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자발적으로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된 곳은 △동양고(2012) △용문고(2013) △미림여고·우신고(2016) △대성고(2019) △경문고(2020) △동성고·숭문고·한가람고(2022) △장훈고(2023) 등 총 10개교다.
시교육청은 이대부고의 안정적인 일반고 전환을 위해 학교·학부모·교육청이 참여하는 ‘일반고 전환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환기...
전체 61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신림 뉴타운 첫 분양 단지로 주목받았다.
바로 앞에 신우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 아파트다. 이외에도 광신중·고, 미림여고 등 단지 반경 1km 내 초중고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군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대, 경인교대 등 우수대학도 가깝다.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광신중·고, 미림여고 등 단지 반경 1km 내 초중고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군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대, 경인교대 등 우수대학도 가깝다.
교통 환경도 좋다.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철로 이동시 여의도까지 17분, 2호선 및 1호선 환승 시 강남권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다. 관악IC를 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이날 방문한 현장은 GS건설이 맡은 미림여고입구 교차로에서 낙성대(2공구)까지의 구간이다.
신림~봉천터널이 완성되면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 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서울 강서지역에서 사무 시설이 밀집한 강남권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지는 만큼 주변 지역의 교통 편리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지만 최근 동성고는 신입생 미달 등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동성고가 일반고로 전환하면 서울에서 자사고 지위를 자진 반납한 7번째 학교가 된다. 앞서 동양고 (2012년), 용문고(2013년), 미림여고·우신고(2016년), 대성고·경문고(2019년) 등이 학생 수 감소와 재정부담 증가 등을 이유로 일반고로 전환했다.
서울에서는 2015년 미림여고와 우신고가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했다. 2013년에는 동양고와 용문고가 자사고 지위를 반납한 바 있다. 다만 두 학교는 자사고로 운영된 기간이 각각 1년과 2년에 그치고 당시 지원자가 없어 정원을 못 채우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사고로 운영된 적이 없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하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조희연 교육감이 도입한...
앞서 전날에는 오후 5시4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미림여고 뒤 삼성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된 바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삼성산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헬기 5대와 차량 15대 등 장비와 인력 163명을 동원했다.
이틀 연속 삼성산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발화 원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후 5시51분께 "6월 4일 오후 5시50분 현재 관악구 신림동 미림여고 뒤 삼성산 산불발생, 등산객 및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십시오"라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최근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산불이 난 데 이어 경북 성주군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잇따라 우려를 낳고 있다.
인근에 미림여고와 신우초교 등이 위치한다.
신림2구역은 과거 대우건설이 단독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사업비 대여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문제로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다가 올해 들어서야 시공사가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SK건설 등 대형사들이 참여하며 눈독을...
도보 거리에 관악초, 봉림중, 영락고가 위치하고, 미림여고(자사고), 문영여고, 광신고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가까운 편의시설로는 GS슈퍼마켓(관악점), 봉천제일종합시장, 라붐아울렛, 포도몰, 롯데백화점(관악점), 서울시보라매병원 등이 있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2-26번지(9호선 흑석역 2번 출구)에 11월 중...
이에 대해 교육계의 찬반 논란이 뜨거웠지만 최근 미림여고와 우신고가 스스로 자사고 포기 의사를 밝히는 등 자사고 축소론에 힘이 실리는 형국이었다.
교육계는 이번 2심 판결로 자신감을 회복한 조 교육감이 자사고 축소와 일반고 강화를 신중하게 계속 추진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처벌하지 않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없던 일로 해주는...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7일 미림여고 에 대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정 취소를 확정 통지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시교육청이 요청한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에 대해 ‘동의’ 의견을 통보했다.
미림여고는 후기 일반고 전형으로 신입생을 배정받게 된다.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이 취소돼도 올해까지 입학한 재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15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운영성과평가 결과 미림여고의 지정취소가 20일 최종 확정됐습니다.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3개교는 2년 후 재평가를 받습니다. 미림여고는 시교육청의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결과를 수용하여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에...
서울시교육청의 2015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운영성과평가 결과 미림여고의 지정취소가 최종 확정됐다.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3개교는 2년 후 재평가를 받는다.
시교육청은 2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정취소 대상 4개 학교에 대해 청문절차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림여고는 시교육청의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운영성과평가 결과 미림여고 1개교는 ‘지정취소’,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3개교는 ‘2년 후 재평가’로 최종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정취소 대상 4개 학교에 대해 청문절차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
미림여고는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