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단은 현대모터스튜디오, LG 사이언스파크, 도레이첨단소재, 판교창업존 방문을 통해 한국의 산업기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박하식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 김웅희 현대일본학회 회장 등 전문가 강연을 통해 한국의 교육제도, 한일 경제통상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또한, 진관사 견학, 김치담그기 체험 및 태권도 공연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KCC는 20일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입학생 중 가장 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은 3년 전액 ‘영혜 장학금’을 받는다.
영혜(永慧) 장학금은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에 기여한다는 ‘인재보국’의 정신을 강조해온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장학금으로, 정...
앞서 지난 3월 국회 교육위 야당 의원들은 정 변호사 아들이 학교폭력으로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강제 전학 조치를 받고도 1년이 지나서야 전학을 가는 등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청문회를 열었다.
당시 정 변호사는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청문회에 불참했으나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이날 국회에 출석했다.
KCC는 강원도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에서 장학증서 수여식 및 기숙사 시설개선 기념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만위 민사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대표, KCC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총 10명의 학생에게 3년 전액 장학금인 '영혜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영혜장학금은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의 인재를 키워...
2일 국회교육위원회 소속인 무소속 민형배 의원실이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모군은 2018년 민족사관고등학교 학폭위에 2차례 서면 사과문을 제출했다.
첫 번째 사과문은 A4 용지 3분의 1 정도를 채운 9줄로, 총 6문장이 손글씨로 적혀 있었다.
정군은 사과문에서 “한때 꽤 친한 친구 사이였는데 상황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 정말 안타깝게...
정 변호사의 아들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다니다가 학교폭력 가해자가 됐고, 반포고로 전학 갔다. 이후 정시로 서울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변호사는 최근 국수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자진 사퇴했다.
천 본부장은 "(정 변호사 아들에) 해당하는 학생이 합격자 명단에 있는 것은 확인됐다"며 다만 “어떤 학생에 대해서...
이날 국회 교육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학교폭력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장,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 등이 출석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관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이달 중 학교폭력 근절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9일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서울대 입학본부장과 민사고 교장 등을 상대로 정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을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진상조사단은 정 변호사 자녀 학폭이 발생했던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방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무부와 경찰청에 대한 항의 표시 등 여론전과 대국민 설문조사도 들여다보고 있다.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설립한 최명재 이사장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최 이사장은 1927년 전라북도 만경면 화포리에서 태어나 만경보통학교, 전주북중을 거쳐 서울대 경영대학의 전신인 경성경제전문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 상업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택시운전자로 전직했다가 1960년대 선진운수를 세웠다. 1970년대 중반 이란에 진출해 유럽과...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설립한 최명재 이사장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최 이사장은 1927년 전라북도 만경면 화포리에서 태어나 만경보통학교, 전주북중을 졸업해 경성경제전문학교를 졸업했다. 1987년 파스퇴르유업을 창립한 최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저온살균 우유를 도입했다.
사업이 자리 잡은 뒤 최 이사장은 학교 설립을 추진했다. 민족사관학교는...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 유가족 측과 민족사관고등학교가 최근 강원도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에서 글로벌 인재 육성 지원 기금 약정식을 가졌다.
KCC는 15일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 유가족ㆍ민족사관고등학교 글로벌 인재 육성 지원 기금 약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식에서 유가족 측과 민사고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문과 과학이...
KCC는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산 중 2000억 원 상당의 주식과 현물을 민족사관고등학교와 박물관 등에 환원한다고 1일 밝혔다.
정몽진 KCC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 건설 회장 등 유족들은 “생전에 기본에 충실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산업보국’이 기업의 본질임을 거듭 강조한 고 정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을...
41%는 2남인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이 상속받는다.
고인이 보유했던 100억 원 규모의 현대중공업 주식은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명예회장은 지난 1월 30일 향년 84세로 별세했다. 정 명예회장은 22살 때인 1958년 8월 금강스레트공업이라는 이름으로 KCC를 창업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홍성준(18세) 강원 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금상은 이민주(32세) 서울아산병원 간호사와 이현(17세) 울산 범서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 1000만 원을 포함해 금상ㆍ은상ㆍ동상ㆍ장려상 수상자 49명에게 총 1억100만 원을 수여했다.
김수현 작가를 위원장으로 소설가, 문학평론가, 시인, 대학교수들로...
대상을 받은 홍성준(18세) 강원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포함해 전체 49명의 수상자는 책을 읽고 느낀 아산 정신과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아버님은 확고한 신념 위에 최선의 노력을 보탠다면 성공의 기회는 누구나 공평하게 타고난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해 자서전을...
민족사관고등학교가 '문제적남자'에 등장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멤버들이 민족사관학교를 방문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특히 연애 금지 교칙에 충격을 받은 모양새였다.
방송 이후 민족사관고등학교에 대한 관심은 폭주했고 이들만의 입학식, 개교기념일 행사도 주목받았다....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일상이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문제적 남자’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은 입학 전형을 디테일하게 설명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자기소개서, 성적, 면접 등 언뜻 보면 보편적인 전형이지만, 학생은 면접 시간이...
민족사관고등학교가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다.
민족사관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은 12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남다른 지식 수준을 자랑했다.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잠을 깨우기 위해 야외 벤치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 중 대부분은 국내 진학이 아닌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민족사관고등학교(팀명: 깊은혜윰) 이현승ㆍ이현정 학생, 성수미 교사와 충북과학고등학교(팀명: 뽑아쥬셰엽) 곽채훈ㆍ김의엽 학생, 임종일 교사가 각각 교육부장관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화학 인재 육성에 실질적인 공로가 큰 지도교사를 시상하는 우수지도교사상(교육부장관상)에는 최은영 교사(한국과학영재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