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이 참석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에서 청년 부문 남북...
대한석탄공사는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초빙해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신시대'라는 주제로 '2019년 사회혁신스쿨 제1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북한과 교류 경험이 많은 김홍걸 상임의장이 석탄공사에 향후 남북 간 석탄산업의 교류 및 협력사업과 관련해 조언을 해줬다....
또 현재는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회 위원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체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평양을 3번이나 방문했다.
이대표는 현재 2019년 광복절을 맞이해 ‘평화통일 기원 남북 우표 전시회’를 구상하고 있다. 그는 “작은 우표 속에 담겨있는 해방 후 70여 년 동안의 이야기들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