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촬영 중으로, 관계자는 "김성주가 촬영 중 비보를 접한 후 이동해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은 김성주 씨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로 진행, 촬영 분량을 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 2002년 진수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국, 민율, 딸 민주 양을 뒀다.
'엄마가 뭐길래' 김성주가 아들 민국이의 비밀을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TV 조선 육아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김성주, 안정환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은 이혜원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혜원은 "아빠가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아이들에게 느끼는 바가 생길 것 같다"라며 "남편은 (찾아가는 것을)모른다...
나 역시 아버지가 아들의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민국이라서 아내가 불만이 있었다. 둘째 민율이 역시 아버지는 ‘화국’이라고 짓자고 하셨는데 ‘민율’이로 바꾼 것이다. 한동안 고향에서는 민율이를 ‘화국’이라고 부르셨다”고 털어놨다.
김성주는 둘째 아들 민율이가 ‘화국’이라고 불리며 생겼던 다양한 에피소드, 셋째 딸의 이름을 민주로 지은 사연 등을...
MC 김성주가 민국, 민율, 민주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 홀에서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일밤-복면가왕’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MC 김성주, 김구라와 연예인 판정단 김형석, 황석정, 지상렬, 이윤석, 설특집 우승자 EXID 솔지, 민철기PD, 노시용PD 등이 참석했다.
김성주는 ‘복면가왕’에 츨연하게 된 소감에...
방송인 김성주 씨(@saintzoo)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출연 때 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의 민국·민율 군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민주 양도 한층 자란 모습으로 '엎어진 세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가 자녀 민국, 민율, 민주의 ‘끝까지 간다’에 출연 의향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에는 MC 김성주, 장윤정 등이 참석했다.
김성주는 이날 음악 버라이어티인 ‘끝까지 간다’에 자녀 민국, 민율, 민주를 출연시킬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민율, 민주는 동요 수준이고, 민국이 정도는 초등학교...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에 비해 훌쩍 자란 김민국, 호기심이 만발한 김민율, 깜찍한 애교의 김민주 삼남매의 귀여운 모습과 자녀들을 바라보는 김성주의 아빠미소가 포착돼있다. 특히 아직도 잠에서 덜 깬 듯 눈을 비비는 김민국과 옆구리에 동화책을 낀 채 여느 때와 다른 아버지의 출근길을 지켜보는 김민율의 표정이 잔잔한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김성주, 민국, 민율 삼부자가 전하는 에듀멘터리 ‘곤충왕국 3D’(제작 MBC, 배급 골든타이드픽처스, 스튜디오 라온)가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진행한 이색 설문조사에서 성빈이 민국, 민율 형제와 곤충채집을 떠날 것 같은 친구 1위로 꼽혔다.
성빈은 ‘아빠 어디가’ 여행 중 등장하는 잠자리, 거미, 모기 등 모든 곤충들을 맨손으로 턱턱 잡아내며 여장군 같은...
7일 진행된 녹화에서 김성주는 자신을 민국·민율이 아빠라고 소개하며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자다운 모습을 보였고, 송종국도 ‘일밤-아빠! 어디 가?’에서 다져진 예능감을 뽐냈다. 아직 예능 초보자인 안정환과 서형욱도 꿋꿋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특히 2002 한ㆍ일월드컵 4강의 주역 안정환과 송종국은 당시 일화 등을 소개하면서 끊임없이...
아빠와 함께 겨우겨우 집에 도착한 민율은 세수를 하는 순간에도 경계를 늦추지 못했다.
'아빠어디가2' 김민율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2' 김민율 너무 귀엽다", "'아빠어디가2' 김민율, 예전의 민국이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아빠어디가2' 김민율, 우는 모습도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시즌 1에서 가장 좋지 않은 집을 선택해 민율이의 형인 민국을 울렸던 김성주는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김성주는 "첫 번째 집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1년간다. 요령은 누가 바꿔달라고 그래도 바꾸지 않으면 된다"먄서 노하우까지 밝혔다.
하지만 잠시 후 진행된 숙소 추첨에서 모든 아이들이 기피한 첫 번째 집에 김성주, 김민율 부자가 당첨됐다.
이에...
민국이네 형제는 똑같이 아이언 맨 슈트를 입고 등장해 기대를 한껏 모았다. 짧은 다리와 가느다란 팔이지만 형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는 민율이 때문에 모두 배꼽을 잡았다. 준이는 빈이와 함께 클래식과 역동성이 조화된 장기를 선보이려 했으나 생각만큼 조화가 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후네는 엄마까지 무대로 등장, 엄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지난 4일 한 언론매체는 MB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성동일과 딸 성빈, 김성주와 민국의 동생 김민율이 ‘일밤-아빠어디가’ 시즌2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멤버였던 윤민수와 윤후도 이번 시즌을 함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 멤버로는 배우 류진과 축구선수 안정환의 합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율 성빈...
이날 방송에는 송지욱, 윤후, 성준, 김민율로 이루어진 팀과 김민국, 이준수, 송지아, 성빈으로 이루어진 팀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장보기에 나섰다.
민국 팀은 초반 나름대로 야무진 모습으로 장보기를 훌륭하게 하는 듯 보였으나, 고가의 시계를 고르거나 잡지, 장난감 등을 장바구니에 넣고 말았다. 결국 계산대 앞에서 민국 팀은 갖고 있는 돈보다 많은 계산서와...
공개한 사진은 김성주와 아들 민국, 민율, 엘리자베스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편 촬영 둘째 날 김성주 가족이 이 집에서 머물며 가까워진 만큼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김성주 뉴질랜드 촬영 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뉴질랜드 촬영 후기, 부럽다", "김성주 뉴질랜드 촬영 후기, 나도 아이들 데리고...
김민국-김민율 형제가 ‘강남스타일’을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김민국과 김민율은 홈스테이 가족들을 위해 '강남스타일'을 보여줬다. 엘리자베스 가족의 기타연주를 들은 김성주는 “‘강남스타일’ 한번 보여줘”라고 했다.
이에 민국과 민율은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를 본 엘리자베스 가족들은...
한편 민국, 민율 형제가 방문한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정은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로 하나가 됐다. 민율이는 형의 다리 사이를 넘나들며 열심히 춤을 추는 재롱을 선보여 뉴질랜드 누나인 엘리자베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렇게 부쩍 가까워진 한국과 뉴질랜드의 가족들에게도 어김없이 이별의 시간은 다가왔다. 헤어지기 전날 밤 잠 못 이루던...
특히, 이 가운데 김성주는 첫째 민국, 둘째 민율과 함께 뉴질랜드의 함 가정집을 찾았고, 아이들은 트램펄린을 즐겼다.
하지만 형과 누나보다 체구가 왜소한 민율은 트램펄린 위로 오르는 것부터가 난관이었다.
실제로 민율이는 마치 등반을 하는 듯 우여곡절 끝에 트램펄린에 올랐지만 이번엔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 했다.
자꾸 뛰어오르는 형과 누나들 때문에 몸을...
이날 방송에서 김민율은 형 민국을 따라 트램펄린에 올라가려고 시도했다. 형의 도움으로 겨우 트램펄린 위로 올라간 김민율은 금세 넘어져 눈길을 끌었다.
김민율의 모습에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정의 딸 엘리자베스는 손을 내밀어 도와줬다. 엘리자베스는 앞서 김민율을 보고 "귀엽다"고 감탄하는 등 '민율 앓이'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