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보유 중인 소형 장기 미임대 주택을 청년 공무원 등에게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경기 양주시 소재 주택 공급을 시작으로 지역과 공급물량을 상호 협의해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한준 LH사장은 “미래세대 교육을 책임질 저연차 청년 공무원분의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해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과 역량 강화로...
작년 장기 미임대 주택비율 2.4%임대료 등 손해액 354억원 달해LH '임대 활성화' 연구용역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주택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LH는 공공임대주택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잇달아 발주하고 공공임대주택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공공임대주택이 매년 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간 공가(빈집)가 늘어나고...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0㎡ 이상 주택 1만7615가구 중 미임대가 108가구에 불과했지만, 전용 50㎡ 미만 소형 주택 3만4869가구 중 미임대 물량은 5642가구에 달했다. 전체 공실 5750가구 중 소형 주택이 98%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이 의원은 국토부가 3만 가구가 넘는 공실 현황은 외면한 채 여전히 공급 건수를 늘리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LH가...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화성동탄 공공임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문 대통령과 변창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다녀간 화성동탄 A4-1블록 공공임대 △2○○동 1○○호(44A㎡형)와 △2○○동 1○○호(41A-1㎡형)이 현재(24일 기준) 여전히 미임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문 대통령이...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에 신청자가 적어 미임대 주택이 발생할 경우, 소득 기준을 완화(100%→최대 150%)해 입주자를 추가 선정한다.
이후 남은 미임대 주택은 해당지역 및 연접지역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유주택 근로자도 입주(최대 6년 거주 가능)할 수 있도록 입주 자격을 확대한다. 창업지원주택,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등 일자리 연계형...
확대하며, 창업 및 컨설팅 유경험자에게만 부여됐던 창업컨설팅 전문가 자격요건은 무경험자라도 퇴직 임직원, 기술권위자, 명인 등 관련 전문성이 인정되면 가격을 부여한다.
탈북주민, 임대주택 퇴거자, 공사 시행 사업에 따른 이주민만 가능했던 장기미임대주택 입주는 주거복지가 필요한 무주택자를 보다 탄력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타 분류 유형을 신설한다.
2036가구에 주택임대 소액보증금, 임차료, 연료비 등 주거비 8억5900만 원을 주거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이밖에 891개 다양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취약계층의 주거문제와 심리·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주거복지 상담을 통한 주거위기 극복(양천주거복지센터 김정순 실장)’, ‘장기미임대 활용을 통한 주거상실...
이 가운데 현재 외국인이 임대한 주택은 7가구(2.6%)에 불과하다.
때문에 인천도시공사는 금융비용과 관리비 등으로 매년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보전하기 위해 공사는 올해 10월 말 이후 장기 미임대 물량에 대해 감정평가를 거쳐 이르면 연말쯤 일반 분양공고를 낼 예정이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분양 일정은 정하지 않았지만...
이재민이 희망하는 경우, 강릉시·동해시에 LH가 보유 중인 미임대 주택도 활용한다.
또 속초 인근에 위치한 LH·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연수원 건물, 컨테이너 주택 활용 방안도 마련 중이며 관계부처·지자체와 함께 소실된 주택에 대한 재난지원금(행정안전부) 및 복구자금 지원방안(주택기금 활용)도 강구하고 있다. 주택 파손 정도에 따라 재난지원금(최대 1300만 원)...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해당지역 인근의 미임대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신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피해자들의 상당수가 해당 고시원에서 장기간 거주한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시원 등 주택이외의 거처에서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저소득계층(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에게...
앞서 LH는 물리적 노후화 및 선호도 저하 등으로 장기 미임대상태였던 매입임대주택 386가구를 주거복지연대에 공급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활용하도록 했다. 주거복지연대는 서울지역 청년문화예술인 등의 주거지원을 위해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LH는 이번 협약이 제도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취약계층의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면에서 의의가...
창업을 희망하는 경단녀를 대상으로 LH 미임대상가를 기존 임대조건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고, 창업자금(1회 500만 원)을 지원받길 원하는 창업준비자를 지난달 31일부터 공모하고 있다.
또, 이번 협약으로 현재 LH에서 건설 추진 중인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에 지역사회 ‘돌봄품앗이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해 나가게 된다. 2022년까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국소재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중 미임대 물량 2678가구에 대한 입주자격을 완화,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입주대상자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Δ1순위는 수급자·한부모가족·소득50%이하·소득100% 이하 장애인 Δ2순위는 소득70% 이하 Δ3순위는 소득100% 이하인 자에 해당한다. 입주자격 유지시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전국소재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중 미임대 물량 1707호에 대해 입주자격을 완화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현재 미임대인 상태로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며 수급자부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3인 이하 가구의 경우 481만6665원)이하인 세대까지 입주가...
먼저 매입임대주택의 미임대 현황을 살펴보면, LH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 6월까지 6만232가구의 다가구주택을 매입했는데 이 가운데 7,321가구(개ㆍ보수 5,283가구 포함)가 빈집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매입주택 1가구당 9,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는 점에서 빈집상태인 7,321가구에 총 6,954억9,500만원이 낭비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미임대기간이 6개월 초과된 주택으로 수급자부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3인 이하 가구의 경우 473만4603원)이하인 세대까지 입주기회를 제공한다.
입주대상자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1순위는 수급자, 한부모가족, 소득 50%이하, 소득 100% 이하 장애인 △2순위는 소득 70% 이하 △3순위는 소득 100% 이하인 자에 해당된다....
2006년 마련된 1차 기본계획에는 0~4세 아동 차등보육과 교육비 지원 대상 확대, 18세 미만 모든 입양 아동에 월 10만원 양육수당 지급 등이 담겼었고 2차 기본계획에는 신혼부부에게 미임대 국민임대주택 입주 우선권 부여, 양육수당 지급 대상자 확대 등이 포함됐었다.
여기에 정부가 육아휴직 급여 증액, 아동양육보조금 확대, 고위험 산모 의료비 지원 확대 등 사업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국 다가구 등 미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을 완화해 입주자를 직접 모집(423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심각한 전월세난을 감안한 조치다.
LH는 지자체를 통해 신청 접수한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최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시중 전세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이번 공급 주택은 미임대 기간이 6개월이 넘은 주택으로 LH는 입주자격을 완화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3인이하·449만2364원) 이하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무주택 세대주로서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자·소득 100% 이하...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이들 미임대 부지 가운데 적합한 곳을 물색, 임대전용 아파트형 공장을 짓도록 하고 연내 시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범사업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사업시행자, 입주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시범사업 후 점진적으로 공급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LH가 조성 중인 일반 산업단지 가운데서도 미매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