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소중한 동반자가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며 “두 사람 앞날에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인사하겠다”고 전했다.
박소진은 걸스데이 멤버들 중 첫 기혼자가 된다. 박소진은 멤버 유라, 민아, 혜리와 함께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박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연기자로...
이에 권민아는 “지금 그냥 저는 다 스탑 중”이라며 “소속사 오빠에게 맡기고 8월 초에서 중순까지는 머리를 식히고 당분간은 아무런 생각을 안 하고 지내고 싶다”라고 덤덤히 말했다. 이어 “잘 지내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라”라고 팬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권민아는 29일 오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지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권민아에 대한 괴롭힘을 인정한 것이 아님을 설명했다.
팬들은 AOA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에 요구사항을 밝히기도 했다. 먼저 “AOA에 대한 음해와 허위 사실이 유포되는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해달라”라며 “각종 루머에 대한 사실 정정과 멤버들의 향후 거취 및 활동에 대해 팬들이 알 수 있게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해달라”라고 촉구했다....
초아도 소속사를 통해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진심을 담아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초아는 2012년 AOA 리더로 데뷔했다. AOA는 데뷔 당시 지민, 초아,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유경 8인조로 시작을 했다. 이후 2016년 유경을 시작으로 초아, 민아, 지민이 탈퇴했다.
그레이트엠의 김영선 대표는 FNC 엔터테인먼트...
앞서 권민아는 AOA 리더 지민에게 11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소속사와 멤버들 역시 이 사실을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 8일 또 한 번 극단적 선택이 이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권민아는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권민아의...
또 이날 민아는 지민의 괴롭힘 외에도 AOA의 소속사 FNC를 저격했으며 나머지 동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일부 멤버를 방관자로 지목했다.
또 민아는 자신이 SNS상에서 AOA 멤버들을 언팔로우한 이유에 대해서도 기억을 지우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탈퇴 당시 우울증과 불면증을 언급했던 초아 역시 AOA 탈퇴 후 지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6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손목을 봉합수술 한 사진을 게재하며 지민의 왕따 주동과 전 소속사 FNC와 관련한 폭로를 다시 이어갔다.
이날 권민아는 무엇보다 멤버들에게 섭섭했던 점도 함께 언급했다.
권민아는 자신이 설현을 무척 아꼈으나 설현은 지민과 친한 탓에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고. 또 권민아는 설현에게 자신의 상황을...
이에 아이러브의 소속사 WKS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민아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밝히며 모든 사실은 사실무근, 신민아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하지만 신민아는 자신의 주장이 거짓이 아님을 거듭 주장했고 오히려 소속사 측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폭로전을 이어갔다.
민아에게 허위사실 유포를 멈춰 달라고 요구한 가현 역시 ‘아이러브’ 탈퇴...
아이러브의 소속사 WKS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22일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방송된 아이러브 전 멤버 민아에 대한 소속사 측 공식입장을 전달드린다"라며 "현재 유튜브와 SNS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민아 양의 주장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이어 "아이러브 6명의 전 멤버는 구토를 하는 등...
15일 신민아의 소속사 WKS ENE는 “민아가 주장하는 내용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며 멤버 간 괴롭힘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를 힘들게 한 사람들에게 사과받고 싶다”라며 멤버들로부터 괴롬힘을 당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15일에는 한강에서 극단적 시도를 했다가 경찰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그룹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아이러브 측 관계자는 16일 전 멤버 신민아를 둘러싼 왕따 의혹에 "확인 중"이라며 "파악이 끝나느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밝혔다.
신민아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코코아'(Cocoah)를 통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유경은 앞서 민아의 지민 저격 글이 올라온 뒤 "솔직히 그때의 나는 모두가 똑같아 보였는데 말이죠"라며 '방관자들의 눈을 잊을 수 없다'라는 가사를 인용해 논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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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애 넷째 임신, '미스트롯' 유명세에 이어 겹경사
트로트가수 정미애가 넷째를 임신했다. 정미애 소속사...
소속사가 먼저 주최 측에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OA는 지난 6월 ‘원더우먼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출연을 알렸지만, 최근 불거진 리더 지민의 논란으로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3일 AOA 전 멤버 권민아는 지민으로부터 약 10년 동안 괴롭힘을 당한 것은 물론 이로 인해 극단적 시도를 해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결국...
당시 설현은 당황해하던 민아를 지목한 이유로 "말실수를 많이 해서 그런 부분이 좀"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탈퇴 등을 이유로 주최사와 협의 끝에 AOA가 오는 9월 출연키로 한 '원더우먼 페스티벌 2020'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권민아가 우리액터스에 소속되기 이전의 일이기에 다른 의견을 붙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속 AOA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민아는 폭로글에서 지민의 괴롭힘을 소속사에 토로했지만 귀담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민이 4일 새벽 권민아의 집을 찾아올 당시 FNC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들도 함께였던...
불화설을 폭로한 민아는 멤버의 괴롭힘에 대해 소속사에 털어 놓았으나 귀담아 주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FNC엔터테인먼트가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AOA 멤버였던 초아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초아는 JTBC ‘보스와의 동침’에 출연해 당시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였던 한성호에게 "좋은 얘기를 하고 싶은데 사실 우리가 대표님을 잘...
AOA 소속사에서는 현재 아무런 입장도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민아보다 먼저 AOA를 탈퇴했던 유경이 현 사태와 연관이 있어 보이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됐다. 유경은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는데 말이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누리꾼들이 누구를 저격하는 건지 밝혀달라는 요구에 "방관자들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
'But I won’t quit for the people I love. So I’ll say I’m fine until the day I fucking see the light'. 어제 들었던 노래의 가사처럼, 다시 모두 이겨내야겠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AOA 과거 불화설과 관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화장품 부작용 때문인지 뒤집어진 얼굴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소속사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권민아가 최근 피부 관리 시술 후 피부염에 걸린 사실을 알고 있다"라며 "개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지만 화장품 회사와 큰 갈등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