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KODEX TDF액티브 ETF가 높은 수익률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디폴트옵션 미지정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며 출시 2년 만에 연금투자자에게 주요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최근 연금계좌에서 ETF 자동 적립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올 하반기부터 전화번호 지정제가 의무화되고 미지정 소비자의 이체한도도 축소된다. 또 텔레뱅킹으로 일 100만원 이상을 이체할 때는 문자메시지나 자동응답 확인전화 등으로 추가 본인확인도 해야한다. 아울러 계좌잔액조회 서비스에서 요구하는 기본정보(생년월일, 계좌 비밀번호 등) 외에 보안카드,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 등의 인증수단을 추가하는 방안도...
신청 = 금융위원회는 이달초부터 은행연합회 및 시중은행들과 함께 '안심통장을 아시나요?'라는 슬로건 아래 신(新)입금계좌지정제를 홍보하고 나섰다. 신입금계좌지정제란 신·변종 금융사기를 막기 위해 고객이 사전에 지정하지 않은 계좌에 대해서는 소액만 이체를 허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미지정계좌로는 최대 100만원(1일 누적 기준) 한도 내에서만 가능하다.
미지정계좌로는 최대 100만원까지 이체 가능하다.
신입금계좌지정제 관한 궁금증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풀어봤다.
Q. 미지정계좌로의 이체한도를 1일 최대 100만원(누적)으로 제한하면 이용자 불편이 크지 않을까.
A. 타 은행의 지정계좌(일반통장)로 돈을 이체한 후 원하는 계좌로 자금을 재이체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물론 돈을 한 번 더 이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미지정계좌로는 최대 100만원(1일 누적 기준) 한도 내에서만 가능하다.
행사에 참석한 남승우 농협은행 부행장과 김승만 은행연합회 상무이사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 외에도 전자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은행 차원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위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이번 행사 외에도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집, 각종 사이버범죄 예방...
오는 9월부터 미지정계좌를 통한 자금 이체시 최대 100만원까지 이체가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신입금계좌 지정서비스를 오는 9월 말 은행권역(17개 은행)부터 우선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각 은행은 금융위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 및 사전 홍보 등을 거쳐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우선 지정계좌는 기존 방식대로 거래하고 미지정계좌는 소액이체만 허용하는 ‘신 입금계좌 지정제’를 도입해 이용을 활성화한다.
메모리해킹의 경우 인터넷뱅킹 시 실행되는 보안프로그램의 메모리해킹 방지기능을 보완하고 거래정보 변경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인증을 실시토록 했다.
또 현행법상 해킹은 전기통신 금융사기에 해당하지 않아 해킹을 통해 피해금이...
A: 자동투자상품 미지정과 자동투자상품 지정 군으로 나눌 수 있다. 이때 자동투자상품 미지정군은 순수 예수금에 해당하며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나머지 자동투자상품 지정 군은 RP형, MMF(머니마켓펀드)형, MW(머니마켓랩)형으로 나뉜다.
RP형은 이자율 5%까지 모두 계산해 안전한 국공채 형태로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됐다. 현금으로 지급이 안 되더라도...
동양증권 CMA 중에서도 MMW형과 ‘MY W’는 한국증권금융에 예탁돼 있어 100% 보장받을 수 있고 W-CMA통장 중 자동투자상품 미지정 계좌는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된다.
랩 상품도 상품별로 외부 예치기관에 예치돼 있고 펀드는 수탁회사(은행)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동양증권 계좌에 넣어놓은 주식, 예탁금 역시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에 별도 보관돼 있다....
하지만 향후에는 보안카드 또는 OTP 등을 통한 본인확인 이외에 지정된 단말기를 이용하거나, 미지정 단말기에서는 추가확인 하는 절차(휴대폰SMS 인증, 2채널 인증 등)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시행함으로써 피싱·파밍 등으로 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 금융거래정보가 유출되더라도 본인이 아닌 제3자에 의한 공인인증서...
하지만 앞으로는 2금융권에서도 신청자에 한해 지정된 단말기 이용 및 미지정 단말기의 경우 추가확인 절차(휴대폰 문자메시지 인증·2채널 인증 등)를 의무화한다.
금융당국은 이번 예방서비스 실시로 피싱·파밍으로 인한 금융거래 정보(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가 유출되더라도 공인인증서 획득이 불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300만원 이상(1일 누적)...
가입기간은 당일, 만기일 지정, 만기일 미지정 중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고 이용료는 하루 1,000원이다.(문의 1544-7600)
한편 LIG투자증권은 우리ㆍ하나ㆍ신한ㆍ국민은행, 농협중앙회에서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이 오르다T, 오르다W(웹트레이딩시스템), 오르다M(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선물옵션, 주식워런트증권(ELW) 매매 불가)를 통해 매매할...
신청계좌의 예탁자산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이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당일, 만기일 지정, 만기일 미지정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이용료는 하루 2500원이다.
LIG투자증권은 또 인공지능차트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강좌를 개설한다. 온라인 강좌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오르다마스터즈(www.ordamasters.com)...
아울러 고객이 관리자 지정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 신청 가능한 관리자 미지정 기능서비스와 고객이 지정한 지점에서만 거래할 수 있는 거래점 지정서비스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고객자산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상품과 업무프로세스를 포함한 새로운 자산관리시스템(WM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 고객 개인별 재무목적에 맞춘 투자 솔루션을...
W-CMA에 가입한 뒤 ‘자동투자상품 미지정’을 선택하면 입금액은 모두 한국증권금융 예탁금으로 예치된다. 한국증권금융은 예탁금을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등 관련규정에 따라 국공채·유가증권담보대출·우량은행 및 우체국 예금 등의 안전자산에 제한해 운용하고 동양종금증권에 이자를 준다.
동양종금증권은 이 돈으로 W-CMA 고객에게 연...
거래소가 증시 상황을 이유로 투자주의종목을 지정하지 않은 것은 작년 9월 제도 도입 후 처음이다.
거래소는 장 마감 후 소수계좌로 거래가 집중됐거나 종가가 급변한 종목 등을 다음 거래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한다. 투자주의종목에 지정되더라도 실질적인 거래상 불이익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